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긍정적인 사람들이 부러워요.

...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5-09-09 20:20:31

네..긍정적인 사람들이 부러워요.

그런 성격은 타고 나는 거겠죠?

살아오면서 어두운 기억도 고생했던 기억도 없고

무난하게 평탄하게   살아

복 많다는 소리를 늘 듣고 사는데

부정적이거나..만족을 모르나 봅니다.

 

IP : 124.111.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9 8:22 PM (218.235.xxx.111)

    좋은 환경에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둘중 하나라도)
    자라면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저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어두운듯해서

    매사 걱정도 많고
    삐딱하고
    겁도많고
    그랭.........

  • 2. ..
    '15.9.9 8:2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습관이죠.
    부정적인 것은 게으름 처럼 하나의 선택이에요.
    습관교정이 힘든 것처럼 힘들죠.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이 요동질 칠때
    부정적 생각을 몰아내는 것을 쓰레기 청소하듯이 해야 하는 것이 비법이겠죠.
    부정적 생각 자체가 떠오르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걸을 몰아내느냐 못 몰아내느냐 차이죠.
    부정적이면 당장은 내가 편해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나도 불행 주변도 불행이죠.
    청소도 그렇죠.
    마음을 맑고 환하게 닦아놓으면
    나도 좋고 주변도 좋아하죠.

  • 3. 그냥
    '15.9.9 8:24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습관이죠.
    부정적인 것은 게으름 처럼 하나의 선택이에요.
    습관교정이 힘든 것처럼 힘들죠.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이 요동질 칠때
    부정적 생각을 몰아내는 것을 쓰레기 청소하듯이 해야 하는 것이 비법이겠죠.
    부정적 생각 자체가 떠오르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걸을 몰아내느냐 못 몰아내느냐 차이죠.
    부정적이면 당장은 내가 편해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나도 불행 주변사람도 불행이죠.
    청소도 그렇죠.
    마음을 맑고 환하게 닦아놓으면
    나도 좋고 주변사람도 좋아하죠.

  • 4. ..
    '15.9.9 8:2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습관이죠.
    부정적인 것은 게으름 처럼 하나의 선택이에요.
    습관교정이 힘든 것처럼 힘들죠.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이 요동질 칠때
    부정적 생각을 몰아내는 것을 쓰레기 청소하듯이 해야 하는 것이 비법이겠죠.
    부정적 생각 자체가 떠오르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걸을 몰아내느냐 못 몰아내느냐 차이죠.
    부정적이면 당장은 내가 편해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나도 불행 주변사람도 불행이죠.
    청소도 그렇죠.
    마음을 맑고 환하게 닦아놓으면
    나도 좋고 주변사람도 좋아하죠.
    몰아내는 게 한쪽에 치워놓는 것은 단순한 억제이고,
    청소로 치면 먼지고 물건이고 한쪽에 몰아놓는 것에 불과하죠.
    몰아낸다는 것은 그 생각을 버릴 것인지 앞으로 또 이런 생각이 들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것인지 좀더 두고 생각을 해볼 것인지
    아니면 진지하게 생각할 지 선택하는 것이겠죠.

  • 5.
    '15.9.9 8:33 PM (221.139.xxx.117)

    살아오면서 어두운 기억도 고생했던 기억도 많고
    무난하지도 평탄치도 않게 살아왔지만
    완전 긍정적입니다..
    다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 6. 줄리엣타
    '15.9.9 8:41 PM (211.208.xxx.185)

    생각도 연습해서 살살 바꾸면 되더라구요.

  • 7. ..
    '15.9.9 8:54 PM (211.224.xxx.178)

    지난주 인간극장 주인공이 가난한 시골 출신인데..부모가 나왔는데 정말 없는분들였어요..초등 다닐때 선생님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뭐 이런식의 애기를 해서 너무 신나더래요. 자긴 자기 친구들보다 더 어려운것 같고 그러면 내가 개들보다 더 어려움 극복할게 많고 난 더 훌륭해질수 있겠다 싶어 너무 신났대요. 그래서 그 주인공 남자는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수석 입학 했더라고요. 서울대 부분 모르고 저 초등때 애기랑 남자주인공의 눈빛이 너무나 강한게 신선해서 인터넷으로 다시보기 했더니 앞부분에 서울대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 사람은 지금도 잘나가는 직장 관두고 시골가서 새로운 걸 도전하던데 보통 사람눈으로 봤을땐 참 무모해보이고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두 부부는 굉장히 낙관적으로 보더라고요
    이 사람 블로그가 있어 들어가보니 어린 아이 데리고 유럽여행 한 게 있던데 언제나 계속 아기며 아내며 그 남자 본인도 항상 활짝 천진스럽게 웃고 있네요

  • 8. 님은
    '15.9.9 9:58 PM (211.213.xxx.21) - 삭제된댓글

    너무 오냐오냐 커서 그런거예요.

    욕심이 많고요.


    욕심 많은 사람들이 만족이 없죠.

  • 9. 음...
    '15.9.10 12:15 AM (2.126.xxx.153)

    댓글들 참 좋아요..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41 감정의 쓰레기통 안해줘서 멀어진 사람 있나요? 2 -_- 2015/10/03 2,903
487140 로버트드니로는 명배우 12 사랑스러움 2015/10/03 2,155
487139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떡잎부터 남다른가요? 44 2015/10/03 12,395
487138 3분 요리 공유해주세요. 6 도르 2015/10/03 1,509
487137 여의도 불꽃놀이 축제 보고있어요. 5 멋지네 2015/10/03 2,162
487136 한방재료 어디서 사세요? 2 10월 2015/10/03 456
487135 침대 매트리스 중요한가요? 4 뉴비 2015/10/03 1,965
487134 첨으로 마카오를 가는데요.. 1 카드 2015/10/03 1,196
487133 수시 준비 ( 컨설팅) 2 고1엄마 2015/10/03 1,730
487132 동사무소 실수로 아기 생일이 틀리게 등록되어있네요. 13 birthd.. 2015/10/03 4,000
487131 시골 사는데 식품 건조기 필요한가요? 2 anfro 2015/10/03 1,381
487130 아래 정보안준다는 글 보니 학원정보공유 생각나서. 학원 2015/10/03 740
487129 아유...차타고 지방여행 이제 좀 .. 3 2015/10/03 1,945
487128 소개팅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는데 3 소개팅 2015/10/03 2,916
487127 순천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여행 2015/10/03 1,352
487126 여자 가슴큰거만 보고 결혼한 남자동창 49 ... 2015/10/03 24,564
487125 올해 햅쌀 어디서 사시나요? 14 2015/10/03 1,951
487124 서울 불꽃축제 싫지 않나요?? 6 ... 2015/10/03 2,930
487123 간호조무사가 주사나 링겔 놓을수 있나요? 4 되면좋겠다 2015/10/03 5,965
487122 학교에서 회장 하는게 중요한가요? 3 .... 2015/10/03 1,249
487121 아놔 은지원 47 ... 2015/10/03 19,158
487120 아파트 서초구 쪽 알아보는데 11 apart 2015/10/03 3,763
487119 “헬조선 데이터 증명?” 한국 자살자, 전세계 전사자보다 많아 .. 3 ... 2015/10/03 1,061
487118 수분크림만 바르면 얼굴이 근질거려요 48 해리 2015/10/03 3,616
487117 와~ 손준호.. 15 ㅇㅇ 2015/10/03 1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