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미래 대한민국 청사진 거의 다 짜둔 상태인듯

[이런 정치인 또 있나요?]

내가 정치 시작한 것은 청년 일자리 때문

공정성장론 완성한 안철수, 미래 성장동력 창출방법에 대해

당혁신은 문대표의 의지가 가장 중요

총선후보로서 경제, IT, 과학, 외교전문가 영입할 것

<<안 의원은 최근 자신의 경제철학인 ‘공정경제론 '을 완성했다고 한다. 

‘안철수 경제학’은 기업 경영자, 대학교수, 국회의원 등을 거치며 연구해온 경제 해법을 

여러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집대성했다고 한다.>>

      

▼ 최근 조선·철강산업 침체, 메르스 사태로 인한 내수 부진, 중국 경기 침체, 미국 금리 인상 전망 등으로 우리 경제에 깊은 주름살이 파였다. 청년고용 문제도 심각하다.

“청년 일자리 문제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지금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도 청년 일자리 문제다. 기술 발달과 세계화로 인해 청년고용 문제는 세계 어느 나라도 해결하지 못한 가장 힘든 문제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가는 나라가 된다. 청년 일자리는 아주 중요한 상징 지표다. 청년 일자리가 는다는 것은 국가 혁신, 문화 활력, 그 나라의 개방성을 상징하는 지표가 된다. 복지재원 마련의 바로미터이고, 출산율 저하도 해결된다. 국가가 관리하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지표다. 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청년 문제 해결 때문이었다.” 

▼ 청년 문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 

“2011년 ‘청춘콘서트’를 통해 청년 문제에 공감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섰다.”

▼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노동·금융·공공·교육 4대 부문 구조개혁 드라이브를 걸었다. 경제구조 체질 개선으로 신성장동력을 마련해 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한다.

“정부의 개혁 방향은 파이를 어떻게 키우느냐가 아니라, 파이를 어떻게 나누느냐에 집중돼 있다.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아니다. 금융 개혁이 고용을 창출하는 것도 아니다. 교육 개혁도 마찬가지다.” 

▼ 임금피크제 도입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자는 건데.

“청년 일자리 문제는 일자리를 나누는 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성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박 대통령의 4대 개혁에는 산업구조 개혁이 빠져 있다.”

▼ 산업구조 개혁?  
 
“외국에서 ‘땅콩 회항’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면 그 회사의 예약 절반은 취소되고, 주가는 곤두박질쳤을 것이다. 경영진은 당연히 사표를 냈을 거고. 그런데 대한항공 주가는 오히려 올랐다. 땅콩 회항으로 인한 손실보다 유가 하락으로 인한 이익이 더 크다고 시장이 생각한 거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 같은 제품의 와인이 미국에선 2만 원, 우리나라에선 4만 원이 넘는다. 일부 언론은 물류·마케팅 비용이 높아서 그렇다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 그럼 무엇 때문인가. 

“제대로 경쟁이 일어나지 않는 구조가 문제다. 시장에서 1등 기업은 큰 노력을 안 해도 1등을 한다. 이건 구조적인 문제다. 30년 전 IBM은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 때 인텔엔 부품 생산을, 마이크로소프트에는 운영체계 개발을 맡겼다. 30년 뒤 이들 하도급업체는 IBM보다 몇 배 큰 회사가 됐다. 이게 정상적인 구조다. 미국의 100대 부자 중 80%는 신흥 부자이지만 우리는 반대다. 시장에 활력 넣어주고 경쟁하는 시장구조부터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재벌의) 수직계열화를 방치한 측면이 있다.” 
 
▼ 수직계열화를 방치했다…. 

“미국 파라마운트사는 원래 영화 제작도 하고 영화관도 운영했는데, 미국은 1948년부터 영화제작사는 영화관을 매각하도록 했다. 우리는 대기업 두 곳이 영화 투자, 제작, 배급, 상영을 다 한다. 대기업이 투자한 작품은 좋은 시간대에 상영되니 공정한 경쟁이 되겠나.

호텔도 마찬가지다. 하얏트나 힐튼 같은 외국계 호텔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우리의 대표 호텔은 외국에서 찾아볼 수 없다. 30대 기업 중 22개 기업이 호텔을 운영하니 그 회사 직원들은 대부분 자기 회사 호텔을 이용한다. 회사 내부 수요만 있어도 운영된다. 이들 22개 호텔을 합쳐 전문 대기업을 만들어 노하우를 쌓은 뒤 해외로 진출시키면 좋겠는데, 외환위기 직후처럼 정부 주도로 ‘빅딜’을 강제할 수도 없고….

IT 업체들도 보라. 모토로라, 노키아, 소니가 이렇게 뒤처질 줄 누가 알았겠나. 삼성전자도 모든 이익을 집중해 기술 개발이나 인수 합병에 나서지 않으면 10년 뒤 어떻게 될지 모른다. 발상을 바꿔 전문 대기업으로 변해야 산다. 구글이 자동차 운영체계를 만들 거라고 누가 생각했나.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합병하거나 조인트해서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산업구조를 바꿔야 산다.” 

▼ 중소기업도 구조 개혁을 해야 하지 않겠나. 

“사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가장 걱정하는 게 농가가 아니라 중소기업이다. 중국산 저가 공산품이 몰려오면서 중소기업도 큰 위기다. 중소기업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세계시장에서 1~3등 안에 드는 독일식 ‘히든 챔피언’으로 바뀌어야 한다. 독일 중소기업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연구개발 한다. 정부의 연구개발비는 중소·중견기업용이다. 절반은 국가가, 절반은 기업이 부담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되고, 신기술은 산업화로 직결된다.

‘창조경제’로 투자 활성화를 하는 건 좋은데, 국내 창업 기업의 3년 후 생존 확률은 40%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꼴찌다. 창업 기업의 60%가 실패한다. 관건은 이 60%를 어떻게 다시 세워 일으키느냐는 거다. 이건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으론 안 된다. 산업구조 자체를 개혁해야 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50907/73477542/1

[...]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 후 정치쪽은 니네 맘대로 해라 쳐다보지도 않아서... 안철수씨 나오시면 물론 찍습니다만.

[...]

국가 대내외적인 현실파악, 분석 능력이 정말 명민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제, 이공계 계통의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사고와 분석을 할 수 있는 정치인이 정말 필요한 시점인데
이런 인재가 굴러들어와도 잘 키워 쓸 생각은 전혀 없고 그저 토사구팽할 생각만 하는 무리들이 문제
잘만 키우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데 말이죠.

[탱자]

저런 좋은 아이디어들이 시도될려면 안철수는 새정연을 나와서 새로운 신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영삼, 김대중, 박근혜의 공통점은 스스로 정국을 만들어 나가서 자신의 힘으로 권력을 쟁취했다는 점이지만, 지금 안철수가 새정연에 있으면 결국 문재인 똘마니들 선거운동원밖에 할 수 없는 소모제 역활밖에 없습니다.

[...]

지금 파악하고 있는듯 합니다.
신당합류만이 답인데,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이제 안철수도 남좋은 일 안 시킬것 같습니다.

[...]

나오긴 어딜 나와요. 민주당이 바꿔야죠. 신당 만들면 또 파토납니다. 새누리가 원하는 바.

[이분은]

언제 행동하시려나...

생각은 누가 못해요??

[. .]

지역색 철저히 배제하고 인재 골고루 뽑아서 신당 창당하면 찍어줄 용의 있습니다. 구정치 신물 납니다.

[...]

김무성이랑 너무 죽이 잘맞는 그분은 무슨 신뢰가 가던가요. 아주 끔찍하게 챙기시더군요.
누가 생각을 못하냐니 현 대통령을 보고도 저런 말을 하고 싶을까 ㅉㅉㅉㅉ

[음]

좋은 이야기인데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제일 먼저 해야할 게 언론 개혁과 검찰 개혁 같은데
외국 ?에서 한 미디어 회사가 이렇게 많은 매체를 가지고
여론을 자기 입맛대로 만드는 데가 있는지
뿌리 깊은 재벌,언론,정치인들의 혼맥 학연을 어떻게 뚫고
개혁해 나갈 건지

[,,,]

문재인이 한 국정원 해킹에 대승적 양보 이건 진짜 할말을 잃게 하더군요.

[문재인은 이런 생각조차 없어요.ㅎ]

안철수가 교수와 학자들과 머리맞대어 공정경제론 완성할 동안
그 대단한 분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편하고 부강해질지는 생각조차 않는듯
하는일?
늘 그래왔듯이 0대4로 진 선거후에도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음.
한명숙 감싸기
자기딸 기업청탁하는 인간 징계도 안함
김무성 딸 결혼식 참석
국정원해킹사건, 안철수가 강하게 맞서는 와중에 문재인, 대승적차원으로 양보하겠다며 김빼기
주변 누구도 당혁신 인정안해주는데 혼자서만 혁신잘하고 있다 헛소리
제일 큰 문제는, 자기 분수를 모르고 탐욕이 크다는 점

문재인은 절대 아닙니다.
이런 흐리멍텅한 사람에게 결코 나라의 미래를 맡기고 싶지 않죠.

[우리 정치는]

보수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훔쳐쓰고 갑질하는 친일숭미사대주의 수구부패 새누리 쓰레기들과의 전쟁이기 때문에 안철수로는 안됩니다

노무현의 뒤를 이은 업그레이드된 노무현인 이재명의 전투력이 아니면 안됩니다

신당이든 뭐든 모두 이재명을 축으로 힘을 모아야합니다...!!!

[이재명?]

온라인상의 대통령, 제2의 문국현 만들기 시작인가요? 풉~

[...]

오유 에서는 안철수 를 이제 병신취급하는데
여전히 여기는 ...

[탱자]

우리 정치는 "보수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훔쳐쓰고 갑질하는 친일숭미사대주의 수구부패 새누리 쓰레기들과과 야권에 침투한 사기꾼 노무현 추종자들과 586들의 적대적 공생관계로 점유되어있죠. 이들이 서민과 중산층의 이해를 대변하지 못하기 떄문에 야권은 합리성과 걔혁성을 갖춘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은 현재 경상도 사람들이 국가자원을 거의 독점하고 있기 떄문에 이런 경상도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죠. 이재명이 경상도의 탐욕을 비판할 수 있나요?

[??]

원글님/이재명이 님한테는 풉 입니까?

안철수는 아는데 이재명은 전혀 모르는군요
그러면서도 이런 정치글을 쓰다니 님이야말로 풉~이네요

야권분열을 노리는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면... 그런 태도는 안되죠...
님의 정체가 매우 수상하군요...
안철수지지자라면 그런 태도를 보일수 없죠...

[??]

진짜가 나타났다 팟케스트라도 주욱 한번 보고서 이런 글 쓰길....거기 혁신 위원들이 얼마나 수고하는지 나와있죠...조국 교수 랑 혁신위원 세사람 나와서 잘 설명해요

[,,,]

조국은 안철수한테 메르스사태에 메르스로 안철수 상품성 높이라고 정말 갖잖은 충고하던 사람아닌가요?
그냥 안철수 망하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처럼 보이던데요. 그 말 듣고 안철수 지지자로서 얼마나 분노 했는지 정말 욕이나오더군요. 혁신위 자화자찬을 듣고 판단해야하나요.

[또 시작이네]

안철수가 이런 경제론을 들고 왔습니다. 라고 알려주는 글에 비판하는 수준 좀 보세요.허허
얘가 더 나아. 우리동네에선 쟤 한 물 갔어. 요런 수준
수준있는 비판이라는건 애시당초 없음. 기대도 안하지만, 와서 재나 안뿌리면 다행
예를 들어 수직계열화에 대해선 이런 점이 있다 이건 아니다. 뭐 이런 제대로 된 비판도 없고
대체 뭐하자는 건지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안철수가 생각만 한다? 생각만 하도록 만든게 누군지 말이죠.
행동하도록 당대표 자리에 왠간하면 두지, 4대3으로 완전히 승리못하고 새누리랑 나눠먹었다고
바로 잡아 끌어내린게 누구였나요?
0대4라도 문재인 냅두라고 책임질거 없다 난리를 치고ㅉㅉㅉ
일 좀 하게 좀 느긋이 내버려두질 않은게 누구였는지 말이죠.

[양심도 없다]

보통 양심이면 무슨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겠건만,
이재명까지 소환해서 어쩌고 저쩌고 다른 사이트에는 안철수 한물 갔네 어쩌네
지들끼리나 듣는 편파적 팟캐스트 들어라 마라,
수준이 이러함
안철수 엠팍에선 여전히 핫하고 지지 많이 받음.
그것도 안철수지지자들이 문재인 지지자들하고 계속 언쟁해서 그나마 얻어낸 것
안그랬으면 오유꼴 났겠죠.

그나물에 그 밥이라고, 역시 여기 달린 몇몇 댓글 꼬라지 보니
문재인 제대로 된 지지자들은 없는듯,

[제발]

행동으로 보여주시길 ....
대여 투쟁을 우선으로 하면서 !!

[아이고야]

대여투쟁 제발 김이나 빼지 말라 그래요.
안철수 해킹문제로 대여투쟁 깃발 들고 호기롭게 나서봐야 뭐하냔 말이죠.
문재인씨 대승적차원운운해가며 양보하겠다는데,

이렇게 흐리멍텅한 스탠스로 몇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지지자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이건 종교임.
나같으면 벌써 등돌렸음.

[그동안]

행보에 넘 실망을 많이해서... 믿어주고는 싶은데 말이죠;;

[원글은..]

야권 분열을 노리는 정직원글...!
확신이 오네요...

태도는 도발적이고 무례하고....내용은 빈곤하네요...!!

[넘]

가만보니 너무 티가나네,ㅋ

[124.146//14.48]

벌레 두마리 꼬임

[그렇죠]

격이 다릅니다.
이제 내밥그릇 움켜쥐고 싸워대는 무식한 국회의원들은 걸러내고
참신한 전문가들이 포진해서 죽자사자 매진해야 겨우 헬대한민국 탈출할 듯 한데 말이죠.
청사진은 일단 마련해두셔서 조금 안심이긴 합니다. 조금씩 수정은 되겠지만
안철수, 저런 노력을 했다는게 참 대단한 전환인거죠. 지금 정치판에서 평가할때요.

[일단 방향잡으면 무서운 사람이죠]

저번 국정원 해킹사건때 말리는 시누이 노릇한 문재인
안철수 부각될까봐 전전긍긍 끝내 방해하던 문재인 보면서
안철수, 마지막 결단내린게 아닌가 짚어지네요. 낙타 마지막 지푸라기
지금 꼿꼿이 각세우며 반문재인태세로 전환한 행보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유하긴 한데, 분명 각을 세우고 있죠.
너는 안돼. 그만하고 내려가라.이런 메시지

또, 사실 더이상 문재인에게 허락할 시간도 없구요. 대한민국의 너무나 많은 것들이 걸려있죠.
좀 더 강경하게 나갈 필요가 있다 봅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어요.

[그럼]

문재인은 김무성이 자신의 대선 승리를 위해 새정연에 심어 놓은 사람인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