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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세요?

함께해요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5-09-09 17:03:17
가을, 하면 어떤 가요가 떠오르시나요?
가만히 음악 듣고 있다가 생각나서 몇 개 적어 추천해봐요.
시대불문ㅋ 나만의 가을음악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성시경 - 바람, 그대
김범수 - 보고싶다
윤건 - 갈색 머리
유재하 - 내마음에 비친 내 모습
김광진 - 편지 
최호섭 - 세월이 가면
이상우 - 비창
김원중 - 가을이 빨간 이유
최백호 - 부산에 가면

나미 - 입술에 묻은 이름
장혜진 -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이소라 - 바람이 분다
백미현 - 다시사랑할수있다면 
박미경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IP : 112.155.xxx.3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9 5:05 PM (66.249.xxx.243) - 삭제된댓글

    10월의 어느멋진날에

  • 2. 저는
    '15.9.9 5:09 PM (175.209.xxx.160)

    이용의 잊혀진 계절.

  • 3. 그리고
    '15.9.9 5:10 PM (175.209.xxx.160)

    최헌의 가을비 우산 속에

    ㅎㅎ 연식이 나오네요...

  • 4. 저도
    '15.9.9 5:15 PM (222.112.xxx.188)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쓰려고 들어왔더니 벌써 다른 분이 쓰셨네요.

  • 5. ..
    '15.9.9 5:22 PM (168.78.xxx.213)

    가을 가~~을 가면 오지말아라~~ 그노래요

  • 6. 낙관
    '15.9.9 5:23 PM (122.32.xxx.89)

    이문세ㅡ 가을이 오면
    이게 젤 먼저 떠올라요

  • 7. 구 세대
    '15.9.9 5:25 PM (183.99.xxx.213)

    잊혀진 계절
    다음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8. 구 세대
    '15.9.9 5:26 PM (183.99.xxx.213)

    아, 가을비 우산속 잊었네요

  • 9. ..
    '15.9.9 5:3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버스커버스커-처음엔 사랑이란게..
    이 노래 들어있는 2집 앨범이 가을에 발매해서 그런가 수록곡들이 가을과 딱이에요.
    요즘 가을날씨 기사 댓글에 어떤 사람이 버스커버스커 가을연금 탈 시간이 다가온다고....ㅋㅋ

  • 10. 점둘
    '15.9.9 5:3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버스커버스커-처음엔 사랑이란게..
    이 노래 들어있는 2집 앨범이 가을에 발매되서 그런가 수록곡들이 가을과 딱이에요.
    요즘 가을날씨 기사 댓글에 어떤 사람이 버스커버스커 가을연금 탈 시간이 다가온다고....ㅋㅋ

  • 11. 점둘
    '15.9.9 5:36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버스커버스커-처음엔 사랑이란게..
    이 노래 들어있는 2집 앨범이 가을에 발매되서 그런가 수록곡들이 가을과 딱이에요.
    요즘 가을날씨 기사 댓글에도 어떤 사람이 버스커버스커 가을연금 탈 시간이 다가온다고....ㅋㅋ

  • 12. 점점
    '15.9.9 5:36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버스커버스커-처음엔 사랑이란게..
    이 노래 들어있는 2집 앨범이 가을에 발매되서 그런가 수록곡들이 가을과 딱이에요.
    요즘 가을날씨 기사 댓글에도 어떤 사람이 버스커버스커 가을연금 탈 시간이 다가온다고....ㅋㅋ

  • 13. 편지....
    '15.9.9 5:37 PM (211.210.xxx.30)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람...
    잊혀진계절...
    뭐 이런 노래만 생각 나네요.

  • 14. ㅇㅇ
    '15.9.9 5:38 PM (211.181.xxx.57)

    닥터프로스트 OST 중에 Fall down이요..

  • 15. ...
    '15.9.9 5:39 PM (223.62.xxx.250)

    동요 " 가을 "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누나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 같구나
    추운 겨울 지낼 적에 우리 먹이려고
    대자연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 16. 가을동요
    '15.9.9 5:45 PM (124.195.xxx.62)

    저도 동요 가을밤이요.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이 노래 듣고 부르면 슬퍼져요.

  • 17. 아스피린20알
    '15.9.9 5:45 PM (112.217.xxx.237)

    위에 다들 적어주셨네요. 원글에도 있고.. ^^

    몇가지 보태자면

    김광진 - 편지
    브로콜리 너마저 - 유자차
    박효신 - 눈의 꽃
    케이윌 -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보보 - 늦은 후회
    백지영 - 총맞은 것처럼
    태연 - 그리고 하나

    이문세씨 가을 노래 가을이 오면, 광화문 연가
    김지연 - 찬바람이 불면 (가을 캐롤같은.. ^^)

  • 18. 떠오르는게
    '15.9.9 5:53 PM (121.155.xxx.234)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돼어~
    가사가 맞나 모르겠는데 퍼뜩 생각나네요...
    제목이 뭔지..;;;;;; ㅎ

  • 19. 가을사랑
    '15.9.9 5:56 PM (121.182.xxx.95) - 삭제된댓글

    가을사랑이요.

  • 20. 가을사랑
    '15.9.9 5:57 PM (121.182.xxx.95)

    신계행의 가을사랑이요

  • 21. automne
    '15.9.9 6:01 PM (1.238.xxx.210)

    Yves Montand Le Feuilles Mortes

  • 22. 이거 쓸려고 로긴
    '15.9.9 6:14 PM (61.255.xxx.169)

    이소라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이거들으면 뼛속까지 외로워요. ㅠㅠ

  • 23. ...
    '15.9.9 6:24 PM (58.227.xxx.97)

    나얼 바람기억

    요즘 계속 반복해서 들어요

  • 24. ...
    '15.9.9 6:43 PM (61.74.xxx.243)

    여명이 부른 try to remember/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the last rose of summer 그리고 이 곡을 번안해서 부른 임태경의 포구에서. 아, 아스피린 20알님, 브로콜리 너마저의 유자차는 제게는 봄 노래인데, 님께서는 가을 노래로 들으시는군요.

  • 25. wndja3030
    '15.9.9 6:54 PM (222.114.xxx.206)

    autumn leaves /에릭 클랩튼도좋고에바케시디 음성도 너~무 좋아요
    동틀무렵 조용하게 듣다보면 멀~리 출장다녀온기분납니다.(발이 땅에 닿지않는곳???)

  • 26. wndja3030
    '15.9.9 7:03 PM (222.114.xxx.206)

    https://www.youtube.com/watch?v=UQlFOX0YKlQ
    https://www.youtube.com/watch?v=xXBNlApwh0c

  • 27. ??
    '15.9.9 7:15 PM (223.62.xxx.95)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아닌가요? ㅎㅎ

  • 28. 신계행
    '15.9.9 7:17 PM (203.226.xxx.57)

    가을사랑이요..
    그가수가 누구인지도 몰라요...

  • 29. 김광석
    '15.9.9 8:02 PM (211.200.xxx.75)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30. 윤도현
    '15.9.9 8:26 PM (39.118.xxx.63)

    가을 우체국 앞에서

  • 31. 이정옥
    '15.9.9 9:18 PM (211.226.xxx.81) - 삭제된댓글

    숨어우는 바람소리

  • 32. **
    '15.9.9 10:07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찬바람이 불면
    나뭇잎 사이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33. 없길래
    '15.9.9 10:25 PM (39.7.xxx.47)

    When October goes...
    10월 다 지나갈때쯤 생각이 나는 노래예요. 이 글 덕분에 일찍 기억에서 끌어냈내요^^

  • 34. 서영은
    '15.9.9 11:14 PM (210.97.xxx.146)

    가을이 오면~

  • 35. ..
    '15.9.10 12:10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

    이건 November rain 이죠.

  • 36. 씽씽
    '15.9.10 1:29 AM (211.208.xxx.108)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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