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재테크... 너무 문외한이예요. 지나치지말고 조언 부탁드려요.

Why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15-09-09 00:18:10
현재 두살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경기도 외곽 1억4천에 전세로 있죠.
남편 수입이 다 제하고 월급 250정도예요.
제가 프리랜서로 일을 하는데 아기를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아서 일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요. 월 100~140 벌고
내년 3월이면 두 돌인데 그 때 보내려구요. 그러면 남편월급정도는 벌 것 같아요. 현금보유는 3천만원정도 입니다..
문제는 저희 부부가 재테크나 내집마련플랜이 전혀 없고 잘 모른다는거여요.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7년된 청약통장은 둘 다 있어요.
저희가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아기도 점점 크고 마음은 조급한데..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75.223.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9 12:23 AM (183.101.xxx.243)

    재테크에 조급한 마음은 금물이예요. 오히려 실수하기 쉬워요.
    일단 가계부 꼭 쓰세요. 수입 지출 맞추는거 어려우시면 지출만이라도 아무데나 꼭 3개월 적어보세요

  • 2. ...
    '15.9.9 12:27 AM (61.252.xxx.206)

    청약 도전해보셔야죠. 네이버카페 아름다운내집마련이나 텐인텐 카페같은 거보면서 계속 부동산 공부하시고~~

  • 3.
    '15.9.9 12:42 AM (119.192.xxx.29)

    일단 남편 회사 다니기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들 찾아서 아파트 분양 계획 알아보세요.

    아껴쓰셔서 일단 전세금 포함 이억은 만들어 놓으세요.

  • 4. 하크아리미
    '15.11.2 4:54 PM (58.226.xxx.197)

    http://korea-fp.com/S016/page

    여기 재무설계사이트 괜찮더라구요
    재무상태 진단 테스트도 혼자서 해볼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재무설계도 따로 받아볼 수 있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후기도 있고 재테크 노하우 글도 있으니
    재테크에 관심있다면 참고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55 막돼먹은 영애씨의 낙원사 같은 회사와 그 직원들 9 평화주의자 2015/09/09 3,429
480654 혹시 마른 아기 키워보신 분들 중에 나중에 키 잘 컸던 분 계신.. 18 휴우...... 2015/09/09 4,892
480653 백팩중에 보스턴백처럼 캐리어에 끼울 수 있게 되어있는.. 6 .. 2015/09/09 2,143
480652 낡은 32평 vs 리모델링된 24평 14 고민 2015/09/09 4,563
480651 집. 재테크... 너무 문외한이예요. 지나치지말고 조언 부탁드려.. 4 Why 2015/09/09 2,425
480650 면역력 증강에 닭발 요리... 6 닭발젤리 2015/09/09 3,361
480649 비영어권 국가갈때는 그냥 영어쓰기로 마음먹었어요 3 영어 2015/09/09 1,293
480648 가을이 되고보니.. ㄴㅇ 2015/09/09 657
480647 여자 피부는 다 부드러운가요? 1 ㅇㅇ 2015/09/09 1,675
480646 고3 수시 건대&홍대&인하대 중에 어디로 선택하는.. 20 ... 2015/09/09 5,256
480645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여자연ㅇㅖ인들한테 7 2015/09/09 6,805
480644 세월 빠르네요 작년에 미생보고 많이 도전을 받았는데.... 1 .. 2015/09/08 992
480643 마음 속에 방이 여러개인 사람 3 ... 2015/09/08 2,258
480642 도쿄여행 질문있어요... 5 일본 2015/09/08 1,408
480641 확장된 33평. 아이셋. 어떻게 방 배치하고 살까요? 7 ... 2015/09/08 3,465
480640 지금 축구하는데 우리나라 한 선수 문신 너무 더럽네요 7 문신 2015/09/08 2,781
480639 늙으니까 광대에 살만 불룩 2 . 2015/09/08 1,697
480638 노후까지도 집 없이 사는 거 5 어떨까요? 2015/09/08 4,143
480637 아디다스 저지..이게 모라고.. 15 스폰서 2015/09/08 5,334
480636 윤은혜 의상 디자인, 결코 우연 아니다 (공식입장전문) 3 아르케 2015/09/08 3,947
480635 왜 10년전은 체리몰딩만 있을까요? 14 인테리어 2015/09/08 6,056
480634 학생 사정으로 학습지를 못하면 보강 하나요? 13 ㅇㅇㅇ 2015/09/08 1,961
480633 누가 더 나빠요? 5 악플사절 2015/09/08 1,346
480632 목이 너무 부었는데 큰병원가야할까요 2 기침예절 2015/09/08 788
480631 한번은 작살을 내야햔다...친일과 독재와 부패를 5 이재명 2015/09/08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