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국가 가서 영어사용하면 대접이 다르더군요
영어쓰고나서부터 자세하게 알려주고
오히려 관광객인데 자기나라언어를 조금밖에 못하면 외노자보는듯이 무시하는게 대부분이 더라고요...
기분안좋아서
그래서 그냥 비영어권이어도 영어 쓰는게 좋다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는..
비영어권국가에서 자기나라어 어눌하면 무시하고 영어쓰면 대접받고... 씁씁한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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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어권 국가갈때는 그냥 영어쓰기로 마음먹었어요
영어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5-09-09 00:16:52
IP : 125.172.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버그린0427
'15.9.9 1:21 AM (223.62.xxx.54)제가 처음 중국가서 영어로 버텨보려고 했지만 결국 의사소통이 안되니 못하는 중국말로 더듬더듬 하게 되더라구요 호텔에나 통용이되는거지 로컬인들은 백날 영어로 말해봤자 알아듣지도 못하고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게 되어 있어요 호텔에서만 지낼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2. 에버그린0427
'15.9.9 1:22 AM (223.62.xxx.54)그리고 그나라에가면 그나라의 기본적인 언어 표현은 익히고 가는게 예의이기도해요
3. p.p
'15.9.9 7:40 AM (210.176.xxx.151)중국은 좀 그렇죠.
영어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생활중국어 몇마디 알아가는게 좋구요. 중국제외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 유럽은 그냥 맘 비우고 영어쓰는게 편한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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