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혼이지만..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살림하기 시작한게 3년정도 되거든요..
근데 이제는 살림을 좀 잘해보고 싶어요. 인테리어도 잘 꾸며놓고 살고 싶구요..
결혼은 할지 안할지는 몰라도.. ㅋㅋ 인테리어나 살림. 요리 이런것들은 지금은 가족들이랑
살지만 나중에 정말 독신으로 이쁘게 잘 꾸며놓고 살고 싶더라구요
근데 82쿡님들은 살림 해보니까 집에 인테리어 이런것들이나 요리. 살림 이런 센스가
어떻게 만들어지시는것 같으세요..
그냥 밖에 나가서 백화점이나 그런곳에 가서도 많이 눈으로 보고 그런것들도 감각이 익혀 지시던가요..??
요리는 뭐 계속 하다 보면 늘지만요... 요리는 정말 3년전에 비하면 많이 실력이 향상된것 같기는 해요..
그때는 엄마가 있었으니 라면 같은 진짜 기본중에 기본만 만들줄 알았지..
엄마가 저한테 살림자체를 한번도 안시켜서 아예 모르고 있다고
그땐 아버지 식사 챙기고 이거 고생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그래도 찌개나. 국같은건 다 만들줄 아니까.ㅋㅋ
하다보니까 늘던데... 인테리어나.. 그런것들은 어떻게 감각을 키울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