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혼자 알아서 사오는지
애들하고 엄마만 같이 가서 사오는지
어떻게 사세요?
둘이 조립 컴 사이트에 들어가 부품이 이게 좋느니, 저게 더 낫느니 하면서 한참 쑥덕대다가 애 아빠가 결제하더라고요.
그리고는 또 둘이 드라이버 들고 열심히 부품 조립하고 프로그램 깔아대더만 컴 한대를 뚝딱 만들어내더군요.^^
아빠들이..그리고 완제품은 인터넷으로 구입하지 않나요 좀 안다는 사람은 부품따로사서 조립하죠
인터넷으로 구입하죠
조립컴퓨터도 전문 사이트 있어요
원하는 부품 선택하면 다 조립해서 옵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면 호갱님 될 공산이 80%
전 그냥 인터넷에서 사요
모델 사양 골라서 가격비교하고 후기찾아보구요
남편것도 제가 골라서 사줘요
더 잘 아는 사람이 사면 되는 거죠.
남편이 그쪽 조립 다 알고 판매 상가도 호구 안되는 곳 잘 알아서 그렇게 합니다.
집마다, 남편 전공 따라 다를 걸요?
남편이 컴터, 전산 쪽 전공에 그쪽 일까지 해서 구입부터 기타 사사로운 거 전부 알아서 합니다.
전 아예 컴맹이고요.
제가 알아서 다 해요..
남편은 컴맹이에요..
하다가 고장나면 "여보!!!!" 하고 부르면 제가 고쳐줘요..
애들은 귀찮아서 니들이 알아서 해!!! 해서 하드웨어 고장만 제가 봐주고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