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된 아기고양이가 자꾸 무는게 일반적인가요?

난감 조회수 : 10,100
작성일 : 2015-09-08 00:26:05

일요일 저녁에 두달된 수컷고양이를 분양 받았어요.

진짜 예쁘게 생겼고 귀여워요.

분양해주시는 분이 아이성격이 참 발랄하다고,그래서 예명을 명랑이라고 하셨다는데...

오자마가 온집을 뛰어다니고 방방마다 둘러보고 침대에 올라가고(저희집 침대가 하나같이 높이가 좀 낮아요) 참 에너제틱하네요.

근데 저랑 가족들에게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엉겨붙는데 자꾸 물어요.

손이랑 팔,심지어 앉아있으면 달라붙어서 허벅지를 물려고 하니,싫은 감정이 들어요.

아직은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나진 않지만,물릴때 느낌이 싫고 날카로운 이빨 보이는것도 좀 무섭구요.

분양해주시는 분도 아기를 건네주면서 막 물려고 한다고는 말했는데,이렇게 심한지 몰랐어요.

동물을 키우는게 처음이라 이 아기냥이가 일반적인지,아님 성격이 유별난지요?

수면양말을 끼고 있었는데 엄청 수면양망을 콱콱 무네요.

제가 소리로 질러보고,등을 살짝 때리기도 했는데, 더 야무지게 입을 벌리고 달려드네요.ㅠㅠ

이런시기가 일시적인지,아님 훈련을 시켜야 하나요?

낚시놀이도 실컷 했고,천장난감도 마련해 줬는데,그럽니다.

IP : 61.253.xxx.4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자고
    '15.9.8 12:34 AM (61.255.xxx.235)

    그러는 거예요. 한 때구요. 때리지좀 마요. 고양이 카페라도 가서 공부좀 하면서 키워요. 한창 귀여울 땐데. 그 정도로 싫은 감정 들거면 앞으로 어떻게 키우려 그럽니까?
    짜증날라 그러네.

  • 2. 애기랑
    '15.9.8 12:37 AM (211.244.xxx.52)

    똑같아요.유치 갈려고 하나 보내요.

  • 3. 꼬미엄마
    '15.9.8 12:40 AM (222.108.xxx.19)

    한 참 물때네요. 저도 울 아들이 1개월령 냥이 데려와서 지금7년째 한 식구인데, 전 여름에 칠부바지 같은거 못입어요.한 참 똥꼬발랄할때 길목 지키고 섰다가 걸어가면 확하고 달려들어서 물어 그 흉이 아직도 남아 있거든요.냥이는 놀자 하는건데, 제겐상처로..ㅎㅎ 잠잘때도 발아래에서 이불 사이로 발 넣어서 장난치고.. 그래도 이뻐요. 매일 이쁜 내새끼라고 눈 맞추고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들 둘다 학교 기숙사로 군대로 가고 휭한데 냥이도 없었으면 정말 우울했을겁니다.
    그리고 전 잠자리 들기전,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코가 진분홍으로 변할때까지 깃털 낚시대 흔들어줬어요.
    때리는건 소용 없어요. 반감만 일으킬뿐입니다.잘못했을때는 신문지 말아쥐고 앞에서 바닥에 툭툭치며 타일렀어요.그러던가 말든가 냥이는 신경 안쓰는 눈치였지만..지금 7년쯤 돼니, 아니 3-4년만 지나도 무는건 훨씬 덜해요.

  • 4. ㅠㅡ
    '15.9.8 12:46 AM (118.221.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문제로 82에 질문글올린적있었는데요
    정말 한때더라고요
    잇몸이 간지러웠나보더라구요
    때리는 ㅡㅠ

  • 5. 한때긴한데
    '15.9.8 12:50 AM (116.33.xxx.87)

    놀자는건데 당하는 입장에선 아프죠. 가끔은 거절의 표시로 물기도 하는데 그건 정말 피나게 물어요. 나머지는 놀자는거..부엌장갑 (뜨거운냄비들때 쓰는) 끼고 놀아주거나 약간 큰 장난감을 대신 가지고 놀 수 있게 유도해요. 물때 손을 흔들거나 반응을 나타내면 놀자는줄 알고 더 덤비니 다른걸로 놀 수 있게 주위전환을 해줘야해요. 장난감 같은거 주거나티슈같은거 한장 던져주면 또 잘 가지고 놀거예요.

  • 6. 원글
    '15.9.8 12:50 AM (61.253.xxx.47)

    첫댓글 참 기분 나쁘네요.
    물려고 할때 등을 살짝 때린건데,그게 무슨 학대수준이라고 짜증날려고 그런다고...
    저 냥이네 카페 가입했는데,아직 등업이 안돼 카페글 많이 읽진 못했지만,일요일 밤 몇시간 투자해서 82에 올라온 고양이글 읽었어요.
    82글중에 고양이가 하지 말아야할 행동할때소리를 지르거나 입을 때려주라는 댓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살짝 등때렸는데 더 앙칼지게 입을 벌려서 질문글 올린거에요.

  • 7. 더위사냥
    '15.9.8 12:51 AM (72.201.xxx.249)

    때려서 고쳐지는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정말 아무것도....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으셔서 오랜 세월 함께 사시려면 공부하셔야해요.
    아직 너무나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에요,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잊지마시고
    매일 신생아 새로 키우는 마음으로 인내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 8.
    '15.9.8 12:53 AM (221.146.xxx.73)

    사냥을 해야 생존 하니 새끼때부터 무는 훈련을 하도록 dna에 저장되어있나봅니다.

  • 9. 점프는
    '15.9.8 12:55 AM (116.33.xxx.87)

    점프실력은 상당하죠. 저희 고양이도 두달 좀 넘었는데 교자상 세워서 바리케이트 쳐 놓은곳도 이제 훌쩍 뛰어넘고 , 거의 날라다녀요. 새삼 캣우먼이 있다면 정말 대단하겠다는 샹각도 들어요. 이제 정붙이면 고양이도 마음열고 조금씩 애정표현 할거예요. 저희집 고양이는 까꿍놀이도 잘하고 이젠 조금씩 지가 잘못하면 고개숙이고 들어오기도 해요. 격한 야정표현을 해도 가끔씩은 참아주기도 하고..울 딸은 그게 집사 월급주는거래요. 고양이가 워낙 독립적이라 처음애는 종이 덜 갈수도 있는데 조금더 키워보시면 강아지 못지않은 반려묘로서의 애정과 재미를 느끼실거예요. 고양이 관련된 까페나 검색에서 공부해보면 고양이와 교감할 수 있는 꺼리들이 많아지실거예요

  • 10. 무는거
    '15.9.8 1:04 AM (116.33.xxx.87)

    한참 그때가 무는 시기구요 주인이 불편하니 가급적이면 물진 못하게 해야죠. 손으로 고양이를 유혹하거나 하면 그게 놀이로 고착이 되서 커서도 계속 놀자고 무는 경우도 고양이도 있더군요. 전 그냥 큰소리로 아야!! 하고 손 빼고 다른장난감 던져줘서 주위환기시키거나 계속 물려고 하면 작은 담요 하나 위에 덮어버려요. 그래도 진정 못하면 자기방에 넣어놓죠. 아마 지금은 지도 불안한 상태라...고양이 심정으론 "어라?? 놀자는데 지금 날 공격하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더 예민하게 굴 수도 있어요.

  • 11. ....
    '15.9.8 1:15 AM (119.203.xxx.203)

    저도 고양이 세미리 키우는 사람인데요, 그렇게 놀자고 사람한테 달려드는 시기는 생각보다 금세 지나가요. 고때가 참 귀엽고 예뻤다 싶네요. ^ ^
    고양이가 물려고 하면 "스읍" 소리를 내며 콧잔등을 톡톡 쳐주시거나 "안돼!" 라고 단호하게 얘기해보세요. 계속 하다보면 알아들어요.
    꼬치 같은 걸로 고양이가 지치도록 놀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고양이가 물면 저도 살짝 물어줬어요. 형제들끼리 자라면 서로 물고 물려서 아픈 걸 아니까 차츰 조심한다 그러더라구요.
    세째 고양이를 키울 때는 물리면 아야! 하고 오버해서 아픈 척했더니 물려다가 멈추더라구요. ^ ^
    지금이 제일 예쁘고 잘 놀 때니까 많이 놀아주세요. 큰 고양이들도 물론 예쁘구요. ^ ^

  • 12. 삼냥맘
    '15.9.8 1:33 AM (125.31.xxx.232)

    유치날때랑 유치빠지면서 영구치날때 가려워서 많이 물어요. 손발은 움직이니까 더 타겟이 되는것 같아요.
    잘때 이불밖으로 손,발을 못 내놓고 잘정도로 까불고 물고 하는데 당분간은 참고 놀아주세요.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시고요

  • 13. ...
    '15.9.8 1:40 AM (175.210.xxx.127)

    손 물려고 할때마다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버릇되면 커서도.^^;;

  • 14. 그래서
    '15.9.8 1:52 AM (1.236.xxx.114)

    제 손등과 팔뚝이 온통 긁히고 할퀴어진 상처였드랬어요.
    그땐 한창..그럴때에요;울 냥이랑 그러고 놀다
    며칠전 1년 좀 덜된 리트리버 랑 노는데 무는게..;;;; 강도가 다르더라구요..
    고양이를 키워 다행이야... 였어요.ㅋㅋ 한때니
    친하게 지내세요.ㅋ 원글님 싫어하는 행동은 아님이요.

  • 15. 양말뭉치
    '15.9.8 2:40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남자들 겨울양말이나 수면양말 헌거... 구멍나서 버리려던거 있으면 그걸로 자꾸 놀아 주세요. 그거 물게 하시면 되거든요.
    고양이가 양말뭉치를 쥐라고 생각하고 마구 공격하고, 물어띁고... 그럼 가족들은 무사한걸로 ~~~
    부작용은, 멀쩡한 양말도 방치되면 공격당합니다.

  • 16. ㅎㅎ
    '15.9.8 3:26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그때 잠깐 한때만 장난으로 그러는것이고요
    장난이기때문에 살살 물어요 사실 무는 시늉만 한다는게 맞아요
    나중되면 어린 냥이가 손을 살짝식 물어주던 그느낌이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냥이는 너무 어리면 일반장난감보단 사람손을 장난감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사람손이나 발에 집착하게되요
    강쥐나 냥이는 몸집이 작을수록 사람의 손이 무서운 무기가 되요 아무리 살살 때린다지만 워낚 작은 몸집이라 그래요
    차후로 그밖에 궁금한점이 있거나 고민이되는 점이 생기시면 82에 글을 올려주세요 성실히 답해드릴께요

  • 17. ㅎㅎ
    '15.9.8 3:28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그때 잠깐 한때만 장난으로 그러는것이고요
    장난이기때문에 살살 물어요 사실 무는 시늉만 한다는게 맞아요
    나중되면 어린 냥이가 손을 살짝식 물어주던 그느낌이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냥이는 너무 어리면 일반장난감보단 사람손을 장난감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사람손이나 발에 집착하게되요
    강쥐나 냥이는 몸집이 작을수록 사람의 손이 무서운 무기가 되요 아무리 살살 때린다지만 워낚 작은 몸집이라 그래요
    냥이는 강쥐와 달라서 신문지처럼 가벼운것으로도 때리면 않되요 이내 절망하고 집을 나가게되요
    차후로 그밖에 궁금한점이 있거나 고민이되는 점이 생기시면 82에 글을 올려주세요 성실히 답해드릴께요

  • 18. ㅎㅎ
    '15.9.8 3:30 AM (118.217.xxx.29)

    그때 잠깐 한때만 장난으로 그러는것이고요
    장난이기때문에 살살 물어요 사실 무는 시늉만 한다는게 맞아요
    나중되면 어린 냥이가 손을 살짝식 물어주던 그느낌이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냥이는 너무 어리면 일반장난감보단 사람손을 장난감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사람손이나 발에 집착하게되요
    강쥐나 냥이는 몸집이 작을수록 사람의 손이 무서운 무기가 되요 아무리 살살 때린다지만 워낚 작은 몸집이라 그래요
    냥이는 강쥐와 달라서 신문지처럼 가벼운것으로도 때리면 않되요 이내 절망하고 집을 나가게되요
    나무라실때는 신문지로 코앞에 바닥을 치면 되요
    차후로 그밖에 궁금한점이 있거나 고민이되는 점이 생기시면 82에 글을 올려주세요 성실히 답해드릴께요

  • 19. ..
    '15.9.8 7:40 AM (182.215.xxx.51)

    힘드시겠어요 어쩌나요ㅠ
    제경우엔 애가 물려고 달려들때는 짧은 비명을 지르고
    얼른 자리를 떠버렸어요 냉정하게
    그랬더니 좀 머슥해하더라구요
    차츰 빈도가 줄고 애가 자라니까 물지는 않은데
    고딩인 울딸은 볼때마다 아직도 달려들어요
    걔는 물릴때마다 짜증을 내고 소리지르고 그랬더니
    그걸 노는걸 받아준걸로 인지했나봐요
    아직도 그럽니다 ㅠ

  • 20. 바이타민
    '15.9.8 8:45 AM (59.187.xxx.166)

    일요일 저녁이면 정말 얼마 안되었네요~ ^^
    자~ 고양이 수명이 10년~15년이라는데... 고양이에 대해 알아야 서로 편하겠죠~

    고양이가 무는건 장난하는거. 놀아달라는 신호랍니다.
    레이져, 고양이가 좋아하는 개나무 막대, 쥐돌이 이런걸루 놀아주거나.. 노끈.. 운동화끈.. 다 좋아해요~
    이걸루 힘좀 빼주시고요~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잖아요.
    테이블야자를 큰화분에 5포트정도 심어주시면 그 풀 뜯는거 좋아해요.
    새싹 밀 좋아한다는데.. 제가 화초 가꾸는건 소질이 없어서.

    자~ 여기 냥이 엄마들 많으니 궁금한건 자주 물어보시고~
    오늘도 스마일~

  • 21. 바이타민
    '15.9.8 8:48 AM (59.187.xxx.166)

    참... 고양이 사람 곁에 있는거 무지 좋아해요~
    고양이가 차갑네.. 어쩌네.. 그러는데..
    하루종일 사람바라기예요...
    껌딱지.. 화장실도 혼자 못가요~

    참고로 세냥이 엄마.

  • 22. 캣초딩..
    '15.9.8 9:06 AM (203.142.xxx.240)

    그시기는 어쩔수없어요.
    얼마나 힘이 넘치고 까부는지..ㅋ
    우리집 점잖은 브숏도 6개월까지는 대단했어요.
    인석에 어른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잘 놀아주는 딸아이한테는 친구로 여기고 막 댐비고
    물고
    이쁘다고 바라보면 날아와서 쌍빰때기 때리고
    방에서 비명소리들려 가보니 딸한테 막 댐비길래 힘으로 잡아보는데..
    어찌나 힘이 좋은지 막 펄떡펄떡..
    그러다가 딸애가 어디서 들었는지.. 엄마고양이가 아기 버릇가르칠때 문다는 말을 듣고는요
    물었어요.꽉. 목덜미를..
    울 집냥.. 가뜩이나 큰 눈이 아주 왕방울만 해져선.. ㅋㅋㅋ 엄청 놀란거죠.
    아기 고양이는 자기가 무는게 아픈지 어떤지 몰라요.
    석달정도 엄마한테 교육받고 온 냥들은 물면 아프단걸 배워와서 덜하다는데
    울집 녀석도 7주만에 와서
    애가 좀 못배웠더라고요.
    꽉 무세요..
    좀 수그러들고요
    크면서 점차 점잖아져요.

    지금은..
    그때가 그리워요. 캣초딩시절..

  • 23. 캣초딩..
    '15.9.8 9:08 AM (203.142.xxx.240)

    한번 무는걸로는 안되고
    물면 같이 물었어요.
    털도 먹었다고..
    울 딸 고양이 알러지인데도.. 야무지게 물더군요.
    딱 깔고 앉아서..(진짜 무게로 누르는건 아니고 꼼짝못하게요)
    목덜미 물어야해요.
    아프다는걸 알면.. 아기냥도 점점 힘조절 할겁니다..

    그시절이 생각보다 짧고..
    지나고 나면.. 웃음이 저절로 지어지는 시절이니까..
    즐기세요.ㅋㅋㅋ

  • 24. 호수풍경
    '15.9.8 9:36 AM (121.142.xxx.9)

    울집 둘째도 이제 세달 들어서요...
    엄청 물고 할퀴고....
    팔 다리가 아주 대단해요 ㅡ.,ㅡ
    애기인데 발톱도 못 깎아주겠고,,,
    그냥 한때니까 참는데 샤워할때 아주그냥 후끈후끈합니다...
    그래도 잘때 옆에서 코 골면서 자는거 보면 이뻐죽겠어요 ㅎㅎ

  • 25. 믿어
    '15.9.8 9:41 AM (59.12.xxx.229)

    우리집 냥이 9살됐어요~~ 너무예뻐요
    병원도 일년에 두번씩 가서 피검사 꼭 하세요
    냥이들 아픈거 잘 숨겨요
    너무 예쁘죠
    칭찬많이 해주세요 냥이도 외로움 타요

  • 26. 믿어
    '15.9.8 9:44 AM (59.12.xxx.229)

    저도 냥이가 물때 발부분 한번씩 물었어요
    아야 오바도 하구요

    그럼 냥이도 눈치보고 무는거 멈추고 혀로 핥아줘요

  • 27. 그럼
    '15.9.8 10:59 AM (110.70.xxx.77)

    도대체 5살인데도 계속 무는 내 고양이는 뭐지요?어려서만 그런다는 말은 제 경우엔 맞지 않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986 애키우는 집에 좋은 선물은 ? 5 추석 2015/09/10 957
480985 어금니크라운하신분들 씹을태 턱괜찮은가요 2 치아 2015/09/10 798
480984 용팔이에서 김태희약혼자 5 ㅇㄷ 2015/09/10 2,609
480983 젊었을 때는 겁나서 못했는데 나이드니 두렵지 않은 것들 14 용기 2015/09/10 4,031
480982 2015년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9/10 837
480981 9월 모의고사보다 수능을 더 잘 보는 경우도 있나요? 10 원서접수 2015/09/10 2,020
480980 중국인 이웃이 수천억대 갑부 였다니 멘붕오네요.. 43 ........ 2015/09/10 22,619
480979 스킨 않바르시는 분들 계신가요? 11 똑똑이 둘째.. 2015/09/10 3,393
480978 우리집 구피는 새끼를 안낳네요 ㅠ 10 ㄹㅇㅇ 2015/09/10 3,367
480977 고액전세 세무조사 전국으로 확대 1 ... 2015/09/10 1,397
480976 친정부모님 한테 얻어먹긴 그렇죠? 12 장녀 2015/09/10 2,189
480975 시간하나 제대로 못 맞추는 삼성폰??? 관계자 보세요 3 와 도대체 2015/09/10 791
480974 이건희 건강 상태 밝힌 삼성..루머는 루머일 뿐? 2 갤럭시 2015/09/10 3,618
480973 혹시 하기 싫으신 분들 어찌하시나요? 1 . 2015/09/10 1,195
480972 직장생활 시작한지 일주일쯤 지났는데 너무 몸이 피곤해요 ㅠㅠ 7 .... 2015/09/10 2,156
480971 양가 도움 없이 사는 유치원생 둔 직장맘 계신가요..? 7 ㅇㅇ 2015/09/10 1,992
480970 긴 잡설 - 시리아 내전과 난민과 전망(?) 47 그냥 2015/09/10 6,766
480969 먹기만하면 배아프다는데..왜그런가요? 3 애가 아파요.. 2015/09/10 1,443
480968 기본이 안 된 사람들을 보는 불편함 11 어떻게할지?.. 2015/09/10 4,226
480967 제 입술이 가을을 타네요 3 뮤뮤 2015/09/10 951
480966 생리 끝나고 일주일 뒤면 어김없이 질염 ..어떻게 극복하죠 21 ........ 2015/09/10 10,837
480965 시어머니 집.. (내용 삭제) 8 가을 2015/09/10 1,935
480964 인테리어 업체마다 집 수리 가격이 다른데 왜 그럴까요? 1 ... 2015/09/10 1,257
480963 국제사회에서 한국도 시리아 난민 만명정도 받으라면 찬성하실건가요.. 27 궁금 2015/09/10 3,926
480962 주말에 딱 한끼 요리해요. 그런데 사실 굉장히 오래 걸려요 4 저는 2015/09/10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