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이던 아파트던 올전세가 나와도 집들이 며칠째 그대로 있네요.
아예 보러 오는 사람도 없다하질 않나..
추석전이라 집을 보러 다니는 게 뜸한건지
아니면 경제난에 옮겨도 어차피 월세니
이사비용이라도 아끼자고 그냥 눌러 앉는건지 모르겠어요.
공급량 많다고 하니 집 많이 쏟아지면 그때 옮길 생각으로
안움직이는건지 이미 공급중이라 집이 예전만큼 안나가는건지.. 뭘까요?
여긴 아파트보다 빨리 지어지는 도시형주택 같은 것들이
역세권에 많이 공급이 되어 그런가 그 영향을 받는것도 같아요.
그나저나 수도권이고 지방 할거없이 아파트 분양 너무 많이 퍼붓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집 살 사람들은 좋겠지만 이래도 되는건지 좀..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