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버섯을 좋아해서 볶음을 자주 하는데요.
제가 만들면 반찬가게 버섯볶음처럼 투명하고 뽀얗게 되지않고
항상 누런빛이 나는데.. 왜그럴까요?
기름(들기름, 현미유, 포도씨유.. 등)에 마늘 넣고 향 좀 내고
양파, 버섯, 파 등등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깨 뿌리고..
방법이 문제일까요? 기름이 다른걸까요?
아이가 버섯을 좋아해서 볶음을 자주 하는데요.
제가 만들면 반찬가게 버섯볶음처럼 투명하고 뽀얗게 되지않고
항상 누런빛이 나는데.. 왜그럴까요?
기름(들기름, 현미유, 포도씨유.. 등)에 마늘 넣고 향 좀 내고
양파, 버섯, 파 등등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깨 뿌리고..
방법이 문제일까요? 기름이 다른걸까요?
저는 기름은 아주 조금 넣고 조선간장 후추 파로만 간하는데 색이 파는 것 같지는 않아도 감칠맛 있어서 잘해먹어요. 파는 건 소금으로만 간하고 오래 볶지 않더라고요.
제 생각엔 마늘을 넣으셔서 그런 거 같아요.
느타리버섯볶음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끓는물에 소금 조금넣고 살짝 데쳐서 볶아요. 데치면 누런물이 우러나더라구요.
볶을때 물이 많이 안생겨서 좋네요.
그리고, 표고버섯은 소고기양념하듯이 생표고에 간장,마늘,참기름으로 미리 무쳐놨다가
양념이 베면 채소먼저 볶다가 버섯넣고 살짝 볶아요.
소금으로간해요 마늘도 조금만넣고 기름적게쓰고 식용류로 느타리종류는 윗분처럼 데쳐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