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 밖에서 바람 나는건 상대여자가 나쁜 X이고 아니면 남자가 죽일 X인 것도 있지만
그 보다는 부인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할 수는 없나요?
그냥 술집 가서 유흥을 즐기다 오는 경우 말고요 남자가 어떤 여자랑 정말 몇 년 몇 달까지
이어지는 관계로 가면서까지 물론 돈도 쓰고 시간도 쓰고 그러는건
부부 서로 간에 서로 문제가 있었고 소통 안되고 그런 상태에서
그 상대여자 아니더라도 기회만 되면 어디선가에서 다른 곳에서 남편이 딴 짓을 했을텐데
그게 서로 맞는 상대여자하고 불이 붙은 거라고 할 수도 있지 않나요?
부부간에 서로 안 맞는 걸 해소하는 방식이 다른데 남자는 주로 여자고 여자는 주로 남자는 아니고
다른 방식일 뿐이고 그런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