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서향 아파트 7층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15-09-07 13:47:52
저도 님들의견이 듣고 싶어서요.
역세권이나 다른동은 다 남향쪽에 가까운데
한동만 남서향입니다.
IP : 118.36.xxx.2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7 1:48 PM (118.36.xxx.221)

    참 18층에 7층이어요

  • 2.
    '15.9.7 1:49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남서향 7층 사는데 딱 좋아요.
    여름에 찌는 듯한 더위인 2주 정도는 고생하고
    나머지 계절에는 다 좋아요

  • 3. 남서향
    '15.9.7 1:52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제가 원래 남향 16층 살다가 남서향 8층으로 이사왔는데 층 차이로 인한 차이만 좀 있을뿐 생각보다 남향보다 훨씬 안좋다 이런건 못 느끼겠어요.
    오히려 겨울에 해가 더 많이 들어오고 해서 빨래도 잘 마르고 화초도 더 잘 자라는것 같아요.

  • 4. 저는
    '15.9.7 1:52 PM (122.34.xxx.138)

    남서향 아파트 6층에 삽니다.
    전 햇빛을 좋아해서 상당히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더군요.

    내 맘대로 고를 수 있으면 남향이 좋죠.

  • 5. 남남서 8층
    '15.9.7 1:53 PM (125.128.xxx.61)

    동향 살다가 와서 그런지 남서향 완전 좋아요. 겨울에 따뜻해서 난방비 적게 드는 것도 좋구요.

  • 6.
    '15.9.7 1:59 PM (183.98.xxx.33)

    전 아주 좋아해요
    2시쯤에 빨래해서 널어도 금방 다 마르고요.
    햇볕도 짠~~~하니 잘 들어와요

  • 7. ㅇㅇ
    '15.9.7 2:05 PM (124.50.xxx.55)

    전 5층사는데 혹시 이사간다면 567중 갈꺼예요 ㅋ

  • 8. ..
    '15.9.7 2:21 PM (118.36.xxx.221)

    옆에동이 사이드로 있어서 양쪽으로 그늘이 지기는해요..
    이게 문제인거 같아요.
    원글에 올렸어야 하는데..죄송해요

  • 9. 그늘이 진다면..
    '15.9.7 2:27 PM (221.163.xxx.71)

    절대 비추예요..지금 그늘 지는 곳에 사는 사람인데요...다른 집 햇빛 쨍쨍할 때 해지면..정말 속상하거든요...ㅠㅠ

  • 10. ..
    '15.9.7 2:45 PM (118.36.xxx.221)

    그게 남향보고있는 아파트가 양쪽에 있으니 해질때 그늘이 지더라구요..문제 맞네요..

  • 11.
    '15.9.7 3:00 PM (116.123.xxx.64)

    해질때 그늘 지면 땡큐 아닌가요?
    서향이 쥐약인게 해질때 깊숙히 오랫동안 들어오는 빛때문에 여름에 쩌죽고 하는 건데 그거 가려주는 거면 전 완전 고마운거 같은데요?

  • 12. 무조건
    '15.9.7 3:02 PM (175.214.xxx.228)

    남향으로 가세요. 난방비와 집에 오면 편안해야 하는데 여름에는 부엌에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여름만 되면 집팔아야지하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언니네 있어요.

  • 13. 남서향
    '15.9.7 3:49 PM (120.142.xxx.84)

    남서향 ㅣ9 층 사는데 좋아요.

    완전 서향 하고는 틀려요.

    남동보다 남서가 더 나은듯 해요.

  • 14. 단풍나무
    '15.9.7 6:13 PM (125.186.xxx.133)

    해가 여름에는 베란다 안으로 안들어 와요 겨울에는 거실 끝까지 들어 오구요
    판상형이면 주방은 북동쪽이라 새벽에만 잠깐 해들고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좋아요 여기서 자꾸 남서향 덥다 하는데 나침반으로 정확히 측정해보세요
    정남서향은 여름에 덥지 않아요

  • 15. ...
    '15.9.7 11:11 PM (211.172.xxx.248)

    한동만 그 방향이라면 남서가 아니라 거의 서향일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540 12년 가정폭력 사슬 끊었다, 이웃의 신고전화 한 통이 2 세우실 2015/09/07 2,036
479539 조언부탁해요..(남편이직 문제) 2 .. 2015/09/07 917
479538 도시락싸서 가지고 다니면 15 점심값 2015/09/07 3,710
479537 심심해하는 아기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25 .. 2015/09/07 3,604
479536 남편들 8 ^.^ 2015/09/07 1,424
479535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정말 다들 그나이까지 살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36 나무 2015/09/07 5,678
479534 대전에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9 .. 2015/09/07 2,096
479533 내면의 지혜 8 좋은글 2015/09/07 1,853
479532 (급질)담임선생님 상담 가는데 마트에서 사가지고 갈 게 있을까요.. 6 급질 2015/09/07 1,637
479531 제로이드크림 어디서 사시나요 1 바람이 분다.. 2015/09/07 1,635
479530 홍삼 진액/순액 차이가 뭔가요? 올라~ 2015/09/07 976
479529 진로 준비는 6학년부터인가요? 1 6학년 2015/09/07 636
479528 혼자서 전세 계약을 해야해요(도움 부탁드려요) 1 걱정 2015/09/07 677
479527 상간녀가 살고있는 월세집 8 오늘은 익명.. 2015/09/07 4,575
479526 며칠전 2백저축님께서 생선 싸게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셨는데.... 5 ... 2015/09/07 1,328
479525 한겨레 문화강좌같은데서 소설작법 배워보신분 계세요? 4 고롱 2015/09/07 869
479524 4-5세 현지서 배운 영어, 남을까요? 5 미국1년체류.. 2015/09/07 1,277
479523 소아마비 장애를 가진 배우자 8 고민녀 2015/09/07 3,001
479522 겔랑 메테오리트 2하고 3 차이 주2 2015/09/07 511
479521 아주 사소한 생활 팁 4 작은 도움 2015/09/07 2,670
479520 작가가 꿈인 아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21 학부모 2015/09/07 2,073
479519 헌옷 따봉이란 곳이 집으로 방문해서 헌옷을 사가나요? 그냥 가져.. 4 민식파더 2015/09/07 1,347
479518 " 대를 이어서라도 싸운다" - 유경근 416.. 6 11 2015/09/07 827
479517 이서진 집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인터뷰 21 ... 2015/09/07 39,990
479516 생존자 증언을 유언비어라며 엄단하겠다는 안전처장관 5 한심 2015/09/07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