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느 아파트로 이사가는게 좋을까요?

이사고민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5-09-07 12:36:21

안녕하세요.


현재 24평 아파트에 사는데요.

방이 2개라서 좀 더 넓은 평수로 이사가서 중1학년, 초4학년

두 딸들에게 각자 방을 주려고 해요.


그런데 여기 사는 곳 근처 아파트들이 모두 20년된 아파트들이예요.

근처가 몇 정거장에 걸쳐서 모두 아파트예요.

그래서 초중학교도 많고 고등학교는 두 학교 있습니다.

마트나 병원, 학원, 도서관등 편의시설 잘 되어있고요.

제가 생각해둔 아파트가 3군데 있는데 아직 딱 정하질 못했어요.

좀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A. 33평아파트(현대1차 20년됨) 15층 대출없이 구입가능

500세대, 도시가스, 개별난방, 계단식아파트

지금 두 아이 다니는 학교 바로 옆에 있어요.

아파트 후문으로 나가면 바로 아이들 중학교와 초등학교

정문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파트 정문으로 나가면 산책로 오솔길 따라 학교가면

되고요. 학원이나 마트,병원,은행등 편의시설이 아주

가깝게 있어요.

남녀공학 고등학교가 가까움.

거실 베란다로 다른 아파트가 보이고 그 사이에 산책로

오솔길임.


B. 33평아파트(현대2차 20년됨) 15층 대출없이 구입가능

300세대, 지역난방, 개별난방, 계단식아파트

지금 두아이 다니는 학교랑 한 정거장 좀 안되는 거리예요.

A아파트보다는 조금 머나 도보로 다니기에 큰 어려움은

없어요. B아파트 옆에 있는 합기도 학원을

두 아이가 매일 다니고 있어요.

마트,은행, 병원은 반정거장정도(산책로 오솔길 따라 걸어가면됨)

가까이에 인지도 있는 남고가 옆에 있어 학원은 괜찮음.

아파트 주방쪽으로 큰 공원 있어서 운동하기 좋고 공원 옆에

시립도서관이 있어요.

큰 공원쪽으로 멀리 산이 보여서 아파트 주방 창으로

멀리로는 산이 가까이로는 공원과 도서관이 보이네요.

거실쪽 방면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기서 지금 살고 있는 저희 아파트는 A아파트와 B아파트 중간쯤

됩니다.


C.33평아파트(한라비발디) 2년된 아파트 25층

대출 5천만원 받아야됨 A아파트, B아파트보다 1억정도 비쌈

아이들 다니는 학교와 멀어짐. 작은 딸은 전학시켜야되고

큰 딸은 5~6정거장정도 버스타야 되요.

아파트내에서 스쿨버스 운행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주변에 마트나 학원은 있으나 그 외 편의시설은 하나둘씩

들어서고 있어요. 한라비발디 아파트 뒤로 계속 다른 브랜드

아파트 짓고 있어요.

한라비발디 아파트 앞으로는 신축빌라가 많고...아파트앞

차도 건너는 산이라 조망이 좋아요.

초,중학교 하나씩 있고 대형 스포츠센터가 있더군요.


지금 이렇게 세 곳중  한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아직 딱 정하지 못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온 처음 이유가 초중고가

가깝고 도서관이 가까이에 있어서였어요.


선배맘님들... 저 위 세 곳중에서 어디로 이사가는게

제일 좋을지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사가면... 5년 이상 거주할 생각이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5.136.xxx.1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5.9.7 12:41 PM (218.235.xxx.111)

    c는 땡.

  • 2. 일단
    '15.9.7 12:41 PM (218.235.xxx.111)

    아마...원글님 마음이
    abc순인듯...

    보기에도 그 순서가 맞는거 같구요

  • 3. ㅎㅎ
    '15.9.7 12:42 PM (121.140.xxx.114) - 삭제된댓글

    A>B>C

  • 4. ..
    '15.9.7 1:05 PM (116.123.xxx.64)

    아들만 있다면 남고 가까운 b가 더 나은데 딸 둘이시라니 남녀공학 고등학교가까운 곳이 좋겠네요.
    말이 20년된 아파트지 90년대 중반에 지은 아파트면 지하주차장도 있을거고 나쁘지 않겠어요.
    한 2-3천 들여서 수리 싹 하고 들어가시는거 추천합니다.

  • 5. ,,,
    '15.9.7 1:13 PM (112.161.xxx.139)

    이건 원글님 맘가는 순서대로 적으셨네요..
    딱 봐도 a

  • 6. 원글맘
    '15.9.7 1:29 PM (115.136.xxx.158)

    딱 봐도 A라고 하시니...^^
    제일 마음에 가니 제일 먼저 적은거 같아요.
    그런데 20년된 아파트...마음에 걸려요.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작년에 온수관 터졌거든요.
    다행히 아랫집에는 피해를 안주었지만요.
    부동산에 A아파트로 얘기해야겠어요.
    조언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 7. ..
    '15.9.7 1:33 PM (118.36.xxx.221)

    좋으시겠다..추카추카

  • 8. 20년된게 뭐가 어떻다고
    '15.9.7 1:51 PM (1.254.xxx.88)

    그정도 되는 아파트들만 살아왓는데 멀쩡합니다. 대체 뭐가 어떻다고 입나온 소리해요?
    대체 뭐가 그리 불만인가요?
    듣다보니 왕짜증 입니다.

  • 9. 원글맘
    '15.9.7 2:34 PM (115.136.xxx.158)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아이들 방도 각자 주니
    좋아요.^^ 축하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20년된게 어떻다는게 아니고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온수관이 작년에 한 번 터져서
    깜짝 놀랬거든요. 그런데 새로 이사가야될 아파트도
    20년된지라...울 둘째 고등 졸업때까지 살게되면 28년 넘어가니
    지금은 괜찮은데 8년후쯤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서요.

    그래도 20년된 아파트 사서 리모델링 싹~ 이쁘게 하고
    들어가서 울 둘째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살려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 10. ...
    '15.9.7 11:29 PM (211.172.xxx.248)

    도서관이 가깝고 가족들이 잘 이용한다면 어마어마한 자산입니다.

  • 11. 원글맘
    '15.9.8 12:20 PM (115.136.xxx.158)

    책 읽는건 저만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도서관 가까운 곳으로 이사왔었죠.
    B아파트는 도서관이 정말 코앞이라 좋은데 아이들 학교를
    생각해서 A아파트로 정했어요. 좀 아쉽지만 제가 지금처럼
    주말마다 빌리러 다닐 생각이예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373 학교상담신청시.(상담주간) 1 ㅇㅇ 2015/09/14 1,170
483372 문재인은 자업자득이고 안철수는 안타깝고 실망.... 10 .... 2015/09/14 1,613
483371 사태는 원래 이렇게 냄새가 나나요? 4 냄새가 2015/09/14 1,439
483370 [국감]정부 몰래 판 무궁화위성, 알고보니 황금알 거위 4 이명박 2015/09/14 1,267
483369 체형교정운동 주2회vs 1회2시간 어떤게 더 효과있을까요? 1 gd 2015/09/14 1,132
483368 스킨 로션 생략하고 수분크림이나 크림 종류 바르는분? 23 화장품 2015/09/14 17,827
483367 소아과 선생님 계시나요? 6살 아이가 매일 옷에 대변을 누네요 8 윤서맘 2015/09/14 6,352
483366 성공적으로 나이먹는 법~ 1 힘힘 2015/09/14 1,288
483365 좌탁고르는데 결정장애 ㅠ.ㅜ 7 야옹 2015/09/14 1,246
483364 그냥 오늘은 마음이 그래요. 4 울적해서 2015/09/14 1,488
483363 초등 취학전 교육 이거 젤 좋았다. 혹은 하지마라 20 어린 엄마 2015/09/14 3,496
483362 일베안에 뉴라이트 있다. 1 뉴라이트 2015/09/14 755
483361 경제학과는 왜 문과인가요? 13 ??? 2015/09/14 11,647
483360 방송 러브인 아시아 폐지되었네요 6 KBS 2015/09/14 3,106
483359 대구의 중앙떡볶이아세요? 7 ㄴㄴ 2015/09/14 2,041
483358 '내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구나' 님들은 뭘로 느끼시나요? 16 면역 2015/09/14 5,485
483357 고교 수학여행도 양극화..'448만원' VS '2만5천원' 7 참맛 2015/09/14 1,768
483356 김무성 사위 마약 논란, 신동욱 "딸도 DNA 조사해야.. 5 박근령남편 2015/09/14 3,962
483355 이웃 5 어려움 2015/09/14 1,350
483354 무용복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맞춰야 하나요? 아니면 무용복판매점이.. 4 무용복 2015/09/14 1,708
483353 동료가 이렇게 말할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8 이런 심리 2015/09/14 2,254
483352 아침 안 먹고 점심 때 되서 안 먹으면 다엿 노 2015/09/14 953
483351 먼지 쌓이고 지저분해지는데 광목으로 가리는건 어떨까요? 7 책꽂이 2015/09/14 2,053
483350 갓난애기 데리고 바다 건너는 시리아 난민 사진 좀 보셔요~ 37 .. 2015/09/14 5,045
483349 보험회사 차이 있나요?? 9 보험사?? 2015/09/14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