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 아가씨가 재력 짱짱하면 최고 조건이라고봐도 될까요

ㅇㅇ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15-09-07 10:51:50
결혼할 아가씨가 재력이 백억이상이면
뭐 다른조건 상관없이 남자들 입장에서는 최고조건일까요

아가씨 나이도 어리지않고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백억이상 갖고 있는 아가씨는
전문직엘리트 남자도 함부로 못할 조건임은 맞는거죠?
IP : 175.223.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걸요
    '15.9.7 10:52 AM (119.197.xxx.1)

    남녀노소를 다 떠나서 백억 있으면 그렇겠죠
    백억이 무슨 동네 강아지 이름은 아니니깐요.

  • 2. 근데
    '15.9.7 10:53 AM (119.197.xxx.1)

    돈 보고 꼬이는 똥파리들 선별해내려면 그건 그것대로 또 피곤한 인생이겠네요

  • 3. 전문직
    '15.9.7 10:53 AM (58.146.xxx.249)

    전문직에서도 최고 엘리트에 영업감각있거나.
    재력이 기본있고 워커홀릭이라야
    오십대에 백억이상 있을거예요.

    그냥전문직이면 말할것도 없고요.

  • 4. 어느
    '15.9.7 10:54 AM (110.70.xxx.14)

    직업이 평생 백억 버나요
    무직은 문제가 안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느정도 인지 몰라도
    100세 시대고 마흔넘어 아이 가지는 사람도 많고요

  • 5. ...
    '15.9.7 11:01 AM (223.62.xxx.13)

    이야...그 아가씨 부럽네요. 제가 그사람 같으면 부잣집 딸인거 숨기고 평생 연애만 하면서 살텐데ㅎㅎ

  • 6. 250억
    '15.9.7 11:04 AM (59.8.xxx.56)

    아는집ㅡ땅보상 터져서 250억정도 가진집에 전문직남자 팔려갔는데 바람피고 도박하고 난리쳐도 이혼안하더라고요
    여자집이 돈만있지 무식한집이여서 자존감이 없었어요
    남자왈ㅡ 돈만있으면 될줄알았는데 돈이 문제가아니라며 계속헛짓거리

  • 7. 탱고레슨
    '15.9.7 11:09 AM (123.228.xxx.117) - 삭제된댓글

    혹시 그아가씨 내가 아는 아가씨 아닌가요? 30대후반?

    백억이 있다한들..배우자 성격이 가장 중요하죠...백억이 있어도 수전노에 완전 깐깐하고 논리적이고 냉혈한이라면... 백억이 있더라도 그건 온전히 배우자의 주머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재력이 많은 아가씬 결혼생각 없을껄요.
    있다하더라도 시댁이 없는 남자 고를겁니다

  • 8. ...
    '15.9.7 11:10 AM (58.146.xxx.249)

    전문직부인들도
    다 인물좋고 나이어리고 직업짱짱하고
    그런거아니던데요.
    보통은 그증에 한가지나 두가지 쯤 만족하면 다행.
    그래도 마누라에게 잘하고사는 남자많은거보면...

    천성이 좋은 남자가 제눈의 안경으로 결혼하는 경우가
    상당히많음.

  • 9. 예전만큼은
    '15.9.7 12:45 PM (183.98.xxx.230)

    그 돈으로도 극복 안될만큰 아주 못생기지 않으면 최고의 조건이 될 수 있겠죠.

  • 10. ...
    '15.9.7 2:23 PM (223.62.xxx.234)

    본인돈 아니고 부모님 돌아가실때 상속받는 조건이면 부모님 성격에 달려있겠죠. 여자도 마찬가지잖아요. 시댁 아무리 부자라도 도움 전혀 없고 재산 빌미로 의무만 잔뜩 주면 어지간해선 내키는 조건 아니죠. 중간에 이혼하면 생고생만 하는거고. 본인돈이면 어쨌거나 남자들 줄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278 가스오븐레인지 그릴과 바베큐 차이 뭘까요? 방울방울해 2015/09/14 905
482277 집에서 하루한잔 아메리카노 마시려면 22 참나 2015/09/14 4,727
482276 저희 아이가 예전에 틱이 좀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3 123 2015/09/14 1,400
482275 인터넷 사과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9 달팽이 2015/09/14 1,905
482274 켁>< 성동구 차량시신방화범 ㅎㄷㄷ이네요 7 싸이코 2015/09/14 2,683
482273 도곡공원이랑 말죽거리공원 잘 아시는 분이요.. 2 베베 2015/09/14 781
482272 분골쇄신 안철수 의원과, 염치없는 문재인 대표. 21 getab.. 2015/09/14 1,499
482271 흰색 스카프 코디 어떻게 할까요 ? 왜 사가지고.. 2015/09/14 1,033
482270 어린이집과 놀이학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8 ... 2015/09/14 2,678
482269 알뜰폰 최고 강자는 어디인가요? 10 ... 2015/09/14 2,374
482268 새정연에 대한 金氷三옹의 단칼정리 16 참맛 2015/09/14 2,179
482267 안철수의 아둔한 고집 '너의 길을 가라' 25 시사통김종배.. 2015/09/14 2,290
482266 대구분들 대구맛집이나 맛난거 추천 많이 좀 부탁드립니다. 7 대구사시는 .. 2015/09/14 1,985
482265 이런 심리는 뭔가요?? 6 이해가 안되.. 2015/09/14 1,574
482264 61 81 164 33 이거 2015/09/14 2,692
482263 세무공부 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4 ㄴㅈㄷ 2015/09/14 1,598
482262 원예학과 졸업하면 주로 어떤일에 종사하나요? 2 조언 2015/09/14 4,262
482261 요즘 새벽에 온몸이 아파서 깹니다‥ 6 3주밤샘 2015/09/14 1,903
482260 보험사가 뗀 의사의 소견서가 틀렸다고 생각될 경우... 7 알려주세요 .. 2015/09/14 1,178
482259 놀이수학 학원도있나요? 1 ... 2015/09/14 780
482258 법륜스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 2015/09/14 1,832
482257 식은 스파게티에 바게트빵..왜이렇게 맛있죠? 계속 들어가요.ㅠㅠ.. 7 노스탑 2015/09/14 2,073
482256 폭주족 안 다니는 동네 어디예요? 5 아오 2015/09/14 1,126
482255 이상한 남자 잘못 만나서 고생 중이에요 6 ... 2015/09/14 4,163
482254 수원 영통매탄지구 2억대 아파트도 많네요 24 어딜 2015/09/14 6,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