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는거하고 참 많이 다른 제 사이즈요...

궁금궁금3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5-09-07 09:36:11

저 키 매우 작아요..아주 작아요 ㅠㅠ
153에 어제 새벽 1시에 체중계 올라서 재보니 53.7kg이었어요..
더 빼야하는건 맞는거 같구요 ...

근데 보는 사람들마다 제 키보다 훨훨훨~크게 봐요..
근데 실상은 작잖아요 흑
상체가 커서 그런가요?

자기 키보다 크게 보이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비율이 좋네 그런건 저한테 해당 안되는거구요 증말...

상체가 크면 그렇게 보는 경우도 있나요?
조금 가슴이 있어요....
75a인데 가슴도 커보이구요;;;;;

어깨도 넓어보이는데 가디건이나 뭐 상의 같은거 친구나 엄마, 언니가 입어보고
보기보단 어깨도 좁고 몸도 작은데 ..왤케 떡대가 있어보이는거야 너?ㅋㅋ
막 이런 얘기도 듣긴 했었어요..

IP : 220.70.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7 9:47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님의 키를 몇센티로 보는데요??
    160 넘어로 보인다 라고 하지 않는 이상은 , 그냥 사람들이 160 이하에 대한 정확한 사이즈 감각이 없어서 일거예요.

  • 2. 궁금궁금3
    '15.9.7 9:48 AM (220.70.xxx.1)

    ㄴ 160을 넘게 봐요 ;; 거의 10cm넘게 크게 봐요 ;;;

  • 3. 가슴보단
    '15.9.7 9:50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어깨 있고 팔 길면 크게 보더라구요

  • 4. ..
    '15.9.7 10:00 AM (211.36.xxx.205)

    어깨(상체) 넓고
    허린 짧지 않고....

    거기에 비해
    얼굴은 별로 안 크거나 살짝 작고

    그럼키 좀 작아도 잘 티 안 나요
    특히 마주앉아서 주로 대면하면 거 그렇죠.

    사람들이 꼼꼼히 뜯어보기 전엔 남의 몸
    상체만 주로 봐요.
    하체가 짧아도 일부러 마음 먹고
    분석적으로 보기 전엔 잘 모름

  • 5. 소보
    '15.9.7 3:06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키 작은 여자분들... 저는 그냥 160 넘어보인다고 말해줘요. 굳이... 보이는 그대로 155정도??? 이렇게 말 할 필요럾잖아요.
    나이와 키... 어렸을 땐 당황해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는데, 20대 후반부터는 그냥 키는 150대로 보여도 160정도, 나이는 보이는 것보다 7,,8살 낮춰 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82 밥솥 컵과 종이컵 같나요? 5 급질 2015/09/26 2,585
485381 82쿡은 확실히 주부사이트 맞네요. 7 .... 2015/09/26 2,338
485380 추석에 이혼하게 되었네요 49 ㅇㅇ 2015/09/26 25,976
485379 제사음식 안끝났는데 서방님네는 친구만나네요 19 호박이네 2015/09/26 5,305
485378 파파이스 67회.. 친일 x 국정교과서 = 애국자둔갑술 5 파파이스 2015/09/26 871
485377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ㅇㅇ 2015/09/26 1,279
485376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089
485375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592
485374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223
485373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5,941
485372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693
485371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686
485370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2,949
485369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867
485368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091
485367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749
485366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40
485365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364
485364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24
485363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006
485362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782
485361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19
485360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285
485359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180
485358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2015/09/26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