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의상표절 뻔뻔해요

[손님]

해명글이 더 뻔뻔해요
일반인이 봐도 빼다박았던데
옷 만든 디자이너가 기가차다는데
우연의 일치라니..
윤은혜도 이번건으로 송탈세처럼
윤표절 꼬리 붙을것 같아요

[원래]

윤은혜 뻔뻔해요. 지난 번에 연예인 성매매 때도 걸려서 벌금내었다더라고요.
그 후에 중국 건너가서도 그런 비슷한 일 한다는 소문도 들리고...

암튼 궁때도 남이 해놓은 그림 실내화도 자기가 했다고 해서 그림그린 사람이 화나서 글올린 것 봤네요.

표절은 그렇다 치더라도 탈세는 진짜....대담하죠. 송 모양

[진짜 얘는 할말아...]

갈수록 이미지가 완전 구려요.
궁시절 스태프가 올린글보니 채경 실내화도 본인이 한건데
윤은혜가 자기가 한거라고 언플해서 억울했다고
그때 나이도 어리고 기자한테 전화하니 당신말만 듣고 바로 잡아줄수 없다고했었다며.

[진짜]

주인공역할만 맞아서 이해안되는 연예인중 1명이에요

[우연의 일치가]

문제가 아니라
가을 겨울 시즌 패션쇼 잡아두고 자기 이름 도용해서
광고하지말라고까지 했어요
누가봐도 표절인걸 표절이라고 서운하다했더니
자기이름 팔아 광고한다고 되려 더 난리..
누구 의견인지 도용이라는 말뜻을 모르나봐요
도용은 훔쳐서 쓴 범죄행위인데
너 내것 표절했지?? 하니 내이름 도용하지마!!! 말이 되나요?
아니 윤은혜가 뭐나 되나요?
의상협찬도 많이 받았다던데.
이번 기회에 다른 브랜드도 이렇게 뒤통수 맞으니 협찬
다 끊기를...
의상은 한벌 한벌 다 의장등록을 할수가 없어
이게 내 디자인이다 소유권을 법적으로 보장받기 어렵데요
그래서 브랜드명 자체를 넣지 않는한 법적으로 표절 가리기
어렵고 카피도 단속이 어렵데요
그런거 알아서 적반하장 인가봐요
예전부터 스스로 슈퍼스타 코스프레 즐기던데
갈수록 바닥만 드러내네요

[chloe]

108.59 윤은혜 관련 없는 일이라고 했는데 무슨 벌금..
입으로 손으로 똥싸르지 말길..
궁 채경 실내화는 미술팀이 했다고 기사 났어요..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0601162044223&sec_id=540...

[헐]

첫댓글에서 성매매때 벌금 냈다면 성매매를 했다는 건가요?

[..]

장윤주가 고급스럽게 소화를 잘한건지,옷이 예쁜건지 비교불가네요.

[얘는]

도대체 끼도 없고 어디가 매력인지도 모르겠는데
드라마 주연급 항상 꿰차고 방송 계속 나오는거 보면
도대체 뒤에 얼마나 대단한 빽이 있는 건가 궁금해요

[이싼타]

생일파티 밤유흥에 어울리는 클라스네요.

[ㅁㅁㅁ]

그 한국디자이너도 결국 외국 디자이너 표절이라는...

[그러든가 말든가]

그리스는 새벽에 왜 축구하냐고

질문한 거 내가 봤는데 안 했다고...ㅋㅋㅋ

비느질하다가 저것은 뭐지? 하면서 쳐다 봤는데

안 했다고 거짓말 잘 하대.......그러므로 저것도 거짓말일 확률이 높음.

[애는]

그리스는 새벽에 왜 축구하냐고.....

이거 하나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클라스죠~

[vv]

성매매운운하신 분 확실한 사실인가요?
댁 같은 사람들 때문에 연예인들 자살하는 거에요..

표절 건 관련해서 윤은혜와 함께한 디자이너는 왜
아무 소리 없이 윤은혜만 언급되는 지 잘 모르겠네요,
여자 디자이너가 같이 출연했던 사진이 있던데
윤은혜가 전문 디자이너도 아닌데 그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몰라서 그런지 전 이 사태가 왜 윤은혜라는 이름으로만 매도가
되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표절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유명인과 디자이너가 한 팀이 되어
매 회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라면 그 둘이 연대 책임을 져야 할 거고
당연히 연예인보다는 디자이너의 전문적인 판단과 작업이 더 주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되는데 기사는 온통 디자이너의 이름은 언급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윤은혜의 이름을 덮어서 비난하고 있으니 말이죠.

표절이 의심된다면 소송으로 확실한 책임을 묻고 당사자들도 책임을 당연히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끼있어요.]

색끼 ㅎㅎㅎ.
옷은 근데 원디자인보다 표절작이 더 나아보이네요.
산타랑 노는 애들은 어쩜 다 이리 구릴까 ㅉㅉㅉ.

[.............]

누가 봐도 따라한 옷이던데..우길걸 우겨야지.
ㅇㅇㅎ 바보 아닌 가 몰라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중국서 베끼기하면 한국서 모를 줄 아는지..진짜 바부탱이.

[......]

중국에서 그 옷으로 1등 하고 얼마에 낙찰되었다 하던 기사들에서

윤은혜 이름 말고 그 디자이너 이름 나온 적 있나요?

왜 윤은혜 이름만 나오고 그 디자이너 이름 빼먹었냐고 정정해달라고 윤은혜 측에서 요구했을까요?

이제 와서 표절 문제가 생기니 왜 윤은혜 이름만 나오냐고 하는 건

좀 많이 그렇죠

[같이만든 디자이너여자가]

무슨말을 하겠어요.
그 여자가 만든거 입고나온 모델이 윤씨가 아니라
윤씨가 직접 사자인지 뭔지 어디서 영감을 얻어 만든겁니다.
기사 찾아보면 나와요.
예전에 병실셀카 찍고 코디가 찍은거라고 코디한테 뒤집어씌우듯
지가 영감얻어 만든거 아니면 벌써 같이 만든 디자이너 걸고 넘어졌겠죠.
소속사도 웃긴게 요즘 윤하면 솔직히 안좋은 이미지로 먼저 떠오르는데
뭔 윤가지고 홍보하지 말라니...
웃겨서 원.

[둘 다 베낀거임]

결국 둘 다 도용인건데
하나는 연예인이 예능 나와 한거고
하나는 디자이너가 패션쇼에 선보인거고
경중은 대중의 몫

[진짜 긍금해서요]

그 디자이너도 표절이라는 근거는?
기사나 아니면 비교사진이 있나요?

[윗님]

http://m.hankooki.com/m_sp_view.php?WM=sp&FILE_NO=c3AyMDE1MDkwNzExNTE0MzEzNjc...

읽어보세요

[윤은혜..헛참]

전공자 아닌 내가 딱 봐도 똑같은 옷이더만.. ㅜ 표절 아니라고 노이즈 마켓팅하지 말라고라니 이게 당최 무슨 화투인가 싶네요. 원버튼과 투버튼, 칼라변경은 했지만 이 옷의 핵심인 소매부분에 달린 프릴이 모든 것을 확정짓고 있는대. 그렇게라도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나.. 싶습니다.

[글쎄요]

모티브가 사자였으면 사자갈기 비슷한 프린지, 프릴, 러플 써보자 생각할 수 있고
그런 장식을 옷에 써야지 하면.... 붙일만한데가 몇군데 없어요
코트단이나 칼라에 달았으면 흔히 보아온 디자인이라 논란조차 안나왔을텐데 ....

윤춘호 디자이너도 빅터앤롤프나 다른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많이 받았겠네 하는 게 보여요
윤은혜도 마침 빅터앤로프 참고했다면 비슷한 결과가 나올수 있는거죠

물론 윤춘호디자이너는 윤은혜 코트를 보고 베꼈나? 하고 기분나쁠수 있다고 생각돼구요/
윤은혜입장에서도 정말 안베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베낀거 아니라서 억울해 미치겠으면
사자갈기 생각하다가 이것도 저것 셍긱해보고
랑방컬렉션 빅터앤롤프컬렉들션 다 보고 공부하다가 이 디자인이 나왔다
당신의 이번시즌 코트는 맹세코 본적 없다.
언론에 보도내기전에 윤춘호 디자이너에게 잘 해명하고
서로 오해 잘 풀었다 그렇게 언론에도 나왔으면 윤은혜나 디자이너 둘다에게 서로 좋았을것 같아요...

근데 자기 억울함과 분함만 앞서다보니
굳이 윤춘호 디자이너를 윤은혜를 이용해서 노이즈마케팅벌인 비열한 사람으로 몰아붙인게
어리석었다고 생각하네요

http://blog.naver.com/sstyl123?Redirect=Log&logNo=220473970732

링크한 컬렉션말고도 빅터앤랄프 2011년도나 2013년 컬렉션의 하얀코트들은 윤춘호 디자이너 컬렉션이나 이번 윤은혜 코트랑 느낌이 비슷해요

[ㅎㅎㅎ]

그럼 서로서로 베낀거야?

역시 네티즌들 대단.

[ㅇㅇ]

근데 잘풀기엔 디자이너가 sns에 올린 소름끼친다는 말이 너무 자극적이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