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0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471
작성일 : 2015-09-06 22:35:58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9.6 10:36 PM (223.62.xxx.121)

    편안한 주말 마지막 밤 되시기 바라며,
    한주동안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2. 치자향기
    '15.9.6 10:53 PM (180.68.xxx.251)

    세월호 가족님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미수습자분들 가족에게로 오시기를 간절히 희망 합니다.

  • 3. ㅇㅇ
    '15.9.6 11:00 PM (180.64.xxx.191)

    세월호 진실이 규명될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늘 기도하겠습니다. 미수습자분들 하루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6 11:1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바다에서의 낚시배 사고로 또한번
    세월호생각에 안타까웠습니다
    더이상 사고로 더이상의 눈물이 없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5.9.6 11:59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
    '15.9.7 12:26 AM (211.178.xxx.133)

    어제 사고에서도 해경의 구조의 손길은
    간절한 바람을 또 비켜갔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루 종일 뉴스 보면서..
    세월호가 더 많이 생각 난 하루였습니다
    아홉 분들..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 와 주세요 ㅠㅠ

  • 7. bluebell
    '15.9.7 12:58 AM (210.178.xxx.104)

    많은 사람들이 배사고 하면..세월호가 떠오를거에요..
    그만큼 충격이었으니..
    이번에는 시야가 가려졌을까요?빗소리에 구조요청 소리 못들었을 수도 있겠죠?
    근데.. 세월호 때는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구조를 안할 이유를 모르겠는거에요..
    수백명을 의도적으로 살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정황.
    그것이 가슴 답답하고 미치고 팔딱 칠 일이지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 억울하니 우리 ..얼른 뭍으로ㅈ올라와 가족만이라도 꼭 만나자구요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속히 가족 품에 안기실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8.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7 7:1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09

    동거차도도 섬이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나봐요. 인양기록하는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9월 3일~5일 동거차도에서 가족감시단이 확인한 인양현장 특이사항을 기록한 일지입니다. 물론 영상도 있습니다. 영상도 곧 공개합니다. 그리고....상하이샐비지 바지선에서도 카메라와 망원경으로 감시하고 있군요. 동거차도 가족감시단을~~ㅋ/
    https://twitter.com/snk21c/status/640521381613019136
    https://www.facebook.com/gygeyoo/posts/886140244810398

    꽃같은 다섯아이들하고 가족구성원 4분외 혹시 누락되었을 미수습자님들까지도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권혁규(6)♧박영인(16)♧남현철(17)♧허다윤(17)♧조은화(17)♧고창석(40)♧권재근(50)♧이영숙(51)
    ♧양승진(57)♧그외미수습자
    가족들이 마지막인사를 하고 보내드리고 싶답니다. 인양과정에서 유해구조수색으로 돌아오세요.

  • 9. ...
    '15.9.7 8:09 AM (66.249.xxx.243)

    가족분들 동거차도에 아버님들 힘내세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311 종아리가 허벅지만큼 굵은데 어찌해야하나요 .... 2015/10/27 953
494310 이정현"국정교과서 반대국민은 대한민국국민 아니다&quo.. 11 이런미친넘 2015/10/27 1,283
494309 댓글부대’ 의심 KTL 용역업체 국정원 출신 김흥기는 누구? 국정원 2015/10/27 717
494308 에휴 오늘 회사에서 강퇴 당했습니다. 5 실업남 2015/10/27 4,440
494307 공공장소에서 아내 구박하고 면박하는 남편분.. 1 ….. 2015/10/27 1,576
494306 유니클로 캐시미어 롱?코트 괜찮나요? 10 요즘 입기에.. 2015/10/27 5,318
494305 상속세 11 ㅜㅜㅜㅜ 2015/10/27 3,478
494304 아래 치과의사 얘기에 저도 한마디 3 소심맘 2015/10/27 2,618
494303 산후 탈모 극복.ㅠㅠ 팁좀 주세요... 8 간장피클 2015/10/27 2,086
494302 ㄷㄷ맘 사진을 보고서 20 2015/10/27 6,293
494301 자게에 그림이나 사진은 안올라가나요?? 2 하늘담은 2015/10/27 453
494300 `국정교과서 반대' 인쇄물 안 붙인 야당의원 1 오늘 2015/10/27 875
494299 좁은방에 침대 놓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8 감사 2015/10/27 2,329
494298 요즘 부동산투자가 유행인가요? 5 30대후반 2015/10/27 2,651
494297 영화 로마위드러브 보신분~내용 질문있어요~ 2 .. 2015/10/27 1,027
494296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 2 점둘 2015/10/27 628
494295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난방 2015/10/27 4,616
494294 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2 .. 2015/10/27 753
494293 두통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2 새로운 마음.. 2015/10/27 1,672
494292 11월 1일 북서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신해철 추모 공연 안내.. 4 힘을내 2015/10/27 1,404
494291 옷장이 필요하네요 ㅠ 1 초등고학년 2015/10/27 1,229
494290 분양권 매매시 받는 공증이 효럭이 있나요? 4 니나니나 2015/10/27 1,336
494289 한관종 한의원 시술 어떤가요? 웨딩싱어 2015/10/27 1,207
494288 옷잘입은것도 자기피알같아요 13 오후의햇살 2015/10/27 5,798
494287 큰애 중학교 사서선생이 일베에요. 6 국정화역사교.. 2015/10/27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