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오스트리아 거치는데
헝가리는 거기도 사정이 안 좋을 거 같고,
오스트리아는 괜찮을 거 같은데..
독일에서 수용하겠다고 해서 가는 건가요,
오스트리아는 못하겠다고 하고?
어찌 됐든 독일 참 고맙네요.
난민들 너무 안됐네요. ㅠ
헝가리,오스트리아 거치는데
헝가리는 거기도 사정이 안 좋을 거 같고,
오스트리아는 괜찮을 거 같은데..
독일에서 수용하겠다고 해서 가는 건가요,
오스트리아는 못하겠다고 하고?
어찌 됐든 독일 참 고맙네요.
난민들 너무 안됐네요. ㅠ
얼마전 한번 난리났잖아요
독일 총리(여자)인가 하는 여자가
난민인 소녀한테 뭐...뭐라 말했어요
그래가지고 소녀가 울고..
그래가지고 나라가 발칵 뒤집혀지고..
그래서..조금 물러난것도 있고
그전엔 그리스가 독일 협박하기도 했죠
그리스사태에 도움 안주면
난민 독일로 다 보낸다 그러기도 하고...
독일이라고 순순히...한건 아니죠.
시대적,상황적,,,상황이 그리돼서 그런듯...
그리고 이번에 아기 사진 아니었으면
남민들 더 오래 고생했어야 했을거고...
이번주 김어준의 파파이스 강추입니다.
난민과 현상황에대한 쉽고 자세한 이야기 나옵니다.
듣고나니 유식해진 뿌듯함~ㅎ
2차세계대전에 지은 죄가 많아서..
독일 사람들 앞으로 세금 걱정되겠어요
그러니까 오스트리아는 난민 수용하겠다는 말이 없어서 정착을 못하는 거지요?
예, 꼭 들어볼게요..감사해요...
저두 파파이스 추천이요.
난민문제랑 미국 선거랑.
전문가들 불러서
어디서도 못들어볼 얘기를 들려줍니다.
꼭꼭 들어보셔요
뉴스 보니 영국과 프랑스는 난민 수용에 미온적이라 비판 받고 있네요.
세 살 꼬마의 죽음이 유럽의 문을 열게 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까 다른 글에도 파파이스 추천하며 댓글 달았는데요.
파파이스 들어보니 역사상 대량 난민 물결이 나타났을 때마다
큰 변화가 있었더군요.
IS도 초기엔 미국의 지원을 받았다던데요.
외세의 각축장이었던 예전 우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파파이스 반정도 봤는데.. 시리아 상황이 정말 말도못하게 복잡하더군요.
미국, 러시아, IS, 시아파, 수니파, 터키 등등 설명하는 부분 두번 들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메르켈이 시리아 난민 80만명 받아주겠다고 한것도 있지만 독일이 경제사정도 좋고 정착금도 주고 일자리도 좋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난민이라고 아무 나라 다 가는 것도 아닙니다. 서로 시리아 난민들 거진 다 이탈리아 그리스 쪽 통해서 들어오는데 난민들이 원하는 나라는 경제사정 좋은 영국, 독일, 북유럽이거든요. 게다가 메르켈은 시리아만 받겠다 했는데 시리아만 난민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지금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독일이 받아준다고 하니 그쪽으로 밀리는 상황이네요.
인도주의쪽 입장에서는 받는게 맞는데 나중에 자국 상황 좋아졌다고 이 사람들이 자국으로 돌아가는 거 아니거든요. 그렇다 보니 유럽 쪽에선 문화 다르고 섞이지도 않는 무슬림 난민 무턱대고 받아주기도 힘들어요.
도 추천요...
랑 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했었는데...
정리도 꽤 잘해주었고, 듣다 보면 결국은 서구 열강에 휘둘린 이슬람과 그리스, 대한민국이 겹치면서 참 그래요...
그래도 그것은 앓기 싫다 랑 파파이스 덕에 아이가 수니파랑 시아파 물어보는데 조금 잘난척 했어요^^
독일 2차 대전 조상들이 똥 싸지른 거 지금 애꿋은 젊은층이 똥받아내고 치우는 실정인가요.
그것때문에 일부는 도움 베푼다해도....대체.....
전 독일살아서 난민들 매일 봅니다. 그런데 정말 불안해서 미쳐 버리겠네요. 개나 소나 다 받으면, 그리고 누구 돈으로 돕는다죠??
하...어디 이런 말 할 데도 없고...여기도 지옥이 되려나;;; 나라가 미국처럼 광활한 것도 아니요 지금도 집 값 올라 빈부격차 벌어지는데...깝깝하네요. 마르켈 및 현 정당이 싫어질라 합니다. 이렇게 퍼주기로 나오면 다음에 아무래도 보수당이 집권할 듯.
독일 메르켈이 시리아 난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은
세살 난 아기 그렇게 되기 전에
결정된 것...
독일 이렇게 난민 받아들였다가 뭔 화를 입으려고...죽 쒀 개주려나요. 독일 사람들 난민 상황 그냥 보고만 있는지 잠잠한데 휴...괜히 외국인 혐오로 이어질까 두렵네요. 나치 아직 없는 거 아닌데;
독일 2차 대전 조상들이 똥 싸지른 거 지금 애꿋은 젊은층이 똥받아내고 치우는 실정인가요.
그것때문에 일부는 도움 베푼다해도....대체.....
전 독일살아서 난민들 매일 봅니다. 그런데 정말 불안해서 미쳐 버리겠네요. 개나 소나 다 받으면, 그리고 누구 돈으로 돕는다죠??
하...어디 이런 말 할 데도 없고...여기도 지옥이 되려나;;; 나라가 미국처럼 광활한 것도 아니요 지금도 집 값 올라 빈부격차 벌어지는데...깝깝하네요. 마르켈 및 현 정당이 싫어질라 합니다. 이렇게 퍼주기로 나오면 다음에 아무래도 보수당이 집권할 듯.
영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런 데는 쏙쏙 빠지는데 대체 왜 독일이냐구요.
썰전에 나와서 하는 말이...
전쟁을 일으켰던 과거 때문에 예전부터 난민을 더 받아들이곤 했데요...
난민들은 부자나라 독일로 가고싶어 한답니다.
육로의 첫 관문나라가 그리스인데 그리스는 경제사정이 안좋잖아요. 그래서 난민들이 많이 떠났대요.
밀입국 마피아가 섬에 떨어뜨려 놓기도 하고 바다에 버리고 가기도 한다는데..
암튼 두번째 관문이 되는 나라는 이탈리아라고 그러네요.
근데 이탈리아는 이미 포화상태.. 지원할 돈도 다써버렸고 부자나라에 지원 요청을 한 상태고요.
독일로 가는 경로가
터키→아테네→마케도니아→세르비아→헝가리를 거쳐 독일인데
1995년 유럽 26개국이 조약을 맺은적 있대요.
'유럽연합 안에서는 난민의 육로이동을 막지 않는다'
근데 이번에 헝가리가 철망을 세워 독일로 이동하는 길을 막아버린것이죠.
얼마전 죽은 난민들 실은 냉장차가 바로 헝가리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하고요,
독일은 부자나라로서 대외적 이미지도 있고 내부문제도 있고..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대요.
네오나치들이 난리를 치고 의견이 통합된것은 아니지만..
난민문제로 가난한 유럽과 부자유럽국가들은 대립을 하고 있다고 하고요.
부채의식을 갖는게 나라의 부는 전쟁을 통해 이룬게 많으므로.. 짊어져야 한다.. 그런뜻인것 같아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봐요.
시리아 난민선 같은 것이 한국으로 온다고 하면 어쩔 것인가..
그거 받아들이자고 해야 하나. 저처럼 속 좁은 사람은 뭔가 켕길 것 같아요. 반대할 거 같네요.
남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눈물겨운 사연은 그저 멀리 있으니까 아파하는 것이고, 막상 자국에서 벌어지는 일이 된다면...
난민들이 독일로 많이 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미 2만명의 아일란(죽은 시리아 난민 아기 이름)이 있다고 하네요.
2만명 아일란은 난민이 아니라
불체자 자녀들입니다
엄연히 다른 상황인데
기자가 감성으로 쓴 글만 보고 그대로 믿지 마세요
설령 난민자녀라 쳐도 우리가 그애들 다 못받아들여요
탈북자만으로도 벅찰 지경인데...
근데 저러다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때만난것처럼 날뛰게될까 무섭네요.
안돼요. 지금 이 나라 조손가정 아니면 박스 줍고 사는 노인들도 있습니다.
같잖은 인도주의 어쩌고 하면서 불체자 애 받아들인다면 욕하고 싶네요.
왜 남의 나라 사람들을 받아줘야하나요?
뭐 한국이 전쟁나고 우리도 유민이 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당연하단 식으로 우리 안받아주면 너희나라 나쁜놈
이런 태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구한말 난민들이 만주로 엄청 간거같은데요.
거의 황무지에 굶어죽기 직전상태에서 밭 일구고 살았던거로 들었어요.
우리나라 다문화 지금 엄청이고 불체자 포화입니다.
독일이 좀 많이 받는게 맞아요. 죄사함으로
가고 싶어 만주간게 아니라 일본놈들 때문이죠.
일본넘들은 우리나라에 지들만 사는구역 정해놓고 못들어오게 했고 학교도 따로 만들어서 남의땅인 한국에서 별지랄 36년강 다하다가 패전 징용이니 위안부니 해서 끌고간거고 살수없이 아비귀한 만들어 놓고 지네나라 일본에 억지로 끌고갔음 대우나 잘해주던가 일본서도 한국마을 만들어서 일만 죽도록 애기든 노인이든 여자든 안가리고 시키다 병들고 힘들어하면 데려가서 총알도 아까워 칼로 찌르던가해서 구덩이도 지들 손으로 안파고 한국인한테 파라고 시켜서 한군데다 몰빵시켜 죽였어요. 아주 나치 넘들과 똑같은 새끼들이 일본새끼들인데 외국이라면 환장한 한국인이 방송이든 여행이든 뭐 어떠냐 하면서 꼴갑이죠.
죄값 치루려면 일본도 치뤄야죠. 강제징용이든 위안부든 돈 줬으면 일본 안살고 한국 안왔겠나요,??
가고 싶어 만주간게 아니라 일본놈들 때문이죠.
일본넘들은 우리나라에 지들만 사는구역 정해놓고 못들어오게 했고 학교도 따로 만들어서 남의땅인 한국에서 별지랄 36년간 다하다가 패전,
징용이니 위안부니 해서 끌고간거고 정말 내나라에서도 살수없이 아비귀한 만들어 놓고 지네나라 일본에 억지로 끌고갔음 대우나 잘해주던가 일본서도 한국마을 만들어서 일만 죽도록 애기든 노인이든 여자든 안가리고 시키다 병들고 힘들어하면 데려가서 총알도 아까워 칼로 찌르던가해서 구덩이도 지들 손으로 안파고 한국인한테 파라고 시켜서 한군데다 몰빵시켜 죽였어요. 아주 나치 넘들과 똑같은 새끼들이 일본새끼들인데 외국이라면 환장한 한국인이 방송이든 여행이든 뭐 어떠냐 하면서 못써서 꼴갑이죠.
죄값 치루려면 일본도 치뤄야죠. 강제징용이든 위안부든 돈 줬으면 일본 안살고 한국 안왔겠나요,??
한국에 불체자들도 색출해서 보내야죠. 북한 탈출한 탈북자들과 다문화만해도 차고 넘치는데 뭔 인도주의
그렇찮아도 이슬람 한국에도 많아서 싫거든요. 시리아나 중동에서 안들어 왔을까요?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과 달라서 비자가 쉬운나라인데요.
싼 임금의 노동자들을 가장 많이 필요로하는 나라가
아직까지는 독일이라네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일본 제국즈의자들이 중국한테 팔아먹은 우리땅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중국한테 팔아먹은 우리땅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것 같아요
난민들도 정말 불쌍하지만 요즘같은 불경기에 주변국가들도...
우리나라도 통일되기전에 난민들이 밀려올것 같아요
난민들 20%정도는 남고 나머지가 독일로 간듯,,
위에 싼 임금의 노동력...옛 동독쪽 도시들은 싼 동유럽권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더라구요.
아직 개발도 한참이라 난민들 일자리창출하기 좋겠네요.
이렇게 식견이 넓은 82가 좋아요
저도 사는게 너무 힘들고 내일 먹고 사는것 걱정이되서
잠못자는 날도 있지만
헝가리에서 발견된 71명의 시신이 있던 냉동차
뉴스 보고 며칠 마음이 무거웠어요
오늘 원글님 올린 이글이 베스트가 되어
읽게 된것도 난민들한테는 미세하나마 도움이 될꺼에요
독일 총리가 그리스 난민 소녀에게 (14살)에게 뭐라 한 거라는건 어린 아이에게 그래도 부드럽게 말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답안을 말했기때문인거예요. 희망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란거겠죠. 난민들을 다 받아들일수는 없다라고 답했다는데요. 아무튼, 근데 그 애 영주권 곧 받았다고 하네요. 이번에 80만을 받는다는게 알마나 많은 숫자인지 전 완전 놀랬네요. 헐.... 대단하다... 싶구요.
죄사함이라고 해석하는 분들도 많은데 독일은 종전후 엄청나게 자기반성 한 나라입니다. 일본과 다르죠. 독일은 이스라엘에 종전 이후 매년 엄청난 원조금을 불과 2-3년 전엔가 드뎌.... 다 갚았어요. 그 당시 나찌가 하는 짓을 영국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이 절대로 몰랐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비난을 고스란히 다 받아냈죠. 다른 국가들은 눈감고 아웅한 상태라는 거. 유럽인들 눈에 얄미운 유태인들 나찌가 잡아주니 눈감고 아웅... 오스트리아는 특히 독일에 합병됐었는데도 (한국이 일본 식민지가 된 것과는 다릅니다) 불구하고 종전후 전혀 아무런 비판도 받지 않고 슬쩍 또 빠져나가 이래저래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게 된 경우구요. 영국 왕실 지금 엘리자베스 여왕이 6-7살때인지 하일 히틀러 나찌 경례하고 찍은 사진이 최근에 나와 잠시 시끄러웠었죠. 여왕 아버지 쪽이 독일계 자손이구요. 유럽은 왕실이 다들 피가 섞인 거 아시죠. 그렇다고 또 특별히 친하고 우방인 것도 아니라고 하고... 서로 죽이고... 그냥 그 시대 자국의 이익에 따라 옮겨가는 관계인 듯 하네요.
@쓸개코
근데 이번에 헝가리가 철망을 세워 독일로 이동하는 길을 막아버린것이죠.
->헝가리서 독일로 가는 곳에 철망을 세운 것이 아니라, 세르비아에서 헝가리로 들어오는 곳에
철망을 세운겁니다. 세르비아는 EU도, 쉥겐국가도 아니고, 헝가리는 EU/쉥겐국가입니다.
즉, 세르비아-헝가리 국경은 EU/쉥겐 국격이기도 합니다.
헝가리는 쉥겐국경을 가진 나라로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들어오게 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오스트리아나 독일이 쉥겐 국경이었다한들 크게 다르게 대처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독일에서 3만여명, 오스트리아에서 2만여명 난민을 받아들이겠다고 하는데,
헝가리 국경으로 하루에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이 3천명 가량 된다고 합니다.
EU에서 뾰족한 해결방안을 내놓지 않는데....마구 받아들일 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난민이니까, 우선 받아주고 나중에 해결하라?? 그건....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른거라...
헝가리도 난처한거죠.
얼마전 죽은 난민들 실은 냉장차가 바로 헝가리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하고요,
-> 헝가리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가기전 판도르프(유명한 아울렛이 있습니다) 주변
고속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던겁니다. 발견된 장소는 '오스트리아', 냉장차 자체는 '슬로바키아' 차였고,
난민브로커랑 관련되어 체포된 사람은 '불가리아' 및 '세르비아'인 입니다.
어떡하다...여기에 헝가리가 연루되나요? 물론...헝가리를 걸쳐가긴 했겠죠... ㅡ.ㅡ
예전에 난민 소녀에게 안된다고 한건 원칙 지킨다는 면도 있지만 팔레스타인 난민이란것도 어느 정도 작용했을걸요. 이스라엘에게 너희 때문에 피해받은 피해자들 적극 받아들인다 제스춰 하기 싫은 정치적 의도요.
시리아 받아들인게 꼭 인도적 이유만은 아니라 봅니다. 첫째는 난민들이 몰려가는 건 이래저래 독일, 영국 북유럽이고 그 사람들 펜스치고 막거나 총 쏴서 돌려보낼수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게다가 80만명 받겠다고 했는데 숫자 지정 안하면 더 몰릴수도 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이리 받으니 다른 나라도 받아라 하면서 다른 나라 압박할수도 있고, 실재 그게 먹히는 상황이네요. 영국만 해도 못받는다에서 받는 쪽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이번 독일 처사는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식민지 시절에 똥싼 영국 프랑스, 중동 사태 만든데 빠질수 이스라엘, 미국은 뒷짐지고 있으니 우스운 꼴이 되버렸죠.
특히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국경 접하고 있는데 난민들 절대 못 받는다 입장이고 못 들어오게 열심히 국경에 펜스 공사 하고 있다네요.
예전에 난민 소녀에게 안된다고 한건 원칙 지킨다는 면도 있지만 팔레스타인 난민이란것도 어느 정도 작용했을걸요. 이스라엘에게 너희 때문에 피해받은 피해자들 적극 받아들인다 제스춰 하기 싫은 정치적 의도요.
시리아 받아들인게 꼭 인도적 이유만은 아니라 봅니다. 첫째는 난민들이 몰려가는 건 이래저래 독일, 영국 북유럽이고 그 사람들 펜스치고 막거나 총 쏴서 돌려보낼수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복지 혜택 없는 동유럽 남유럽은 싫다면서 쉥겐 조약대로 등록해야 하는데 등록 안하고 곧장 독일 가겠다는 난민들이 다수고요.
게다가 80만명 받겠다고 했는데 숫자 지정 안하면 더 몰릴수도 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이리 받으니 다른 나라도 받아라 하면서 다른 나라 압박할수도 있고, 실재 그게 먹히는 상황이네요. 영국만 해도 못받는다에서 받는 쪽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이번 독일 처사는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식민지 시절에 똥싼 영국 프랑스, 중동 사태 만든데 빠질수 이스라엘, 미국은 뒷짐지고 있으니 우스운 꼴이 되버렸죠.
특히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국경 접하고 있는데 난민들 절대 못 받는다 입장이고 못 들어오게 열심히 국경에 펜스 공사 하고 있다네요.
예전에 난민 소녀에게 안된다고 한건 원칙 지킨다는 면도 있지만 팔레스타인 난민이란것도 어느 정도 작용했을걸요. 이스라엘에게 너희 때문에 피해받은 피해자들 적극 받아들인다 제스춰 하기 싫은 정치적 의도요.
시리아 받아들인게 꼭 인도적 이유만은 아니라 봅니다. 첫째는 난민들이 몰려가는 건 이래저래 독일, 영국 북유럽이고 그 사람들 펜스치고 막거나 총 쏴서 돌려보낼수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복지 혜택 없는 동유럽 남유럽은 싫다면서 쉥겐 조약대로 처음 도착한 EU 국가에 등록해야 하는데 등록 안하고 곧장 독일 가겠다는 난민들이 다수고요. 난민들도 나라 고릅니다.
게다가 80만명 받겠다고 했는데 숫자 지정 안하면 더 몰릴수도 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이리 받으니 다른 나라도 받아라 하면서 다른 나라 압박할수도 있고, 실재 그게 먹히는 상황이네요. 영국만 해도 못받는다에서 받는 쪽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이번 독일 처사는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식민지 시절에 똥싼 영국 프랑스, 중동 사태 만든데 빠질수 이스라엘, 미국은 뒷짐지고 있으니 우스운 꼴이 되버렸죠.
특히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국경 접하고 있는데 난민들 절대 못 받는다 입장이고 못 들어오게 열심히 국경에 펜스 공사 하고 있다네요.
예전에 난민 소녀에게 안된다고 한건 원칙 지킨다는 면도 있지만 팔레스타인 난민이란것도 어느 정도 작용했을걸요. 이스라엘에게 너희 때문에 피해받은 피해자들 적극 받아들인다 제스춰 하기 싫은 정치적 의도요.
시리아 받아들인게 꼭 인도적 이유만은 아니라 봅니다. 첫째는 난민들이 몰려가는 건 이래저래 독일, 영국 북유럽이고 그 사람들 펜스치고 막거나 총 쏴서 돌려보낼수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복지 혜택 없는 동유럽 남유럽은 싫다면서 쉥겐 조약대로 처음 도착한 EU 국가에 등록해야 하는데 등록 안하고 곧장 독일 가겠다는 난민들이 다수고요. 난민들도 나라 고릅니다.
게다가 80만명 받겠다고 했는데 숫자 지정 안하면 더 몰릴수도 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이리 받으니 다른 나라도 받아라 하면서 다른 나라 압박할수도 있고, 실재 그게 먹히는 상황이네요. 영국만 해도 못받는다에서 받는 쪽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이번 독일 처사는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식민지 시절에 똥싼 영국 프랑스, 중동 사태 만든데 빠질수 이스라엘, 미국은 뒷짐지고 있으니 우스운 꼴이 되버렸죠.
특히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국경 접하고 있는데 난민들 절대 못 받는다 입장이고 못 들어오게 열심히 국경에 펜스 공사 하고 있다네요.
독일로 난민이 몰리는 이유는, 일단 유럽 내에서 무슬림 이주 집단이 제대로 정착한 나라는 크게 프랑스/독일 입니다.
프랑스는 북아프리카 출신 무슬림이 정착해 있어요.
반면 독일은 터키 출신 무슬림이 정착해 있구요.
따라서 프랑스나 독일을 가게 되면 이미 무슬림이주집단이 정착을 해 놨기 때문에 무슬림 사회망이 이미 견고해요.
그러니 당연히 무슬림이 적은 동유럽 보다 독일 혹은 프랑스를 선호하고, 이왕이면 잘사는 나라가서 돈 많이 받아 편안하게 살자는게 그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니 헝가리 측에서 난민으로 받아주는 것을 피해 독일로 향하는 것이죠.
그걸 헝가리 정부 측에서는 눈 감아 주는 것이구요.
지금 난민들의 유럽내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사고를 당해 죽는 것을 마치 유럽 국가들의 탓인양 하시는데, 사실상 난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 정착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겪는 참사입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가는 해저터널에 매일 밤 수십명씩 달려드는게 현실이에요.
프랑스보다 영국이 난민 혜택이 훨씬 크기 때문에 불법인 줄 알면서 기차길로 달려듭니다.
즉, 정착하고자 원하는 곳을 이미 정했고, 거기로 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에게는 유럽 내 법/규칙 따위는 관심 밖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권문제로 접근하면서 법과 규칙을 어기는 난민들에겐 무조건 적인 옹호를 보내며, 규칙대로 하고자 하는 유럽정부에겐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난민 들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처럼 무분별한 방법은 결국 혼란만 가중 시킨다고 생각해요. 특히 무조건 적으로 난민을 수용하는것을 찬성할 수 없는 것이, 난민들 사이에서 독일로 가면 다 받아준다 라는 소문이 돌면서 난민들이 더 몰려들게 되고, 더 많은 희생자 를 낳게 되는 결과입니다.
이미 독일에서 다 받아 준대 라는 소문이 난민들 사이에 돌면서 여기저기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다만 건너면 독일 땅에 가서 정착지원금 받으며 훨씬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데, 여기서 죽으나 가다 죽으나 마찬가지니 한번 도박 해 보자 하는것이죠.
결국 희생자들은 선택권 없는 어린이들 임을 잊지 말아야 해요.
195님 정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들은 기억을 더듬더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