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끼고 사서 세입자보고 나가달라고해도 되나요?

[YJS]

물론 복비,이사비 물어주고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요?
순순히 안나가도 할말없는건지요?

[줄리엣타]

거의 살다 우리도 그렇게 나왔어요.

[세입자가]

오케이 해야 가능하지 대부분 그냥 눌러살죠.
이사가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혼자 사는 사람 같으면 몰라도 식구 여럿이 되고 애들 있음 학교 학원 문제 때문에 쉽게 못옮겨요.
아무리 돈 준다 해도..

[네]

세입자가 기한까지 산다고 하면 어쩔수 없어요.

[**]

세입자가 계약기간까지 산다고하면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복비,이사비 제안 해보시고 세입자가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기다리셔야해요.

[....]

세입자 동의까지 한 다음에 사세요.

[..]

윗님 전 세입자 쌤통이네요..
저라면 알아볼 시간 넉넉히 달라하고 이사비용받아가겠네요..

[mm]

이사 나갈거면 복비. 이사비 받고 나가는게 나으죠.

근데..댓글 처럼 감정싸움 되면 힘들어요.
미리 비용도 정해 야지...이삿짐도 젤 비싼데로..거기에 에어컨. 장등 추가 비용 다 추가 시키고..ㅠㅠ
천 이상 부르고 화장실. 부엌 엉망으로 해놓고 나가고요..

[전세끼고]

사는 집이 그래서 좀 저렴하잖아요
바로 입주 못하니까요.

[YJS]

헉 천이상요???안되겠네요ㅜㅜ

[전세금이 올라서]

거의 대부분 만기까지 살려고 할거예요
세 안고 사실때 만기보전으로 사신거
아니신가요?
세입사가 나가는데 동의하면
이사비용복비 얼마로할건지
정확히금액이야기가되어야합니다
어영부영이야기하면
서로기대치가 달라서
골아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