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끼고 사서 세입자보고 나가달라고해도 되나요?

YJS 조회수 : 3,348
작성일 : 2015-09-06 19:44:00
물론 복비,이사비 물어주고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요?
순순히 안나가도 할말없는건지요?
IP : 222.235.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리엣타
    '15.9.6 7:45 PM (211.208.xxx.185)

    거의 살다 우리도 그렇게 나왔어요.

  • 2. 세입자가
    '15.9.6 7:50 PM (112.173.xxx.196)

    오케이 해야 가능하지 대부분 그냥 눌러살죠.
    이사가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혼자 사는 사람 같으면 몰라도 식구 여럿이 되고 애들 있음 학교 학원 문제 때문에 쉽게 못옮겨요.
    아무리 돈 준다 해도..

  • 3.
    '15.9.6 7:51 PM (121.141.xxx.116)

    세입자가 기한까지 산다고 하면 어쩔수 없어요.

  • 4. **
    '15.9.6 7:53 PM (27.1.xxx.189)

    세입자가 계약기간까지 산다고하면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복비,이사비 제안 해보시고 세입자가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기다리셔야해요.

  • 5. ....
    '15.9.6 7:53 PM (223.62.xxx.105)

    세입자 동의까지 한 다음에 사세요.

  • 6. 꼭 급한거 아니면
    '15.9.6 8:00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기한까지 살게 하세요
    왜냐면 님은 아직 말을 안건넨 상태라서
    세입자가 들어줄수도 있지만
    우리 세입자는 우리가 급한거 알고
    계속 올려 부르더라고요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운운하며

    나중엔 천만원 천이백
    하도 기도 안차서 그냥 살라고 대신

    만기일 하루도 어기지말라고 했었는데
    그틈에 전세가가 팍 올라버려
    부동산에서 전해들은 말이 평수 한참 줄여갔다고
    그것도 겨우 얻었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말이나 건네보세요
    일년지났으면 아마 들어줄거 같기도 해요

  • 7. ..
    '15.9.6 8:09 PM (118.36.xxx.221)

    윗님 전 세입자 쌤통이네요..
    저라면 알아볼 시간 넉넉히 달라하고 이사비용받아가겠네요..

  • 8. mm
    '15.9.6 8:16 PM (116.34.xxx.220)

    이사 나갈거면 복비. 이사비 받고 나가는게 나으죠.

    근데..댓글 처럼 감정싸움 되면 힘들어요.
    미리 비용도 정해 야지...이삿짐도 젤 비싼데로..거기에 에어컨. 장등 추가 비용 다 추가 시키고..ㅠㅠ
    천 이상 부르고 화장실. 부엌 엉망으로 해놓고 나가고요..

  • 9. 전세끼고
    '15.9.6 8:31 PM (221.151.xxx.158)

    사는 집이 그래서 좀 저렴하잖아요
    바로 입주 못하니까요.

  • 10. YJS
    '15.9.6 8:57 PM (222.235.xxx.31)

    헉 천이상요???안되겠네요ㅜㅜ

  • 11. 전세금이 올라서
    '15.9.6 9:39 PM (221.155.xxx.109)

    거의 대부분 만기까지 살려고 할거예요
    세 안고 사실때 만기보전으로 사신거
    아니신가요?
    세입사가 나가는데 동의하면
    이사비용복비 얼마로할건지
    정확히금액이야기가되어야합니다
    어영부영이야기하면
    서로기대치가 달라서
    골아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955 방과 후 돌봄 교사는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8 고민중 2015/09/07 3,674
479954 아이 안 갖는 부부 109 ㅇㄹㄴ 2015/09/07 20,912
479953 다음 daum 이 사라져요? 7 줄리엣타 2015/09/07 3,133
479952 내일 대구가요~! 20 맛집 추천해.. 2015/09/07 2,026
479951 홍콩 갔다온거 맞다고 글 올렸네요. 24 ㅇㅇ 2015/09/07 17,513
479950 무서워요. 제 예감이 4 예민해져서리.. 2015/09/07 4,205
479949 요즘 중국애들이 좋아하는 한국화장품 뭔가요? 5 2015/09/07 1,930
479948 올 가을,겨울은 추울껀가봐요 5 christ.. 2015/09/07 3,096
479947 7일간의 사랑 제목이 왜 7일인가요? 9 영화 2015/09/07 1,420
479946 20대 커플을 보고 부러웠네요.. 4 2015/09/07 2,383
479945 성인 자리잡으면 결혼하든 독립하든 부모집에서 나가는게 좋아보여요.. 3 2015/09/07 2,194
479944 급) 중학교복 입혀보신분들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11 초짜맘 2015/09/06 1,165
479943 아...연애하고싶다 7 ㅠㅠ 2015/09/06 1,906
479942 달걀간장비빔밥 같은 초간단요리 궁금 10 줄이자 2015/09/06 2,599
479941 세상이. 무섭네요-- 5 궁금맘 2015/09/06 2,680
479940 우울증..극심한 무기력증.. 19 아이엠마더 2015/09/06 7,693
479939 지난 일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8 부끄러움 2015/09/06 2,991
479938 생시 모르면 사주 못보나요? ㅠㅠ 6 사주 2015/09/06 4,077
479937 다큐3일 보는데 봉제공장은 열악해보이네요 ㅠ 3 의류는비싼데.. 2015/09/06 5,621
479936 두부에서 안좋은 물질 빼는 법 6 두부 2015/09/06 3,473
479935 창문 안닫히게 고정하는것 없을까요? 5 잘될거야 2015/09/06 1,405
479934 지하공포증 있으신 분 있나요? n 2015/09/06 934
479933 일주일만에 피부 좋아지는 비결 47 피부관리 2015/09/06 22,704
479932 면함량높은 레깅스 고터에서 파나요? .... 2015/09/06 711
479931 임신 생리주기 며칠 늦어진걸로 미리 아신분 계신가요? .. 2015/09/06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