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때는 불주사라고 해서 두군데 왼쪽 어깨에 흉터 있잖아요.(40대)
요즘은 흉터없으라고 도장같이 맞는 한번에 구멍 아홉개씩 나는 주사...결핵주사 맞죠?
10대가 된 아이가 아직도 그 흉터가 사라지질 않고,
오히려 구멍이 여러개 나서 더 보기 싫은데요...ㅠㅠ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그리고 나중에 레이저 시술같은 걸로 없앨 수 있을까요?
저희때는 불주사라고 해서 두군데 왼쪽 어깨에 흉터 있잖아요.(40대)
요즘은 흉터없으라고 도장같이 맞는 한번에 구멍 아홉개씩 나는 주사...결핵주사 맞죠?
10대가 된 아이가 아직도 그 흉터가 사라지질 않고,
오히려 구멍이 여러개 나서 더 보기 싫은데요...ㅠㅠ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그리고 나중에 레이저 시술같은 걸로 없앨 수 있을까요?
살성따라 많이 다르나봐요.
두 돌 된 저희 아기는 벌써 bcg 주사 자국 희미해요.
저희 아이도 흉 있습니다. 낼모레 스물 ㅋㅋ
경피용은 흉터가 안남는게 아니라 작게 남는 겁니다.
저희는 애들이 셋인데 다 그거 맞췄는데 둘째만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아주 또렷이, 전부 다요.
저도 늘 없애는 방법이 없는 지 궁금해요.
흔적이 남는건 당연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소아과 선생님이..
그건 1인용으로 나온거라고 그게 장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흉터가 안생긴다고 맞추라고 했다는거..
다들 그런식으로 자국이 남을줄 알았으면 접종안했을거 같아요
일반병원에서 약 묻혀서 꾹 찌르는건
자국이 작은대신 여러개가 남구요(비싸요)
주사로 맞는건 살성에따라
자국이 크더라구요
두개를 연속으로 맞잖아요. 하나는 거의 사라졌는데, 문제는 위에 맞은 구멍 아홉개가 너무 그대로 남아있어요.
저희도 큰애는 희미해요...
차라리 제 어깨위의 불주사 자국이 훨씬 작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정말 이 방식으로 접종 안했을 거예요.
없앨 수 없을까요? 에구, 참...
저도 그거 맞힐때 좀 알아봤는데
아홉개 구멍자국이 안없어진다는 글들을 좀 봤어요
그래서 그냥 보건소에서 주사로 맞혔어요
지금 두돌인데 작은 자국 하나 콕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