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가 다시볼 사이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rrr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5-09-06 10:18:21

50넘으면 이제

다시 친구들끼리 모여서 논다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이지...

남자때문에

시기질투 쩔어서

나쁜놈엮으려고 하던 애

아니면

시시콜콜

질투심으로

상대방 약점캐고 물고 늘어지고 깍아내리던애

아무리 오해라지만

대놓고

도저히 다시볼 사람이면 할수 없는 말들

석녀의 헛구역질이니

외모만 보고 남자들이 내면을 못보고 인기가 없으니 안타깝다

남자들이 너를 쳐다본다고 꿈꾸지 마라

좋아하던 남자랑 결혼도 할줄모르고..

이런말하던 애들은

아무리 50넘어 다시모인다고해도

볼사람들 아닌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런말들 진짜 못된말들 아닌가요??

제가 너무 어려서부터 지병있고 외롭게 살고 해서

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보고 해서

물정을 잘몰라가지고

남들이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를 몰라요

어떤사람이 다시화해할만한 건지

아니면

남들도 이게 다 당하는 정도인건지 이런거를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제가 남자들하고는 이렇게 헷갈리지가 않거든요

아무리 바닥을 봤더라고

서로 진심같은게 느껴져서 용서도 되고

진짜 나 사랑하는구나 이런거 느껴져서

이런것을 남한테 묻지않고 제 스스로 판단이 되어요

그런데 여자친구들은 그게 안되는거에요

왜냐하면 주위에서 다 여자친구들이 저를 이해하고 봐준다는고 하고..

제가 못된애라 하는거에요

그런데 저런 말하는 애들이 저를 이해하고 봐주는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잘모르겠는거에요

제가 제마음은 저애들이 정말 싫은데

남들은 그리 말하니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이 맞겠지요??

제가 싫고 한 제마음이 맞지 않을까요??

IP : 122.254.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0:2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님 마음이 맞습니다.

  • 2.
    '15.9.6 10:26 AM (121.160.xxx.128)

    고민하지 마세요

    누가봐도 다시볼일 없겠고만요

  • 3. rrr
    '15.9.6 10:26 AM (122.254.xxx.135)

    그런데 저정도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아무리 친구들 못됬다 하지만 저정도일은 많이 안 당하지 않나요??

  • 4. dlfjs
    '15.9.6 10:59 AM (114.204.xxx.212)

    안만나던 친구랑 다시 만나게 되진 않죠

  • 5. 첫 댓글님
    '15.9.6 12:14 PM (223.62.xxx.5)

    첫 댓글이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저도 동감하고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262 부대찌개할 때 돼지고기 대신 4 먼데이 2015/09/06 1,079
479261 속옷은 어떻게 버리시는지요 6 속옷도순장이.. 2015/09/06 3,147
479260 카톡 아이디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세요? 꼬꼬 2015/09/06 428
479259 같이 일하는 직원이 요령피우면 어떻게 하나요?? 6 ??? 2015/09/06 1,427
479258 여자에게 긴 다리 중요한가요?? 12 .. 2015/09/06 7,705
479257 대구 마룬5 공연가는데 차가져가도 될까요? 6 Arshav.. 2015/09/06 1,665
479256 백종원도 감탄한 간장게장 만드는 법 7 입에 침가득.. 2015/09/06 5,192
479255 운동화 안쪽에 덧댄 플라스틱 2 ,,,, 2015/09/06 803
479254 남들 안가는 숨겨둔 나만의 관광지 없나요? 1 2015/09/06 2,234
479253 칼에 베인 상처 꿰매야될 것 같은데 내일 병원에 가도 될까요? 7 아파요ㅜㅜ 2015/09/06 4,922
479252 (급질)방진복입는 카메라공장 생산직 9 오솔길 2015/09/06 2,709
479251 마르셀의 여름 6 채송화 2015/09/06 2,079
479250 오늘 정말 서늘하네요(서울) 4 .. 2015/09/06 1,516
479249 님들의 세가지 매력(외적)을 꼽는다면? 15 일욜점심 2015/09/06 2,945
479248 고대병원도 입원없이 영양제(링겔)처방 하나요? 1 샤베트맘 2015/09/06 982
479247 애인있어요의 박한별은 정말 에러 캐릭터네요 4 도대체 2015/09/06 4,529
479246 어떤 남자가 저보고 고우시다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의미인가요? 29 올리브 2015/09/06 10,406
479245 아이 면회만 갔다 오면 몸살이 나네요. 10 용기 2015/09/06 3,427
479244 패북 친구 추천뜨눈거 5 highki.. 2015/09/06 1,248
479243 강아지 칫솔질 혹시 쉽게 하시는 분 계실까요? 13 ㅇㅇ 2015/09/06 2,181
479242 눈썹연필 3 질문이요 2015/09/06 1,569
479241 얼굴에 파우더 어디꺼 바르시나요? 2 2015/09/06 1,903
479240 구은 채끝살이 너무 질겨서.. 4 카레에 넣음.. 2015/09/06 1,327
479239 김새롬 cj쇼핑 쇼미 그만뒀나요? 4 djwp 2015/09/06 3,895
479238 백종원 레시피대로 카레를 만들었더니 13 에이 2015/09/06 6,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