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니어스 처음 봤는데 어려워서 하나도 이해 못하겠어요

ㅇㅇ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5-09-05 23:27:45
장동민이 지니어스에서 활약이 대단하다길래
찾아서 봤는데 게임 룰 설명부터 이해가 안가네요.
뭐 이렇게 어려운 예능 프로가 있나요ㅠ
지니어스 이해하고 보시는 분 진짜 대단한듯@@
IP : 125.142.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5 11:32 PM (58.226.xxx.169)

    시즌1 1회부터 보세요.
    시즌1이 가장 재밌고 드라마틱합니다.
    캐릭터들도 다 좋고 게임 이해도도 좀 쉬우실 거예요.

    지금 하고 있는 건 이전 시즌에서 이미 나왔던 게임들일 경우 설명을 짧게 해주기도 하고
    예전에 나온 것들은 참가자들이 이미 다 꿰고 있어서 더 복잡하게 만든 게임들이 나와서 더 어려워요.

  • 2. 1회부터
    '15.9.5 11:36 PM (125.142.xxx.56)

    안 보고 요새 방송하는 거 봐서 그런가 보네요
    완전 어려워서 깜놀했어요@@

  • 3. 리기
    '15.9.5 11:39 PM (121.148.xxx.84)

    정말 너무 재밌어요ㅠ

  • 4. 리기
    '15.9.5 11:40 PM (121.148.xxx.84)

    아 지니어스 팬들도 보면서 점차 이해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ㅡ근데 캐릭터를 알고 보면 몰라도 재밌음ㅎㅎㅎ 시즌1이랑 시즌4가 재밌어요

  • 5. 오십 아짐
    '15.9.5 11:42 PM (221.164.xxx.184)

    내가 설계는 절대 못하고
    남들 머리쓴 걸 바로 이해하면 목표달성했다 생각해요.
    진짜 재밌어요.
    저렇게 좋은 머리도 세상에 있는데
    우리아들 힘들겄다 생각도 하고요. ㅎㅎ

  • 6. ...
    '15.9.6 12:38 AM (39.124.xxx.80)

    울아들이 본방으로 보는 유일한 프로.

  • 7. 외국
    '15.9.6 1:59 AM (69.254.xxx.52)

    외국서 사는데 제가 챙겨보는 유일한 오락프로예요.
    전 딴데서 장동민을 안 봐서 잘 몰랐는데 여기선 참 괜찮았거든요. 전에 식스맨인가 때문이던가 장동민 엄청 욕 먹는데 어리둥절 하긴 했어요.
    그러고보면 연예인들이 캐릭터 잡아 연기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어째튼 저도 이해 못하면 돌려 다시보고 전략도 짜보고.. 머리 엄청 쓰면서 그 프로 보네요.
    아주 좋아해요. 지니어스!!

  • 8. 지니어스짱
    '15.9.6 2:25 PM (111.217.xxx.37)

    지니어스 때문에 잠못자는 열혈 시청자에요.
    전 원래 게임이나 추리 싫어해서 별 관심 없었는데, 남초 사이트에서 하도 찬양들 하기에 시즌4 보기 시작하면서 다른 시즌 다 봤어요.
    게임이 어렵기는 한데 .. 프로그램 보다 보면 이해가 되요 . 그리고 시즌4가 시즌1에 비해 게임이 좀 어려운 면도 없지 않아 있는것 같아요 .
    지니어스 보신다면은 시즌 1부터 보셔야 훨씬 잼나요. 전 시즌3 시즌 1 시즌4 순으로 봤는데 ( 다들 시즌2는 암걸린다 해서 안 보고 있는데 ) 그냥 시즌1부터 봐야 재미있는것 같아요 . 시즌 1게임이 시즌 34에 비해 단순한 대신 연합이나 정치적인게 더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 물론 개인 플레이어 비상함도 보여지구요

    전 근데 시즌3부터 봐서 그런지 장동민 팬이 되었네요 . 지니어스 보기 전까지 장동민의 개그 스타일 정말 싫어했고, 옹달샘 스타일 짜증나서 정말 싫었고, 사건 터졌을 때 장동민 안 봤으면 좋겠다 했던 사람인데 ... 이 프로그램보면서 장동민이라는 사람이 다시 보이더라구요 . 리더쉽도 있고 .. 카리스마 사람 다루는 능력에 자기 사람 아끼고 .. 무엇보다 머리가 서울대 카이스트 하버드 출신에게 지지 않아요 .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네요.

    근데 시즌1부터 시작한 분들은 홍진호씨를 찬양 하더라구요 ^_^
    어쨌든 다음주 끝나는게 너무 아쉬운 멋진 예능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35 순직보다 많은 자살…119가 보낸 'SOS' 2 세우실 2015/09/17 1,576
483134 문재인 혁신위 통과덕에 야권의 길이 보이네요,. 19 빛나는길 2015/09/17 6,603
483133 아기 돌잔치 초대. 반지 넘 비싸네요 13 이니 2015/09/17 4,363
483132 외장하드 여러개는 어떻게 보관을 하나요?? 1 rrr 2015/09/17 1,040
483131 암웨이 하는 후배, 끈질기게 연락 오네요... 11 어휴 2015/09/17 5,054
483130 각오는 널리 알려야 해서리 21 결심녀 2015/09/17 2,442
483129 명절에 고향 내려가기 싫은 미혼 뭐하세요 3 2015/09/17 993
483128 저는 찬물로 설거지 해요 46 .. 2015/09/17 21,466
483127 옛~날에 정글법칙에서 이성재가 입었던 ,, 2015/09/17 645
483126 인도에서 사올만한 거 뭐가 좋은가요? 8 선물 2015/09/17 2,577
483125 박수추인 뭐라시는 분들 6 의사결정의 .. 2015/09/17 925
483124 최경환 부총리 인사청탁 의혹 검찰수사 어디까지? 또다른 의혹.. 2015/09/17 898
483123 [단독] 최경환 전 운전기사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취업 3 열정과냉정 2015/09/17 1,539
483122 전세 연장 3 오공주 2015/09/17 1,415
483121 원글지울께요... 43 아흑 2015/09/17 17,482
483120 벌(bee)을 통해 느끼는 인생의 교훈 같은 게 있다면? 7 2015/09/17 1,149
483119 이주영 따님 6 ㄴㄴ 2015/09/17 1,900
483118 2015년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17 677
483117 군에 가 있는 아들녀석이 10 군화모 2015/09/17 2,541
483116 카스도 마이클럽 처럼 망하려나 봐요? 1 안녕사랑 2015/09/17 3,846
483115 학원에서 초등아이에게 화분 흙을 넣은 물을 마시라고 했다면 21 ㅇㅇㅇ 2015/09/17 2,801
483114 전화가 와요 1 ... 2015/09/17 973
483113 친정합가시 월 생활비 얼마 드리면 될까요? 22 행복하자 2015/09/17 6,462
483112 새 전기 밥솥청소해야 하나요? 1 김효은 2015/09/17 6,835
483111 방금 한밤의 tv연예 뭐에요?????? 5 일베충SBS.. 2015/09/17 4,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