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돌에서 삼둥이 좀 편한 옷 좀 입혔으면

에효 조회수 : 6,623
작성일 : 2015-09-05 16:30:56
오랫만에 슈돌 재방송보는데 삼둥이가 한강행사 가는데 마린룩복장이야 그렇다치고 해군 모자 고무줄까지 달린거 쓰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네요..보기만 해도 내가 숨이 막혀요.
사랑이나 쌍둥이는 그래도 편안한 아이다운 옷을 입는 편인거 같은데..순전히 저런 각 행사마다의 컨셉맞춘 옷들은 어른들의 사심이 가득한 옷이잖아요..
뭐 가끔 좀 특별한 컨셉으로 부모가 입히고 싶은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매번 왜 저리 유난을..
오늘은 엄태웅까지 화보촬영한다고 옷갈아입히고 재미가 없군요..
IP : 222.106.xxx.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5.9.5 4:50 PM (118.220.xxx.162)

    삼둥이 늘 엄청 화려하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자며 악세사리 가방 등 치렁치렁
    너무 과해보이고 불편해보여요

  • 2. ㅁㅁ
    '15.9.5 5:01 PM (112.149.xxx.88)

    저도 동감..
    협찬을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정말 애들 불편해보이더라구요

  • 3.
    '15.9.5 5:02 PM (221.157.xxx.163)

    제말이요~~ 티셔츠랑 반바지만 입어도 이쁘기만 할텐데
    요즘은 안보게 되네요

  • 4. ...
    '15.9.5 5:05 PM (1.217.xxx.252)

    저도 애들 옷 입히는거 보면 짜증나요
    왜 그렇게 오바하는거죠

  • 5. 매운닭발
    '15.9.5 5:12 PM (1.246.xxx.212)

    전에 제주도 갈때도 트렌치코트에
    모자에 정말 불편해 보였는데...
    한참 나부대는 남자애들
    편하게 좀 입혀요
    요즘엔 복면가왕 보느라 안보지만요

  • 6.
    '15.9.5 5:15 PM (39.122.xxx.80) - 삭제된댓글

    이쁘기만 한데 왜그거세요

  • 7. 애들 옷차림
    '15.9.5 5:19 PM (180.230.xxx.39)

    설정이 항상 넘 과해요

  • 8.
    '15.9.5 5:31 PM (121.167.xxx.114)

    걔네 잘 안보는데 저번에 채널 돌리다가 다들 지게 매고 있는 것 보고 기함. 하나면 설정이 귀엽고 좋은데 셋이서 다 그러고 있으니 정신 사납고 불편해 보이고 그렇더군요.

  • 9. ..
    '15.9.5 5:33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유아복 협찬 받아서 그럴 수 있어요..

  • 10. ..
    '15.9.5 5:34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유아복 협찬 받아서 그럴 수 있어요..
    애엄마들 똑같은 옷 사주라고 꼬시는 중.

  • 11. 어색
    '15.9.5 5:35 PM (116.41.xxx.115)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워요
    센스가없는거죠 억지로 세련된척 ㅠㅠ
    아이들이니 좀 편하게 입히면 좋겠어요

  • 12. ..
    '15.9.5 5:35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유아복 협찬 받아서 그럴 수 있어요..
    애엄마들 똑같은 옷 사주라고 꼬시는 중.
    의상을 보면, 컨셉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전체적으로 인위적으로 보이는 것은 있어요.

  • 13. 요리조아
    '15.9.5 5:36 PM (175.115.xxx.179)

    저도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옷입은게 넘 과한거같아 삼둥이편 나오면 채널돌려버려요

  • 14. ......
    '15.9.5 5:37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 반팔에 머플러를 둘둘 말아주질 않나..너무 과해요.
    보기 싫어요.

  • 15. 송도성자
    '15.9.5 5:51 PM (211.36.xxx.246)

    송도 성자께서 직접 코디하신다죠~
    협찬은 안받는다고 그랬었잖아요ㅎㅎㅎ
    칠면조처럼 옷을 잘 갈아입혀서 저는 보기 좋더라고요

  • 16. 과해요
    '15.9.5 5:51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들을 무슨 인형옷 놀이하듯이 모자부터 가방 양말 신발까지 덕지덕지...
    한두 번 그러는 거면 모르겠는데 회당 아주 알차게 코디해놓고 본인은 흡족한지 몰라도 애들은 더위에 익어서 헐떡헐떡
    보는 사람도 덥고 힘들어요. 저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 갖춰입혀서 사진 찍는지..어디서 또 내년도 달력 찍기 프로젝트 들어갔나 싶고
    가만 보면 참 푼수 같아요

  • 17. 과해요
    '15.9.5 5:51 PM (125.177.xxx.13)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들을 무슨 인형옷 놀이하듯이 모자부터 가방 양말 신발까지 덕지덕지...
    한두 번 그러는 거면 모르겠는데 회당 아주 알차게 코디해놓고 본인은 흡족한지 몰라도 애들은 더위에 익어서 헐떡헐떡
    보는 사람도 덥고 힘들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 갖춰입혀서 사진 찍는지..어디서 또 내년도 달력 찍기 프로젝트 들어갔나 싶고
    가만 보면 참 푼수 같아요

  • 18. ..
    '15.9.5 5:58 PM (119.18.xxx.155) - 삭제된댓글

    삼둥이가 인기를 얻으니 옷만 입어도 옷 회사는 이익이죠.
    삼둥이가 얻는 금전적 이익은 없어요.
    PL(Product Placement, 간접광고)이 아니고 말그대로 옷만 협찬을 받는거죠.
    돈을 받고 협찬을 받는 것 아니냐는 분들도 있으니 저희로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부분이죠.

  • 19. ..
    '15.9.5 6:01 PM (119.18.xxx.155) - 삭제된댓글

    삼둥이가 인기를 얻으니 옷만 입어도 옷 회사는 이익이죠.
    삼둥이가 얻는 금전적 이익은 없어요.
    PL(Product Placement, 간접광고)이 아니고 말그대로 옷만 협찬을 받는거죠.
    돈을 받고 협찬을 받는 것 아니냐는 분들도 있으니 저희로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부분이죠.

    옷은 협찬 받으시고
    광고비는 안 받으신답니다 ㅎㅎ

  • 20. 협찬인지는 모르겠지만
    '15.9.5 6:15 PM (110.8.xxx.3)

    어디 시골에 가는데 애들 고무신 신겼더라구요
    귀엽긴 한데 자꾸 벗겨지고 시골 울퉁불퉁한 길
    위험해 보이기까지 했어요
    아빠 욕심에 세형제 귀엽게 보이고자 하는건 알겠는데
    그림 만들자고 애들은 정말 고생이다 샆더라구요
    무슨 시골체험도 많던데 튼튼하고 안벗겨지는 운동화 신기지
    싶고
    그 이후로 보니 스튜디오 촬영에나 입힐법한
    불편한 옷이나 소품이 작위적으로 보여 오히려 별로 였어요

  • 21. ..
    '15.9.5 6:19 PM (180.224.xxx.155)

    애들이 더워 얼굴이 빨갛게 익어 보는 나도 덥더라구요
    항상 넘 오버스러워 촌스러워보여요.
    지게에 갓에..우다다 달리는 아이들 등엔 항상 가방..
    협찬도 정도껏해야지 그 프로 자체가 온통 광고투성이예요

  • 22.
    '15.9.5 6:19 PM (116.36.xxx.50)

    송도성잨ㅋ가 애들앞세워광고안한다고했나요?초기에? 엘지냉장고모델하는거보고참.. 엘지는우째모델선정이 구린지.. 백설탕빼구요 ㅋ

  • 23. ㅇㅇ
    '15.9.5 6:32 PM (119.197.xxx.95)

    슈돌은 광고가 넘 심해요 너무 티나게
    맨날 그렇게 좋은데만 놀러다니면 아이 키우는거
    별로 안 힘들지요 돈만 받쳐주면
    일상적인걸로 나와야지 공감가지요
    오마베는 집에서 많이 찍는데 재밌더만요 편집이
    잼나서 그런지몰라도
    하긴 슈돌는 육아환타지니까 환타지로 채워야겠죠
    이미 ppl이 주객전도가 되버렸고..

  • 24. 오죽하면
    '15.9.5 7:37 P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사는집도 협찬이냐 그럴까....

  • 25. 98번지
    '15.9.5 8:14 PM (59.6.xxx.5)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배낭 좀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어쩔땐 배낭에 치여 애들 움직임이 버거워보임.
    뭐 누가 마이크때문이라던데 사랑이 서주서원이등 다른애들은 그렇게 주구장창 배낭매고 다니지도 않더만
    이집만 매주 옷하고 깔맞춤 배낭임.

  • 26. 촌스러움
    '15.9.5 8:27 PM (112.154.xxx.98)

    ㅈㅓ나이대 남자아이들 움직임때문에 저런옷이 얼마나 불편할지 잘아는데 오직 보여지기 위해서 과해도 너무과해
    보기 싫어요

    고궁갈때 삿갓에 두루마기
    공항에 바바리코트
    마린룩
    그프로 안보는데 케이블에서 주구장창 재방해서 채널돌리다 잠깐씩보면 대체 저렇게 해서 좋은건 송도성자라는사람
    협찬업체?
    아이는 아이다울때 가장 이쁜걸 모르나봐요
    고무줄바지에 티셔츠가 가장 이쁘고 가장 편알때인것도 모르는데 뭔 송도성자라는건지

    주변에 이야기해주는 사람도 없나봐요

  • 27. ㅇㅇ
    '15.9.5 8:43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오마베베로 갈아탔음요 증말 잼나네요

  • 28. ㅇㅇㅇ
    '15.9.5 8:51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오마베이비로 갈아탔음요 증말 잼나네요
    특히 태오 보면 감동이 폭풍처럼 와요ㅡㅡ

  • 29. ㄴㄴ
    '15.9.5 9:31 PM (59.7.xxx.230)

    저도 처음엔 정성이다, 이쁘게 입혔네 보다가 요즘은 숨이 턱 막힙니다,넘 과해서~^^개인적으로 쌍둥이 옷차림이 아이답고 편해보여서 좋네요, 집에선 항상 실내복이나 내의차림 ㅋㅋ 그래도 삼둥이도 귀여워서 오구오구 봅니다.

  • 30. ㅇㅇㅇ
    '15.9.5 9:50 PM (118.217.xxx.29)

    저는 그래서 오마베이비로 갈아탔음요 증말 잼나네요
    특히 태오 보면 감동이 폭풍처럼 와요ㅡㅡ

  • 31. ///
    '15.9.5 10:41 PM (61.75.xxx.223)

    저도 윗분처럼 애들 배낭이 너무 불편해 보여요.
    돌아디닐때는 배낭을 맨다고 해도
    왜 실내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밥 먹을때는 배낭을 매고 있는지....
    어른들도 실내에 들어가면 가방부터 내려 놓는데, 이 여름에 항상 배낭 매고 있는 모습
    보는 사람도 불편한데 애들은 오죽할까요?

  • 32. ᆞᆞ
    '15.9.5 11:18 PM (223.33.xxx.62)

    애들 배낭은 마이크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어른처럼 채울 수 없으니

  • 33. ///
    '15.9.5 11:41 PM (61.75.xxx.223)

    애들 배낭이 마이크 때문이라는 설명은 좀 무리죠.
    엄태웅 딸, 이동국네 아이들, 이휘재네 쌍둥이, 추성훈 딸은 배낭을 그렇게 주구장창
    매고 출연하지 않잖아요.

  • 34. ......
    '15.9.6 3:07 PM (124.56.xxx.152)

    그래도 애들이 착한건가 뭘아는건지 덥고 불편해도 입고 있는걸 보면
    용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91 곧 엄마 생신인데 신림이나 신도림 여의도 그 쪽에 생신축하 점심.. 5 난나 2015/09/05 1,160
479090 경성스캔들같은 드라마 추천이요 16 ggg 2015/09/05 2,705
479089 세월호50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 7 bluebe.. 2015/09/05 425
479088 말레시아 3 출장 2015/09/05 1,364
479087 두번째 스무살 23 달달 2015/09/05 7,325
479086 아~놔~ 김치냉장고 고장나더니 밥솥까지 펑 터졌어요 ㅠㅠ 가전 2015/09/05 1,443
479085 영화를 집에서 어떻게 보나요? 5 즈내 2015/09/05 1,574
479084 다비도프 에스프레소 맛이 궁금해요 2 커피 2015/09/05 1,846
479083 이쁜 여자들은 좋겠어요 정말.. 8 ,,, 2015/09/05 5,774
479082 사야 하는 건 여전히 막아놨네요-_- 1 아이허브 2015/09/05 1,667
479081 허세많은 시어머니 4 그냥 2015/09/05 3,102
479080 대치,도곡동 학군고려 질문이요 ^^ 14 맘~ 2015/09/05 5,371
479079 학교다녀왔습니다 김정훈 10 천재 2015/09/05 5,393
479078 그냥...... 3 ..... 2015/09/05 1,132
479077 아래 목사가 10대 아이들 성폭행한 것 보다가 든 생각 2 ... 2015/09/05 1,876
479076 송파쪽에 있는 '가든파이브'는 왜 그렇게 장사가 안 되나요..... 4 궁금 2015/09/05 5,873
479075 아픈 아이 사춘기 잘 넘긴 엄마들 계실까요...? 16 환아엄마 2015/09/05 3,189
479074 포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인연 만나는거 포기하구싶어요 4 포기 2015/09/05 1,677
479073 모공 민감 피지 지성피부 수분에센스 부탁드려요... 3 열매사랑 2015/09/05 1,767
479072 그냥 육아힘듬의 투정이랄까.. 7 하루8컵 2015/09/05 1,493
479071 그릭요거트 변비에 효과 있나요? 3 믿고 바라는.. 2015/09/05 4,122
479070 영화 한 편 추천해 주세요 41 다시 떠오를.. 2015/09/05 4,328
479069 어제 올라왔던 눈에 넣는 영양제 8 궁금 2015/09/05 2,838
479068 어제 교통사고합의문의 물었봤던 사람입니다. 5 .. 2015/09/05 1,618
479067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네요 27 제가 2015/09/05 8,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