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도발적인 원글도 있지만
대체로 원글자들은 겸손하게 글을 쓰고 질문하고 그러는데
답글 쓰는 사람들은 갑자기 왜 자기가 수퍼갑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렇게 막말을 하는 건가요.
모를 수도 있고 물어볼 수도 있지,
등신같은 질문이네, 수준 떨어지네,
니가 왜 그것밖에 못되는지 알겠네...
이건 도대체 어떤 근거로 쓰는 답글일까요?
삶이 고단해서 그런가요?
물론 도발적인 원글도 있지만
대체로 원글자들은 겸손하게 글을 쓰고 질문하고 그러는데
답글 쓰는 사람들은 갑자기 왜 자기가 수퍼갑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렇게 막말을 하는 건가요.
모를 수도 있고 물어볼 수도 있지,
등신같은 질문이네, 수준 떨어지네,
니가 왜 그것밖에 못되는지 알겠네...
이건 도대체 어떤 근거로 쓰는 답글일까요?
삶이 고단해서 그런가요?
갑질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 진짜 많아요.
뭘 알아야 제대로 답글을 달아주죠.
그저 아는건 비난과 욕질밖에 없어서 그러니 그러려니 하세요.
불쌍하잖아요.
그건 갑질이 아니에요. 그렇게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에요.
스트레스를 그렇게 푼다거나 하는거죠. 인성이 그렇거나.
그게 갑질인가요?
그냥 원글님 말처럼 사는게 힘드니 여기서 그러고 있는 진상인거죠
댓글에 냉큼 순종하지않고 말 안듣다고
원글 댓글다는거보니 딱 알겠다는둥 답정너라는둥
막 성질부리는 여자들이요.
원글이 꼭 답글대로 하란법도 없고 이런저런 이견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자기말대로 안하고 반박글 썼다고 생 난리난리 원글 잡아먹으려드는 여자들보면 진짜 웃김.
아는척,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심지어는 엉터리 정보를 알려주면서 어찌나 잘난 척을 하던지요.
예를 들면 제 직업의 연봉을 물어보는 질문을 누가 올리면
어떤 '척순이'가 등장해서 거기 연봉 얼마라고
나도 몰랐던 연봉 액수를 알려주더군요.
현실에서 삶이 팍팍하고 짜증나고 특히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익명을 무기로 꼴깝 떠는거에요.아마 거짓으로 댓글 다는 인간들도 아주 많을걸요.
가장 이해 안가는게 툭하면 바보같이 살지 말고 이혼하라는 사람들...
본인은 그렇게 못하면서 남의 인생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것 같아요.
말을 험악하게 하니까 원글도 열받아서 뭐라 하면 어디서 감히 말대꾸 하냐는 식으로 몰아부쳐요.
댓글자들은 99% 이상
노처녀 아니면 이혼경험자일걸요?
그래서 전 애초에 인터넷에 글도 댓글도
잘 안 써요.. 루저들이 하루종일 죽치며
어디 물어뜯을것없나 어슬렁거리는거
다 알기 때문에
비운의 며느리들도 많죠
비운의 며느리들이 대리만족으로 남의 집 편지풍파 일으킴
비운의 며느리들이 대리만족으로 남의 집 평지풍파 일으킴
저도 전에 어떤 글에서
제가 제 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더니
원글은 괜찮았는데 댓글에서 따박따박 말대꾸하는 걸 보니 답정너에 인성이 나쁘다고 비난하는 댓글들을 보았어요.
그래서 그때 저도 흥분했었는데 ㅋ
말대꾸라는 것은 상하관계에서나 쓰는 말인데
너희가 나의 윗사람이냐.
그리고 상하관계에서도 자유로운 의사표현은 할 수 있어야하는데
원글은 댓글에서 반박의견을 표현하면 안되는 거냐.
그렇게 소통을 막아놓고
나에게 댓글말을 즉각적으로 수용하고 잘못을 빌라고 하는데
내가 너희들한테 잘못한 게 뭔데?
왜 나의 중요한 일을 남의 말을 듣고 당장 바꿔야하는 건데?
이런 식으로 따졌다가 호되게 당하고
그 이후로는 조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말싸움도 에너지 낭비가 되었고 그 낭비가 아까워서요.
어느정도는 그러려니 해야...
사람이란 게 칭찬보다는 비난에 익숙하고
타인을 비난하고 비판하면서 자신의 우월성을 드러내고 싶어하고...
일일이 너 왜 그따위야? 하면서 화낼 필요는 없는듯...
원글 써서 욕할 용기는 안나고 오프에서도 찍소리 못하는 찌질이가 진짜 찌질하게 구석구석 댓글로 슈퍼갑질하죠.
여기82는 세금좀먹는 국정충의 집중공격대상이니 그런거죠
각종 분열조장, 세대간의 갈등, 지역갈등 조장이 벌레들의 목적이잖아요
등신같은 질문이네, 수준 떨어지네,
니가 왜 그것밖에 못되는지 알겠네... ..
뻔한 낚시글 아니면
이런 류의 댓글 다는 사람이 안 된 거죠
이런 댓글 달면 댓글들이 또 디스하잖아요 ..
정말 예의없는 댓글들 보고 놀랬어요.
상상이되는 모습들이 있어요.
반면 정말 도움되는 글도 많구요. 그분들 땜에 계속들어오게되네요.
등신같은 질문이네, 수준 떨어지네,
니가 왜 그것밖에 못되는지 알겠네... ..
뻔한 낚시글 아니면
이런 류의 댓글 다는 사람이 안 된 거죠
이런 댓글 달면 댓글들이 또 디스해 주잖아요
이혼하라는 댓글자들은 99% 이상
노처녀 아니면 이혼경험자일걸요?
라고 말하는 님이야 말로 여기 말하는 문제있는
댓글러 아닌가요?
82여 무조건 한문장 트집 잡아서 물고 늘어지고
원글자 비난하며 되지도 않는 댓글 달며
댓글에 수긍하지 않고 추가설명하면 광분해서
무조건 낚시다. 답정녀다 몰고가는 쓰레가 같은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댓글에 수긍 안 하면 답정너 운운하는 또라이여자들 정말 많긴 해요 ㅋㅋ
물어보는 원글이 겸손할수록 댓굴은 더욱 과격해져요
굴 몇줄에 어떤 사람이다 라고 단정해주는
엄청난 카리스마.
이걸보면 사럼도 그저 동물이라는....
분란유도 글 올리는 사람들이 답도 그런식으로 ...
정말 웃기지도 않아요
이상하게 조언이나 공감을 얻고 싶은 원글은 을이 되고
시덥지 않은 댓글로 갑질 행세하려고 드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원글이 네네 하지않고 반박글이라도 달면 부르르해서 익명이라는 무기로 비아냥에 막말에...
그런 사람들 일상이 어떨지 알만해요
이런데서라도 훈계하고 별것도 아닌걸로 잘난척하며 덤으로 막말도 해주고 스트레스 푸는거죠
불쌍한 영혼들..ㅉㅉ
맞아요. 겸손하게 조언 구하는 원글에게도 막말하는 거 보면
그냥 지 화풀이할곳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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