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디 아이가 해변이 아닌 요람에서 잠들 수 있도록”
샬랄라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5-09-05 11:06:41
IP : 115.3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사진
'15.9.5 11:10 AM (218.235.xxx.111)정말 너무 충격적이더라구요
전 어젯밤 늦게 처음 봤는데
엎어져 숨진 아기..........
사진으로썬 정말 수십년만에 처음 느껴보는...전율...이더라구요(워낙 요새는 사진이외의 자극적인게 많아서)
아기도
아빠도..친지도...
사진 한장이 가져다주는 슬픔이..너무도 커서...
많이 안타까워요..21세기에도 계속 전쟁이 나고 있다는게......2. 샬랄라
'15.9.5 11:10 AM (115.31.xxx.203)하루라도 빨리 그런날이 올수있도록 우리가 평소에 할수있는
작은 일이라도 무엇이 있을까
생각만이라도 해봅니다, 울면서 말이죠3. ...
'15.9.5 11:10 AM (180.229.xxx.175) - 삭제된댓글아기 사진보고 너무 슬펐어요...
저 아이들이야 나라를 탈출하려다 저런일 당한거죠...
화창한 봄날 300명 넘는 아이들이 소풍가다
죽은 일을 겪은건 도대체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안되네요...물속에서 무서웠을 아이들 생각에 먹먹합니다...4. 결국
'15.9.5 11:10 AM (220.73.xxx.248)어린 천사는 각 나라의 단단한 빗장을 열었어요.
지금쯤 아이는 어른 천사의 품에서 웃고 있으리라 믿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