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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앞 조명과 표정에 따라 얼굴이 정말 달라지네요

다 아시겠지만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5-09-05 10:52:54

다들 느끼시겠지만 핸폰 직찍으로 맨얼굴 찍어봐도

조명이 얼굴 앞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얼굴 주름 확연하게 나타나 뜨아~하게 만들잖아요..ㅜ


'노화..' 글들 보면서.. 남들에게 내 얼굴 어떻게 보일까.. 이리저리 찍어보니

조명이 정말 중요하고, 다음엔 표정이네요.

조명이 머리 바로 위에서 떨어져도 정말 흉하고,

바로 정 정면보다도 앞 살짝 옆에서 비출 때 그나마 주름이 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우리가 레스토랑이나 까페 등에서 사람들과 만나 얘기 나눌 때, 

자리 찾는 와중에 조명 신경 쓰기 정말 어렵겠지만..ㅎㅎ

그래도 여유 있게 먼저 나간다면, 내 얼굴 위로 떨어지는 조명 위치가 어딘가 살짝 신경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그리고 다음엔 표정..!

젊은이들이야 어떻게 찍어도 싱싱하고 예쁜 얼굴 퍼레이드지만,

중년으로 늙어가면서는 정말 표정이 중요한데..

사진 찍을 때 무표정으로 찍은 것과, 살짝 생기 있는 표정 짓고 찍은 사진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는

다들 알고 계시죠..?(모르시면 직찍으로 당장 실험해보세요..^^) ㅎ 나이 팍팍 늘고 줄고 합니당~

그러니 상대방 말할 동안 아무표정 없이 눈뜬 시체같은 얼굴로 듣고 있지만 마시구..

맞장구 치는 눈빛과 입꼬리 올리는 표정으로 경청하거나 얘기 참여 하시라구요.

늘 마치 내 앞에 카메라가 돌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의식하며 반가여래상처럼 늘 잔잔한 미소 짓는 얼굴로 입꼬리 올리고 사는 것과

아무 의식 없이 축 쳐진 얼굴로 사는 것..나중에 얼굴 노화 속도 엄청 차이나게 된다고 해요.. 

ㅎㅎ

--이상, 사랑하는 우리 82 중년 멤바들을 노화의 우울에서 조금이라도 건져내고픈

   50대 할망구의 주말 아침 메시지였습니당~~^^   

IP : 210.90.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5.9.5 10:54 AM (218.235.xxx.111)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도
    지한테 조명이 쫙 가면 얼굴이 화사하다가
    지한테 조명이 없으면 팍 죽은 얼굴 돼서...

    전 그때 아...조명이 중요하구나 싶더군요.

  • 2. 그러니까요
    '15.9.5 10:56 AM (210.90.xxx.203)

    배우 강수연도 조명을 가장 중요시 여겨서 자기한테 특별 조명 안해주면
    촬영에 응하지도 않는다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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