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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의 무나물..간장을 꼭 넣어야 하는가

.. 조회수 : 9,361
작성일 : 2015-09-05 09:33:10

백종원의 무..편에서

무나물을 만드는데요.

무 1/3개 채, 간장 1.5 T, 마늘  0.5 T, 들기름 1.5 T, 깨 1 T, 파 1 T, 설탕 1/3~1/2 T, 쌀뜨물 2/1컵

인데요..

 

간단히

들기름 넣고, 파 넣고 볶다가

무채를 넣고 볶습니다. 여기에 설탕, 간장, 쌀뜨물을 붓고, 마지막에 깨를 팍.

 

이게 미학적으로 좀 떨어지는 게 아닌지,

무는 반투명 맑은 흰색이 멋인데,

거무티티 흰색이라 보기가 영..

그래도 따라 해봤네요.

추억의 맛이 아니라 제 입맛에는 영, 무엇보다 때깔이 마음에 안 들어요.

울 엄마는 간장 대신 멸치를 한주먹 넣고, 소금으로 간한 무나물을 해줬어요.

백선생 무나물은 지저분~

IP : 118.216.xxx.17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5 9:35 AM (49.142.xxx.181)

    간장의 감칠맛이 있어요. 아님 간장대신 액젓을 넣어도 맛있고요.
    색깔은 아무래도 거므스름한 색이 섞이니 소금만으로 한것보단 좀 못하겠죠.
    근데 멸치 넣으면 더 지저분해요.맛은 더 있겠지만..
    차라리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넣으면 멸치 넣은 효과에 멸치 넣은것보단 비주얼이 조금 나아요.

  • 2. ..
    '15.9.5 9:35 A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깔끔한 무 나물에 멸치 한주먹도 지저분하지 않은가요

  • 3. 그냥
    '15.9.5 9:36 AM (175.116.xxx.216)

    해드시던대로 해드셔요.. 안말려요..ㅋㅋ
    울엄마도 소금으로간하는데 무나물은 소금간이 저도 더 나은것같긴해요

  • 4. 무나물은
    '15.9.5 9:37 AM (112.167.xxx.208)

    순박하게, 촌스럽게 해야 맛나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전 무나물할때 마늘도 생략.

    들기름, 소금간 해서 뚜껑덮고 익힌후, 파 송송, 깨 약간 정도~

  • 5. ..
    '15.9.5 9:39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무 때깔은 안 변해요.ㅎㅎ 맛도 더 있고.
    완도멸치 1박스 선물 들어왔는데, 이걸 어떻게 먹어 해치우나 고민하다가
    무나물..을 보고, 앗 저거다.
    날마다 무나물 해먹어야겠어요. 어릴때 아주 좋아했어요.
    물컹하니 부드러운 식감..
    윤상이 아삭아삭 하다는 걸로 봐서 푹 익힌 것은 아닌가 보더라구요.
    엄마는 푹 익혔는지 부들부들..

  • 6. 백선생 요리는
    '15.9.5 9:40 AM (218.235.xxx.111)

    포인트만 잡으면 되죠.
    요리고수인 주부들이 평을 하기엔 쫌....아니죠 ㅋㅋ

    15년차 주부인 저는
    백선생의 요리 레시피는 별로
    특히 소주컵으로 계량하는거 보세요.
    완전히 자취남을 대상으로 한다는걸 공개적으로..일부러 알리는거잖아요.

    주부.니들이 주대상은 아니야!! 온몸으로 보여주는게 계량컵이던걸요 ㅋㅋ
    그가 계량컵 200미리짜리를 몰라서 그걸 쓸까요?

    근데 레시피는 크게 도움 안돼도
    그가 말하는 콕 찝어주는거...그건 많이 도움이 돼요.
    다른 요리선생들은 그걸 못 찝어줘요.

    콕 찝어주는 그거 때문에 드라마 보듯이
    일부러 찾아봐요. 티비도 없는데.

  • 7. ..
    '15.9.5 9:41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무나물은 순박..이 맛다고 봐요.
    무에 소금, 깨, 들기름.. 정도만 해도..

  • 8. 맛만큼이나
    '15.9.5 9:41 AM (115.140.xxx.134)

    중요한게 비주얼인데 간장넣으면 색이이상해지잖아요 그냥 소금간해도 괜찮아요

  • 9. ..
    '15.9.5 9:42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무나물은 순박..이 맞다고 봐요.
    무에 소금, 깨, 들기름.. 정도만 해도..

  • 10. 저는
    '15.9.5 9:42 AM (122.34.xxx.69)

    저는 국간장 사용해요.
    제 입맛에는 국간장 넣는게 감칠맛(?), 하여튼 쪼금 더 맛나더라구요.^^

  • 11. 백선생
    '15.9.5 9:44 AM (118.42.xxx.125)

    백선생이 꼭 간장넣으라고하던가요?그냥 저런 레시피도 있구나~하고 본인 취향에 맞춰 드심 됩니다.

  • 12.
    '15.9.5 9:50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하는 것도 그닥 미학적이진 않습니다만

  • 13. ..
    '15.9.5 9:52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무나물은 멸치 보다 굴이죠.
    집에 아무것도 없을때 만든다면,
    아무것도 안 넣고, 소금, 깨, 들기름만 넣어도..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 깨만 넣고..

  • 14. ..
    '15.9.5 9:52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멸치 수난시대군요.
    저는 멸치 정도는 얼마든지 아름답게 봐줄 수가 있는데.

    무나물은 멸치 보다 굴이죠.
    집에 아무것도 없을때 만든다면,
    아무것도 안 넣고, 소금, 깨, 들기름만 넣어도..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 깨만 넣고..

  • 15. ..
    '15.9.5 9:53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멸치 수난시대군요.
    저는 멸치 정도는 얼마든지 아름답게 봐줄 수가 있는데.

    무나물은 멸치 보다 굴이죠.
    집에 아무것도 없을때 만든다면,
    아무것도 안 넣고, 소금, 깨, 들기름만 넣어도..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 깨만 넣고..
    저는 냉동실이 멸치가 한박스 있는지라, 멸치가 들어가는 걸로. 맛도 더 좋습니다.

  • 16. ..
    '15.9.5 9:54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멸치 수난시대군요.
    저는 멸치 정도는 얼마든지 아름답게 봐줄 수가 있는데.

    무나물은 멸치 보다 굴이죠.
    집에 아무것도 없을때 만든다면,
    아무것도 안 넣고, 소금, 깨, 들기름만 넣어도..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 넣고..
    저는 냉동실이 멸치가 한박스 있는지라, 멸치가 들어가는 걸로. 맛도 더 좋습니다.

  • 17. ..
    '15.9.5 9:54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멸치 수난시대군요.
    저는 멸치 정도는 얼마든지 아름답게 봐줄 수가 있는데.

    무나물은 멸치 보다 굴이죠.
    집에 아무것도 없을때 만든다면,
    아무것도 안 넣고, 소금, 깨, 들기름만 넣어도..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 넣고..
    저는 냉동실에 멸치가 한박스 있는지라, 멸치가 들어가는 걸로.

  • 18. 정석이 아니자요
    '15.9.5 9:54 AM (183.100.xxx.222)

    아~저렇게도 만드는구나. 나랑 틀리네 정도로만 봅니다. 한번 해보고 싶으면 해봐서 별로면 내 식대로 하면되고요. 저는 예능으로 약간 팁을 얻는정도로 즐기면서 봅니다.

  • 19. 무나물은
    '15.9.5 9:56 AM (112.167.xxx.208)

    멸치로 감칠맛 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전 다만 제 신랑이 강원도 산골 입맛이라 싫어해서 안 넣는거~^^;;

  • 20.
    '15.9.5 9:57 AM (121.167.xxx.114)

    그냥 한국 선생이 외국인에게 한국말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보세요. 한국말 하기는 그 선생이나 나나 비슷하지만 외국인 상대 많이 해봐서 무슨 말에 약한지 어떻게 알려줘야 잘 알아듣는지 노하우가 많은 한국 선생이요. 그 선생 보면서 그렇게 말하면 돼 안 돼 하긴 그렇잖아요?

  • 21. ..
    '15.9.5 10:02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사실 무, 깨, 소금, 마늘만 넣어도 맛있다는.
    들기름 안 넣으면 무 본연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요.

  • 22. ..
    '15.9.5 10:03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울 남편도 된장국에 멸치만 보여도 건져내면 될 것을, 화들짝 놀라요.

    사실 무, 깨, 소금, 마늘만 넣어도 맛있다는.
    들기름 안 넣으면 무 본연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요.

  • 23. ..
    '15.9.5 10:04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울 남편도 된장국에 멸치만 보여도 건져내면 될 것을, 화들짝 놀라요.
    어릴때 똥 들고 머리큰 멸치를 억지로 먹었나 어쨌나.

    사실 무, 깨, 소금, 마늘만 넣어도 맛있다는.
    들기름 안 넣으면 무 본연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요.

  • 24. ..
    '15.9.5 10:07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사실 무, 깨, 소금, 마늘만 넣어도 맛있다는.
    들기름 안 넣으면 무 본연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요.

  • 25. 들기름 대신 참기름은 안될까요?
    '15.9.5 10:13 AM (110.47.xxx.34)

    우린 들기름을 안먹어서 백종원표 무나물 하자고 먹지도 않는 들기름을 살 수도 없거든요.

  • 26. ..
    '15.9.5 10:14 AM (74.105.xxx.117)

    맞아요.무나물에 들기름은 에러...

  • 27. ..
    '15.9.5 10:19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 참기름 없으면 식용유...

  • 28. ..
    '15.9.5 10:20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 참기름 없으면 식용유...
    기름 안 넣어도 돼요.
    기름 안 넣으면 삶으면 나는 무의 단맛이 나요.

  • 29. 무...
    '15.9.5 10:21 AM (210.183.xxx.33)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편한대로 하는게 무나물이지요.

    ㅡ콩기름에 무 볶다가 뚜껑닫고 살짝 뜸 들인후 소금 참기름으로 마무리
    ㅡ들기름에 파,마늘, 국간장,소금,깨 마무리
    ㅡ참기름에 무 볶다가 소금,국간장.파,마늘,깨 마무리

  • 30. ..
    '15.9.5 10:21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 참기름 없으면 식용유...
    기름 안 넣어도 돼요.
    기름 안 넣으면 삶으면 나는 무의 단맛이 나요.

    어릴적 1년에 설탕 1킬로 안 써서, 저는 백종원 요리에서 설탕을 안 넣거나 최소화 하네요.

  • 31. 나나
    '15.9.5 10:26 AM (116.41.xxx.115)

    요리에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
    그냥 참고하고 가감하고 적용하는게 답이죠

  • 32. ㅠㅠ
    '15.9.5 10:34 AM (124.57.xxx.42)

    안만들어 본 방법 배우고 새 방법 생각하고
    그러는게 요리지 자기 방식 고수하고
    남 요리 트집잡고 왜 그래요?

  • 33. 그러게요.
    '15.9.5 10:39 AM (112.150.xxx.194)

    님은 그냥 님방식 고수하시면 됩니다.
    누가 꼭 그렇게 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뭘 지저분하다고 트집이세요.

    요리 수준이 만렙이신분은 그프로 안보셔도
    됩니다. 저처럼 초보들이나 보는 프로지.

  • 34. ..
    '15.9.5 10:54 AM (114.206.xxx.173)

    백주부 레시피대로 안하면 세금 물리는것도 아니고 경찰이 출동하는것도 아닌데
    뭐 그리들 맞네, 틀리네 왈가왈부 하나요?
    그냥 아, 저렇게도 하는군 하며 편하게 보면 될것을.

  • 35. ...
    '15.9.5 10:57 A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무나물에도 설탕 넣는 것 보고 좀 질리긴 하더라구요.
    왜 모든 음식에 설탕을 넣는지? 조미료 대신이래도 과해요.
    차리리 msg를 한 꼬집 넣는게 낫다는 생각이에요.
    백선생 요리라는게 밥 반찬 수준인데 모든 밥 반찬에 설탕을 넣잖아요. 그것도 완전 정제 설탕.
    설탕 중독 수준이에요. 단 맛이 짠 맛도 어느정도 커버해주기 때문에 설탕을 많이 넣으면 간도 자연스레 쎄져요.
    그리고 2형 당뇨는 확실히 설탕의 영향이 있어요.
    적당히 걸러보는게 좋겠더라구요.

  • 36. 어머
    '15.9.5 10:58 AM (175.208.xxx.91)

    간장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지고 깊은맛도 나요.
    소금간만 하면 그냥 깔끔한맛이지만
    간장 약간 넣으면 훨 나아요.
    이게 틀리다 마다 할 필요가 없는말이지요
    원글님이 싫으면 안넣으면 되는거예요
    자기잣대로 평하지 말고

  • 37. ...
    '15.9.5 10:59 AM (118.221.xxx.103)

    초보 아니래도 재미로봅니다만 무나물에도 설탕 넣는 것 보고 좀 질리긴 하더라구요.
    왜 모든 음식에 설탕을 넣는지? 조미료 대신이래도 과해요.
    차리리 msg를 한 꼬집 넣는게 낫다는 생각이에요.
    백선생 요리라는게 밥 반찬 수준인데 모든 밥 반찬에 설탕을 넣잖아요. 그것도 완전 정제 설탕.
    설탕 중독 수준이에요. 단 맛이 짠 맛도 어느정도 커버해주기 때문에 설탕을 넣으면 간도 자연스레 쎄져요.
    그리고 2형 당뇨는 확실히 설탕의 영향이 있어요.
    적당히 걸러보는게 좋겠더라구요.

  • 38. ㅇㅇ
    '15.9.5 11:04 AM (114.207.xxx.101)

    맞고 안맞고가 어딨어요
    취향이죠

  • 39. ..
    '15.9.5 11:05 AM (59.28.xxx.102)

    저도 설탕 ㅜㅜ.. 왠 나물에 설탕?? 저번에 달걀찜도 설탕 넣길래 한 번 해 봤다가 우웩.. 뱉었어요.

  • 40. ...
    '15.9.5 11:06 AM (121.129.xxx.106)

    백종원의 무나물

  • 41. 무나물
    '15.9.5 11:10 AM (203.226.xxx.50)

    저도 설탕 지양자인지라 그점은 그닥이지만
    뭐 개인 취향이닌깐요
    간장은 저도 활용해보려고해요
    근데 무나물 만드는 법이 이렇게 다양한줄 몰랐네요
    레시피 올려주신분들 감솨요

  • 42. ...
    '15.9.5 11:17 AM (112.155.xxx.72)

    멸치 처리가 문제시라면 히트 레시피의 무조림 추천해요. 백종원도 비슷한 무조림 했던 것 같던데 암튼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 43. ..
    '15.9.5 11:24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멸치 처리가 문제시라면ㅎㅎ 멸치 가루 추천해요.
    대형믹서기로 멸치가루 만들어놨는데 써먹을 데가 없었는데...

  • 44. ..
    '15.9.5 11:24 A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멸치 처리가 문제시라면 멸치 가루 추천해요.
    대형믹서기로 멸치가루 만들어놨는데 써먹을 데가 없었는데...

  • 45. ㅡㅡ
    '15.9.5 11:29 AM (175.252.xxx.116) - 삭제된댓글

    님이말하는것도 결국 님의개취일뿐

    그냥 선택하면되는겁니다

  • 46.
    '15.9.5 11:35 AM (116.125.xxx.180)

    물에불린멸치별로예요
    멸치다싯물을넣는건데
    멸치통째로 넣는분 첨봐요
    비주얼은님네무나물이더별로네요

  • 47. 님도 개취
    '15.9.5 1:53 PM (1.233.xxx.136)

    나물 볶는데 멸치육수는 괜찮은데
    그냥 멸치 넣는거 우웩하는 사람입니다
    다 본인의 취향대로 해먹으면 되는걸...

  • 48. 우리집은
    '15.9.5 1:53 PM (211.36.xxx.245)

    국간장이랑 소금으로 간 하는데. ㅎㅎ 파는 안넣고 볶다가 물조금 넣고 익힌 후 들깨가루 넣어서 마무리해 먹어요. 무우는 정말 싸고 양많고 맛있는 식재료인 것 같아요.

  • 49. ..
    '15.9.5 2:03 PM (59.15.xxx.18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취향
    한번 해보고 내 입에 안맞으면 안하는거고.
    ㅎㅎ

    전 음식 고유의 맛으로 먹는 편이라서
    무나물도
    채썰어서 소금으로 밑간해놓고 물부어서 그냥 끓입니다
    이때 간조금 더 맞추고요
    콩나물도 함께넣어서 끓이고
    식으면 차갑게 먹어요.

    전 그냥 이렇게 먹는게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 50. ..
    '15.9.5 3:19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많은 분들이 멸치 넣는 것을 개인 취향 정도로 격하시키는데요,
    요게 샐러드에 닭가슴살 섞어 먹는 맛이에요.
    영양도 더 있고, 풀만 먹을때 보다 맛있고, 둘이 같이 어울어지는 식감도 일품이고.
    세멸, 중멸 사이.. 멸치볶음용 멸치 넣으면 다듬을 필요없이 간단해요.

  • 51. ..
    '15.9.5 3:21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많은 분들이 멸치 넣는 것을 개인 취향 정도로 격하시키는데요,
    요게 샐러드에 닭가슴살 섞어 먹는 것과 비슷해요.
    영양도 더 있고, 풀만 먹을때 보다 맛있고, 둘이 같이 어울어지는 식감도 일품이에요.
    좀 싱겁게 해서 무나물을 많이 먹고 밥은 절반만 먹으면 다이어트 식사로도 좋으면서 영양가도 높아요.
    세멸, 중멸 사이.. 멸치볶음용 멸치 넣으면 다듬을 필요없이 간단해요.

  • 52. ㅎㅎ
    '15.9.5 3:49 PM (121.167.xxx.114)

    골프치면요 100치는 이는 보는 것마다 지적하고 고쳐주려고 합니다
    90은 묻지 않아도 말해주고 80은 물어보면 말해주죠. 싱글 치는 고수는 물어도 그냥 웃습니다. 다 자기 스타일과 자기에게 맞는 자세와 방법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원글님은 지금 어디에 해당한다고 보십니까?

  • 53. ..
    '15.9.5 3:53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뭐, 잘 모르겠고요, 그저 멸치가 인기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 54. ..
    '15.9.5 3:55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뭐, 잘 모르겠고요, 그저 멸치가 인기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복강조해서 한번이라도 해보게 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

  • 55. ..
    '15.9.5 3:57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그저 멸치가 인기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복강조해서 한번이라도 해보게 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

    뭐, 잘 모르겠고요.
    이 글에서는 80도 안 되는 것 같고..
    다른 글에서 저도 고수 노릇도 해요.

  • 56. ..
    '15.9.5 3:58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그저 멸치가 인기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복강조해서 한번이라도 해보게 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

    뭐, 잘 모르겠고요.
    이 글에서는 80도 안 되는 것 같고..
    다른 글에서 저도 고수 노릇도 해요.
    제 스타일을 강요하는 면이 있나봐요. 저는 정말 누차 강조라고 하고 싶은데.

  • 57. ..
    '15.9.5 3:59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그저 멸치가 인기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복강조해서 한번이라도 해보게 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

    뭐, 잘 모르겠고요.
    이 글에서는 80도 안 되는 것 같고..
    다른 글에서 저도 고수 노릇도 해요.
    제 스타일을 강요하는 면이 있나봐요. 저는 정말 누차 강조라고 하고 싶은데.

    어찌 무나물에 멸치가 안 들어갈 수가 있는지 싶은.

  • 58. 그냥
    '15.9.5 4:00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그저 멸치가 인기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복강조해서 한번이라도 해보게 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

    뭐, 잘 모르겠고요.
    이 글에서는 80도 안 되는 것 같고..
    제 스타일을 강요하는 면이 있나봐요. 저는 정말 누차 강조라고 하고 싶은데.

    어찌 무나물에 멸치가 안 들어갈 수가 있는지 싶은.

  • 59. ..
    '15.9.5 4:04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그저 멸치가 인기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복강조해서 한번이라도 해보게 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

    뭐, 잘 모르겠고요.
    이 글에서는 80도 안 되는 것 같고..
    제 스타일을 강요하는 면이 있나봐요. 저는 정말 누차 강조라고 하고 싶은데.

    어찌 무나물에 멸치가 안 들어갈 수가 있는지 싶은.
    그런데, 저 사이 웃음코드는 안 읽히나봐요. 저는 끝까지 고집부려야 재미가 있던데.

  • 60. ..
    '15.9.5 4:06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그저 멸치가 인기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복강조해서 한번이라도 해보게 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

    뭐, 잘 모르겠고요.
    이 글에서는 80도 안 되는 것 같고..
    제 스타일을 강요하는 면이 있나봐요. 저는 정말 누차 강조라고 하고 싶은데.

    어찌 무나물에 멸치가 안 들어갈 수가 있는지 싶은.
    그런데, 저 사이 웃음코드는 안 읽히나봐요. 저는 끝까지 고집부려야 재미가 있던데.
    무나물에는 며루치를 넣어야 해요!!

  • 61. ..
    '15.9.5 4:07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그저 멸치가 인기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복강조해서 한번이라도 해보게 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

    뭐, 잘 모르겠고요.
    이 글에서는 80도 안 되는 것 같고..
    제 스타일을 강요하는 면이 있나봐요. 저는 정말 누차 강조라고 하고 싶은데.

    어찌 무나물에 멸치가 안 들어갈 수가 있는지 싶은.
    무나물에는 며루치를 넣어야 해요!!

  • 62. 그냥
    '15.9.5 4:28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뭐, 잘 모르겠고요.
    이 글에서는 80도 안 되는 것 같긴 하네요..

    어찌 무나물에 멸치가 안 들어갈 수가 있는지 싶은.
    무나물에는 며루치를 넣어야 해요!!

  • 63. ..
    '15.9.5 4:28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뭐, 잘 모르겠고요.
    이 글에서는 80도 안 되는 것 같긴 하네요..

    어찌 무나물에 멸치가 안 들어갈 수가 있는지 싶은.
    무나물에는 며루치를 넣어야 해요!!

  • 64. ..
    '15.9.5 5:03 PM (118.216.xxx.178) - 삭제된댓글

    뭐, 잘 모르겠고요.

    어찌 무나물에 멸치가 안 들어갈 수가 있는지 싶은.
    무나물에는 며루치를 넣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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