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런가요?
어제 하루종일 우울해하는 사람과 같이 있었더니
전염된거 같아요
우울증도 전염되나요혹시 그런가요?
어제 하루종일 우울해하는 사람과 같이 있었더니
전염된거 같아요
우울증도 전염되나요당연하죠.
자기의 나쁜 김정을 주위사람에게 표출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사람 많습니다.
우울해도 티 안내는 사람도 많은데요..
티 내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자기 기분 알아달라고 하는거죠. 전 그런 거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제가 크게 당한 적 몇번 있죠.
후회 원망 짜증많은 사람 위로한답시고
하루종일 얘기들어주다 제 일상이 살짝 망가짐...저도 기운이 없고...
정신과 10만원이 아까워서 민폐인거죠
결론적으로는...
당연하죠
저랑 친한언니. 이 동네로 와서 절친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참 좋은 사람이예요..그런데 베이스로 우울을 깔고 있는사람..
이젠 제가 만나는 횟수줄이도록 노력해요..
세상을 자꾸 부정적으로 저도 보게 되고...
사람은 좋은데..참.......어쩔수가 없네요
말많고 우울, 말없이 우울.
전염되니 피하시는게 상책
마음 약하고 착한 사람들인 거죠.
못된 사람들은 고소해 하고 외려 힘이 나 하더군요
그 우울증을 날려 버릴 밝은 기운으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한참 힘들었을 때 거의 매일 만난 막내동생은 제가 우울증인지도 몰랐대요
꽃노래도 서너번 들으면 지겨운데 근원을 알 수 없는 이 감정을 남에게 얘기하기 싫었고 실체가 없는 감정이라 표현할 방법도 몰랐어요
그 터널에서 빠져나오고 나니 밝고 투명한 기운을 주는 사람들이 좋더군요
긍정에너지와 뭔가 해보고 싶다는 의욕,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저절로 생기는 그런 기운이 전해져요
저도 남들에게 그런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우울증 겪는 분들 옆에는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잖아요
어려운 문제네요
우울한 사람들은 남 신경안써요, 자기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자신만 생각해요.
남들한테 하소연 하지 말아야겠네요.
밝게 살아야 하는데..
너무 우울만을 주변에 표출하면 만나기 싫어지는것은 사실이나,
여기서 우울증 환자들 민폐라느니 이기적이라느니 댓글다시는 분들은, 본인들은 평생 우울증 안걸리고 살만큼 그리 자기 운명에 자신이 있으신건지...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본인이 괴로우니 남한테 관심도 없고 남이 위로해주는것조차도 위로가 전혀 안되죠.
우울증걸리면 혼자 있고 싶고 남이 말거는것조차도 귀찮더라구요.
그리고 남한테 자기 우울한 모습 보여주지 마세요.
가족들도 이해못하는데 남들이 무슨 이해를 하겠어요.
나중에는 그것도 오래 지속되면 사람들이 우습게 봐요.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우울함 표출하는 사람치고 먹고 사는 문제로 그런 사람 못 봐서요. 제 주위가 이상한건지 몰라도 학점이 잘 안나올 거 같아 우울해..해놓고 에이 받고 ..ㅡㅡ
나보다 약하면 안 눌리지만 강하면 영향을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약하면 전염이 되지만 강하면
우울한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약하고 여려서 일방적으로 당해서
스트레스받고 억울해서 병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 모든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해 주면 생명도 구하는 덕이 되는 것이겠죠.
정신병은 전염되어요.
전염이에요 인간들 참이기적이고간사한게 잘나간다자랑하고즐거워하면 행복기운 퍼뜨린다고좋아할 것도아니면서 힘들다고 우울하다하면나쁜기운전염될까 싫어하네요ᆞ
사람만나면 무덤덤 로보트처럼 있어야겠네요
우울한 사람하고는 친구 안해요.전
그리고 제가 우울할때도 사람 안만나구요.
우울한 사람...다른사람들이 정말 싫어해요.
투덜이도 전염돼요..
만사를 짚고 넘어가고, 남 지적질에 뒷담화하는 것도 전염..
뭐 좋은 것도 아닌데.. 전염되더라구요.
부모 기질이 유전된다고 하는데, 부모의 평소 습관이 전염되는 것도 클 거에요.
5:5 정도?
우울한 사람은 피해요
사실은 내가 우울한 사람인데 굉장히 밝게 행동해요
우울한 기운은 전염되거든요
내가 우울하면 울 식구들 다 우울한 분위기에서 살거 아니예요
그래서 무조건 긍정 모드예요
속은 우울 할지라도요
그래서 울 남편 빼 놓고는 내 실체를 아무도 몰라요
밝고 시끄러운 아줌마로 다들 알아요
울남편은 나를 처음 만났을때 내 분위기가 회색빛이더래요
웃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그 말 듣고 나서부터는 늘 웃고 삽니다.
안 좋은거 그냥 탁 털어 버리고 웃고 살아요
울 남편 결혼 18년째인데도 내가 우울 할까봐 신경 써요
늘 좋은 것만 보고 살으라고
내가 전생에 나라를 그했나봐요
이런 남편에 남편 꼭 닮은 아들
네~
스트레스 쌓이지요.
제발 동네맘 붙잡고 시집식구,남편에게 당하는 하소연 좀 하지마세요.
아주그냥 그날은 하루종일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에요.
들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자기네들는 그렇게라도 털어놔야 스트레스 풀린다지만,
듣고있는 사람은 뭔 죄로 그 스트레스를 내몸으로 저장해야되는지원.
그래서 그런 우울한 사람들 안만나고 즐거운 사람들 만났더니 하루하루가 시원하네요~
인간은 옆에 있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자기의 감정이 변해요
당연히 우울한 사람 옆에 있으면 우울해집니다
제 남편만 제성격아라요.
저도 우울증..노력해도 안돼요.
다른사람들은 활달한 O형인줄 알아요.
자기가 내면에 우울을 갖고 있거나 마음이 약한 사람,내공이 없거나
자기 상처가 다루어지지 않고 미약한 경우에 다른 사람의
우울함이나 상처를 못 들어줍니다
같은 문제나 비슷한 상처가 안에서 나 좀 안아달라고
나를 알아달라고 소리쳐도 모른척하고 살기 때문에
타인으로 인해 자극될때 회피하고 싶어지는거죠
자기 성찰하고 성숙한 분들은 나의 우울한 마음 받아주고 나서는
돌아와 혼자서 그것에서 벗어나 자기 페이스롤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성숙과 공감 훈련이 있지 않으면
우울한 사람을 감당하기 힘들겠죠
그래도 조금만 손 잡아주시고 밝은 기운 북돋을 수 있게
도와주시면 나중에 복 받습니다
무조건 이기적이고 에너지 뺏긴다고 생각하는 그 이기심도
한번 멈추고 살짝 나를 확장해보세요
너무 힘들어 보이는 분에게는 기도해준다고 하고 전문 상담사
찾아가 도움 받으라고 해보세요
밝고 활지찬 사람 옆에있으면 활기차고 기분 좋아지듯이...
정신병자 하나 옆에 있으면..주위가 몽땅 죽어나갑니다.
시어머니 징징징 울어대면 우리집은 일주일간 폭탄맞고 남편 일 실수해서 몇천 날립니다.
위에 전염병 아니라는분~ 님이 신경증 환자신가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내색하지 마시고 사람 만나면 무덤덤하게 사세요. 그게 남에게 보시 쌓는 거에요.
심리상담하시는 분들은 그걸 받아내기 때문에,
해소하기 위해 본인도 다른 분께 상담받으러 다니신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사람이 살다가 우울할수도 있고 친구나 지인이 그럴 때 옆에서 내 영혼 살짝 갉아먹으면서 보듬어줄 수 있지만 제가 우울할 땐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티내지 않습니다. 그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 일인지 알기 때문에...
저도 잠시 우울한 친구까진 괜찮은데 삶이 그냥 계속 우울인 사람은 이제 감당이 안되는 것 같아요.
기빨리쥬...
저도 아무리 아파죽고 속상한 일 있어도 즐겁고 활기찬 목소리로 말합니다. 징징거려봤자 나의 현실도움이 안되잖아요....
비록 얼굴은 반쪽이 되어서 상실한 사람 같아보여도요. 남들은 어디 아프냐고 괜찮냐고 걱정스런 얼굴로 말해줘도 ...전혀 아니라고 멀쩡하다고 히죽 웃어줘요.
남에게 약한소리 안하고 살아왔던게 오히려 전화위복 이랄까요. 나중엔 약점이 되어서 되돌아오는 소리가 없었구요. 그런 세월 살아왔구나...위로말만 듣습니다.
아울러 입이 참 무겁구나..도 따라붙어요.
저도 아무리 아파죽고 속상한 일 있어도 즐겁고 활기찬 목소리로 말합니다. 징징거려봤자 나의 현실도움이 안되잖아요....
비록 얼굴은 반쪽이 되어서 상실한 사람 같아보여도요. 남들은 어디 아프냐고 괜찮냐고 걱정스런 얼굴로 말해줘도 ...전혀 아니라고 멀쩡하다고 히죽 웃어줘요.
남에게 약한소리 안하고 살아왔던게 오히려 전화위복 이랄까요. 나중엔 약점이 되어서 되돌아오는 소리가 없었구요. 그런 세월 살아왔구나...위로말만 듣습니다.
아울러 입이 참 무겁구나..도 따라붙어요.
경험 했어요.
즐거운 얘기 하다 오면 피곤을 모르는데
만나면 우거지상 하고 사는게 힘들다 얘기를
줄창 듣고 오면 기진맥진 되더라구요.
풀어내는 사람은 후련 하겠지만
자주 듣는 사람은 솔직히 너무 힘들지요ㅠㅠ
전 엄마가 그런 분이에요
들어주는 게 너무 힘들어서 우울해지고,, 어쩔 땐 참지못해 대성통곡이 나오고 그래요..
전 엄마가 그런 우울한 분이에요
들어주는 게 너무 힘들어서 우울해지고,, 어쩔 땐 참지못해 대성통곡이 나오고 그래요..
전 엄마가 그런 분이에요
들어주는 게 너무 힘들어서 우울해지고,, 어쩔 땐 참지못해 대성통곡이 나오고 그래요..
정신과의사들의 정신질환이 꽤 높고, 자살률도 높은 것으로 알아요.
정신과의사들의 정신질환이 꽤 높고, 자살률도 높은 것으로 알아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다른 정신과로 치료받으러 다니고.
정신과의사들의 정신질환이 꽤 높고, 자살률도 높은 것으로 알아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다른 정신과로 치료받으러 다니고.
하지만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쪽 팔려서 치료도 못 받고 고통 받고..
정신과의사들의 정신질환이 꽤 높고, 자살률도 높은 것으로 알아요.
우울하다고 징징거리는 것은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에게 3~4년은 시달렸어요. 매일 만나거나 전화해서 징징거리고 울곤했어요.
그당시엔 몰랐는데 저도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망가졌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저는 빙신이었고 그 인간은 미친년이었어요.
현재는 제쪽에선 완전히 연락 끊었고 어쩌다 문자오면 소름이 오소소 돋을 정도로 싫어요.
남에게 우울증을 빙자해서 적극적으로 그 감정을 표출하면 그 기운이 상대방에게 옮습니다.
그리고 당사자는 후련해지고 ~ 말하자면 감정의 쓰레기통에 지감정을 버린거죠
당하는 기분 진짜 엿같죠.
그래서 요즘은 제 언니가 전화해서 조금만 징징거려도 병원가라고 냉정하게 얘기합니다.
미친년 몇 년 겪다보니 제 가족에게조차 냉정해지고 사나워지더라고요.
생각하니까 다시 화가나네요.
윗님 정확히 제 마음
정신병은 꼭 전염이 되더라구요.
우울감을 마구 쏟아내는 사람과 함께 있다보면
사망의 음침한 숲으로 끌려들어가는것 같은 기분을 받습니다.
기 엄청 빨리고요 한시도 같이 있기 싫어요.
마찬가지로 매사에 부정적이며 하소연하는 인간이랑
같이 있으면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왠만한 내공 없는 사람은 같이 망가지는거죠.
전 그래서 사람의 외모보다 내면이 밝고 긍정적인 사람인가를 봅니다.
정신병은 꼭 전염이 되더라구요.
우울감을 마구 쏟아내는 사람과 함께 있다보면
죽음의 골짜기로 마구 끌려들어가는것 같은 기분을 받습니다.
기 엄청 빨리고요 한시도 같이 있기 싫어요.
마찬가지로 매사에 부정적이며 하소연하는 인간이랑
같이 있으면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쏟아내는 사람이야 그러고 나면 후련하겠지만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왠만한 내공 없는 사람은 같이 망가지는거죠.
전 그래서 사람의 외모보다 내면이 밝고 긍정적인 사람인가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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