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내연애 상담

ㄴㄴ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5-09-04 23:59:21
같은삼실에서 직원과 사귀게되었어요
저는 경리직을 맡고있구요
오빠는 이삼실에서 일하는 사업자구요
오빠는 성공이나 돈욕심이강해요
이제사귄지 한달째 잠자리도하는사이인데
성공에대한욕심인지 저희회사가 영업회사거든요
저보고 자기영업하는거 살짝도와달라고 은근슬쩍
말해요 저도경리업무보면서 애인이니까
영업하는거 주위에 알리고싶고그런데 살짝부담스러워요
그렇다고 오빠가 강하게 강요하거나하지는 않는데
은근그러니까 저는그런거 잘못하거든요
미안하기도하고 저희사내연애는 철저히 비밀로하고
있어요
IP : 117.111.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5 12:06 AM (58.226.xxx.169)

    그래서 뭘 상담하고 싶으신 지.

  • 2. ???
    '15.9.5 1:13 AM (74.74.xxx.231)

    "자기영업하는거 살짝도와달라고"

    살짝 도와달라는 게 뭘 어떻게 해 달라는 것인가요?

    영업회사인데 영업하는 거 주위에 살짝 알리고 싶은데 부담스러우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광과 사는 구별하셔야 하구요, 그런 면에서 연인에게 부담스러운 것을 부탁하는 것이라면 좋은 남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3. 이직준비하세요
    '15.9.5 3:08 AM (120.16.xxx.125)

    결혼 까지 가든 안가든 이직은 하셔야 합니다.

    이직 얘기 꺼내 보세여 어떻게 나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844 아주 사소한 생활 팁 4 작은 도움 2015/09/07 2,646
479843 작가가 꿈인 아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21 학부모 2015/09/07 2,048
479842 헌옷 따봉이란 곳이 집으로 방문해서 헌옷을 사가나요? 그냥 가져.. 4 민식파더 2015/09/07 1,325
479841 " 대를 이어서라도 싸운다" - 유경근 416.. 6 11 2015/09/07 803
479840 이서진 집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인터뷰 21 ... 2015/09/07 39,558
479839 생존자 증언을 유언비어라며 엄단하겠다는 안전처장관 5 한심 2015/09/07 1,707
479838 남서향 아파트 7층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15/09/07 3,484
479837 요즘에 시트콤 하나요?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3 재미재미 2015/09/07 634
479836 기미크림이랑 탈모샴푸 경험자님 도움 부탁드려요 7 궁금 2015/09/07 2,596
479835 과일,채소 쌀.....싸게 사는 싸이트 뚫었어요 9 대박 2015/09/07 2,965
479834 이과 수시 6논술 괜찮을까요?? 4 수시붙자 2015/09/07 1,789
479833 한우리 독서 논술외에 독서 논술식 방문학습 있을까요 1 2015/09/07 2,061
479832 대학생들 축구하다가 유기견폭행(아고라서명) 8 더위사냥 2015/09/07 1,303
479831 돼지고기는 바싹 구워라???? 2 고기는진리 2015/09/07 1,614
479830 집 매매 후 하자 보상 받아보신분 계세요? 2 매매 2015/09/07 1,909
479829 페라가모 남자지갑 선물받았는데(뜯지않음) 다른페라가모매장가서.. 1 션션 2015/09/07 1,039
479828 애 셋인데 경차 소형차 고민입니다. 11 차고민 2015/09/07 2,950
479827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어디든 소풍떠나고 싶네요. 1 대구여행 2015/09/07 790
479826 요즘 읽으시는 (인문학, 소설)책 좀 소개해 주세요~ 11 2015/09/07 2,284
479825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왜! 왜! 안할까요 14 ... 2015/09/07 4,040
479824 월급은 일한대가가 아니고 욕먹은 대가다 5 직장 2015/09/07 1,166
479823 자식 둘이상인 분들 아이가 사춘기 지나도 이쁘고 잘낳았다 싶으.. 20 한아이엄마 2015/09/07 3,724
479822 김재춘 차관 “교과서 검·인정 전환 바람직”...교육부, 201.. 세우실 2015/09/07 584
479821 울 남편 9급 공무원 시험 합격했어요.. 78 오호 2015/09/07 41,547
479820 '통 큰' 독일, 이번엔 난민 지원에 8조 원 편성 3 샬랄라 2015/09/07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