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아리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5-09-04 23:54:24

통바지가 유행이래도 ..부츠컷 입고 싶은 사람은 부츠컷 입고 ..스키니 입고 싶은 사람은 스키니 ..통바지 입고 싶으면


통바지 .. 미니 스커트 입고 싶으며 미니 ..롱스커트 입고 싶으면 롱..


옷장사 하는 사람은 싫어할려나요 ? ㅋ 그렇다면 옷장속에 유행지났다는 이유로 고이잠든 ..멀쩡한 옷들도..


다시 세상구경할날 있지 싶은데요 .. 유행에 상관없이 입어도 ..누가 촌스럽다고 말하거나  . 쳐다본다거나 ..하지


않는다면 ..좋을거 같은데요 .. 근데 그런 날은 오지 않겠죠 ? 남의식 많이 하는 우리나라에선요 ?

IP : 211.199.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4 11:5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얼마나 잘 소화하느냐에 달려 있겠죠..

  • 2. 저요
    '15.9.4 11:57 PM (112.173.xxx.196)

    제가 오래된 나팔바지 입고 다녀요.
    십년 정도 된거.
    유행 의식하는 것도 내 생각이지 정작 남들은 남의 옷차림에 관심들 없어요.
    아주 보기 싫거나 노출이 심한 거 아니라면 말이죠.

  • 3.
    '15.9.5 1:08 AM (14.47.xxx.81)

    전 그냥 기본입어요
    헤지스에서 나온 옷들....

  • 4. 유행 상관없이
    '15.9.5 3:39 AM (107.77.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체형에 어울리는 옷만 입어요.
    제가 키가 작고 팔과 허리가 가는 편이라 그걸 강조하는 원피스, 상의는 좀 붙는 스타일을 입는데요.
    그러다 보니 남들 보기에 클래식한 스타일이고 유행을 인 타니까 옷값지출이 적네요.

  • 5. ....
    '15.9.5 6:43 AM (219.250.xxx.194)

    소싯적 나름 패션피플 ㅎㅎ 이었는데요.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저는 유행타는 옷은 안사요. 제 스타일에 맞는 옷만 사요. 제 주변에있던 진짜 유명한 디자이너 등등 패션계 종사자들도 소개만하거나 만들기만할뿐 실제 본인은 유행아이템 안사요. 아주 베이직한데 독특한것과 오히려 남들에게없는 희귀아이템을 사죠.

  • 6. 그렇게해도
    '15.9.5 8:19 AM (221.151.xxx.158)

    남들은 뭐라 안하는데
    내가 스스로 촌스럽게 느껴져서 잘 안 입게 되더라구요

  • 7. 키 작으면 피해야 하는 유행들
    '15.9.5 9:05 AM (108.54.xxx.51) - 삭제된댓글

    http://www.whowhatwear.com/fashion-trends-short-women-should-avoid-2014/slide...

  • 8.
    '15.9.5 9:57 AM (124.50.xxx.18) - 삭제된댓글

    전 그렇게 입고 다닙니다.. 최첨단 유행아이템은 안사구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고 다녀요..
    4-5년 전에도 마소재 통바지 입고 다녔구요...여름에 통바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템이거든요...
    근데 저는 마소재만 입어요... 후들거리는 건 체형이 모델체형이라야 멋져보이거든요...

  • 9. 나나나
    '15.9.5 12:02 PM (121.166.xxx.239)

    전 그렇게 안 입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입는걸 보는건 좋아해요. 그런 분들은 나름대로의 확고한 개성을 가지고 있고, 자신감도 있고, 또 그런 옷을 입는걸 사랑하더라구요. 그 기운이 저에게까지 와요. 전 그런 에너지 받는게 좋거든요^^;; 함께 있으면 즐거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958 샤시 모헤어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 질문이요 2015/09/05 5,238
478957 이시간에 고성방가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요 2 아휴 2015/09/05 1,249
478956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헤매고.. 2015/09/05 2,026
478955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2015/09/05 3,617
478954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개같은내인생.. 2015/09/05 3,803
478953 남자모솔인데요. 6 male 2015/09/05 1,770
478952 파트 타임 러버 부탁해요 2015/09/05 2,831
478951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학군 2015/09/05 3,127
478950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루이스 2015/09/05 1,463
478949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못찾겠어요 2015/09/05 816
478948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dkffpr.. 2015/09/05 29,392
478947 이기적인 남편. 16 ... 2015/09/05 4,271
478946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2015/09/05 3,979
478945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참나 2015/09/05 2,054
478944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사는게 지옥.. 2015/09/05 2,367
478943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2015/09/05 7,277
478942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나무안녕 2015/09/05 3,310
478941 주식 때문에 6 2015/09/05 3,317
478940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부동산 2015/09/05 1,780
478939 사내연애 상담 3 ㄴㄴ 2015/09/04 1,751
478938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5 아리 2015/09/04 2,581
478937 신도림,내발산동,수지 중어디가 나을까요?골라주세요 3 YJS 2015/09/04 1,744
478936 남녀관계에서 퍼준다는거 무슨 의미에요? 4 글쎄 2015/09/04 1,681
478935 쿨노래 다 좋네요. 7 . . 2015/09/04 1,181
478934 지인의 자랑질에 쫘증 지대로 5 . . . .. 2015/09/04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