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밤들 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자랑 해요(냉무)
1. ㅇㅇ
'15.9.4 11:28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닭다리 한마리...;;;
배아파서 꼬투리 잡아요 ㅋㅋ2. 하하
'15.9.4 11:34 PM (175.209.xxx.160)작은 일에도 감동하는 예쁜 아내라서 좋은 남편 된 거 같네요.
저는.....남편한테 미안하네요. ㅠㅠ3. ? ? ?
'15.9.4 11:36 PM (183.96.xxx.204)성실하고 멘갑입니다. ㅎ
4. Zzang
'15.9.4 11:39 PM (223.62.xxx.158)아기 갖음과 동시에 담배 끊고 이 후 술도 끊었어요^^
5. ㅎㅎ
'15.9.4 11:40 PM (112.173.xxx.196)우리도 쌈 할땐 해요.
신랑이 매사에 배려심이 깊고 저는 어릴적에 부모 정을 많이 못느끼고 자라 그런가 이런 작은거에도 감동 먹네요.
조금 부끄해서 내용은 삭제했어요.6. 아휴
'15.9.4 11:42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왜 삭제하셨어요
이런 게 진짜 행복이구나 싶었는데요
닭다리 하나
이게 맞는 표현이긴 했지만요 ㅎㅎ7. 다음에
'15.9.4 11:50 PM (112.173.xxx.196)또 올릴께요.. 이런 건 일상이라..ㅎㅎ(죄송)
아이들도 닭고기 좋아하는데 자식들 먹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닭다리 하나라도
마눌에게 남겨 주려는 그 마음이 역시 우리가 부부구나 싶었네요.8. 자상해요
'15.9.4 11:57 PM (119.207.xxx.189)성품자체가 좋아요
순하고..
제가 마술할때쯤.. 되면
고기를 먹여요 철분보충해야한다면서
잘먹어야한데요
고기구워서 제그릇에 놔주고
자상해요^^
얘들한테 잘하고
저희식구는 아빠바라기입니다~9. 신랑자랑
'15.9.4 11:59 PM (223.62.xxx.220)지 엄마한테 엄청 잘해요... 효자에요...
10. ㄴㄴㄴㄴㄴㄴㄴㄴ
'15.9.5 12:05 AM (112.152.xxx.100)아이한테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고 퇴근후 육아를 100% 전담해요.
끝!11. 항상
'15.9.5 12:46 AM (59.12.xxx.35)저를 먼저 챙겨요...생일, 기념일 잊은적 한번도 없고...생활비도 카드로 맘껏 쓰네요...애들하고도 잘놀아주고...
단점은 잠자리가 부실해요...크기도, 시간도, 테크닉도...예전 남자들하고 비교되요 ㅠㅠ12. 00000
'15.10.25 11:04 PM (116.33.xxx.68)아이들에게 참잘해요 저희애들사춘기중학생들인데 이렇게아빠좋아하는애들처음이고 사춘기를 수월하게지나가는것같아 감사해요 신랑은 무조건아이들 편이고 자잘한실수는 다넘아가고 절대 해서는안되는말이나 행동들은 딱집어서 단호하게 말해요 혼내거나 그런말투말구요 아이들이 아빠말을 너무잘따르니 전 크게 할일이없어서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