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507일) 아횝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21
작성일 : 2015-09-04 23:13:31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9.4 11:18 PM (210.178.xxx.104)

    오늘은 항상 다양한 세월호 소식을 전해주시는 한 82 회원님의 염원을 함께 해볼게요.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고창석 ♡양승진 ♡권재근 ♡권혁규 ♡이영숙 ♡그외미수습자님
    가족분들과 함께 9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많은 국민들의 염원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 2. 오늘
    '15.9.4 11:21 PM (222.239.xxx.32)

    묵주기도하는데 유난히 세월호희생자들이 더생각나네요.
    늘 기도하겠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기를..그래서 하늘나라에 있는 이들도 남은 유가족들도..그들의 한이 조금은 씻기기를.

  • 3. ㄱㄴ
    '15.9.4 11:24 PM (58.224.xxx.11)

    진실이 꼭 밝혀지길
    모두 돌아오세요
    국민들이 두손모아 기다립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4 11:3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여러가지 소식을 전해주시는
    82님들 고맙습니다
    이렇게 마음의 손으로 서로를 잡고 같이 하다보면
    가족분들의 바램이 이루어지는 날도 같이 손잡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돌아오세요..
    '15.9.4 11:54 PM (211.201.xxx.173)

    그 깊은 바다에서 가족들 품으로 제발 돌아오세요.
    벌써 507일입니다. 얼마나 힘들고, 아프고, 괴로웠을지..
    영원히 세월호 잊지 않을께요. 제발 돌아와주세요.

  • 6.
    '15.9.5 12:22 PM (66.249.xxx.248)

    가족에게 돌아오세요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5 1:58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07

    /알파 이종인 대표 뵈러 인천가는길. 세월호 참사 이후 검찰 조사를 받는 등 유무형의 피해를 보고 계신다. 다이빙벨 무상 공개를 가능케한 은인이기도 하다. 가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린다./
    /인천 연안부두 부근 알파잠수 본사. 30년이 넘는 이종인 대표의 해양구난(살비지)
    활동의 노우하우와 장비가 집결된 거대한 영화 세트장 같다. 일년 넘게 검찰조사와 악성루머에 시달려온 그가 웃으며 반겨준다./
    /무상 공개 이후 이종인 대표의 근황을 묻는 분들이 많다. 세월호 참사 이후 일이 줄었다. 고기잡이, 문어잡기, 잠수지도 등으로 소일하다 간간이 해양구난을 나간다. 요즘은 120m 구난을 준비중이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39965906332848129

    /한마디로 개같아, 이걸 막는 사람이 어떤 양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개같아. 그러면 안돼. 자리가, 체면리 뭐가 그렇게 중요해요. 권력이 한없이 가냐구. 그러면 안돼요. 이러면 안돼는거였어요../
    -다이빙벨 무상 공개를 가능케한 은인이기도 하신 이종인 대표, 알파잠수기술공사

    /기억해요 우리..세월호참사 진실이 인양되는 날까지..어두운 바다 속 세월호에서 영문도 모른채 죽어간 아이들을 위해/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639654757531975680

    블루벨에 대한 콜링벨 응답이예요.
    ♡권혁규(6)♡박영인(16)♡남현철(17)♡허다윤(17)♡조은화(17)♡고창석(40)♡권재근(50)♡이영숙(51)
    ♡양승진(57)♡그외미수습자님
    사랑하는 가족곁에 하루 빨리 돌아오게 유해구조 수색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관심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관심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관심입니다./
    http://twitter.com/RohFoundation

    /세월호 미수습자 사진전, 다시 만나고픈 (그리움 展) 9월 13일까지 서울 중구 광화문 ,기억하라 416 전시관, 에서 열린다./
    /세월호 미수습자 사진전, 다시 만나고픈 (그리움 展) 9월 13일까지 서울 중구 광화문 ,기억하라 416 전시관, 에서 열린다./
    http://twitter.com/ajazeen1/status/637116491574345728

  • 8. 홍대입구역
    '15.9.5 4:53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9월 14일 두번째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토크 입니다. 저의 스승님이신 두번째 달은 세월호 일이라면 만사제쳐두고 달려와 주십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무료 공연입니다. 자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band27_vo/status/640045291874336768

    함께 찾겠습니다.
    함께 외치겠습니다.
    함께 부르겠습니다.
    두번째 달, 리아/ 전영관 시인 시낭송/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이야기시간
    2015. 09. 14. 월요일. 저녁8시. 홍대 롤링홀 (본 공연은 무료)

  • 9. ...........
    '15.9.5 9:45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860 도시락싸서 가지고 다니면 15 점심값 2015/09/07 3,677
479859 심심해하는 아기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25 .. 2015/09/07 3,559
479858 남편들 8 ^.^ 2015/09/07 1,395
479857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정말 다들 그나이까지 살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36 나무 2015/09/07 5,656
479856 대전에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9 .. 2015/09/07 2,073
479855 내면의 지혜 8 좋은글 2015/09/07 1,824
479854 (급질)담임선생님 상담 가는데 마트에서 사가지고 갈 게 있을까요.. 6 급질 2015/09/07 1,611
479853 제로이드크림 어디서 사시나요 1 바람이 분다.. 2015/09/07 1,610
479852 홍삼 진액/순액 차이가 뭔가요? 올라~ 2015/09/07 946
479851 진로 준비는 6학년부터인가요? 1 6학년 2015/09/07 616
479850 혼자서 전세 계약을 해야해요(도움 부탁드려요) 1 걱정 2015/09/07 645
479849 상간녀가 살고있는 월세집 8 오늘은 익명.. 2015/09/07 4,550
479848 며칠전 2백저축님께서 생선 싸게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셨는데.... 5 ... 2015/09/07 1,298
479847 한겨레 문화강좌같은데서 소설작법 배워보신분 계세요? 4 고롱 2015/09/07 840
479846 4-5세 현지서 배운 영어, 남을까요? 5 미국1년체류.. 2015/09/07 1,250
479845 소아마비 장애를 가진 배우자 8 고민녀 2015/09/07 2,964
479844 겔랑 메테오리트 2하고 3 차이 주2 2015/09/07 487
479843 아주 사소한 생활 팁 4 작은 도움 2015/09/07 2,646
479842 작가가 꿈인 아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21 학부모 2015/09/07 2,048
479841 헌옷 따봉이란 곳이 집으로 방문해서 헌옷을 사가나요? 그냥 가져.. 4 민식파더 2015/09/07 1,325
479840 " 대를 이어서라도 싸운다" - 유경근 416.. 6 11 2015/09/07 803
479839 이서진 집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인터뷰 21 ... 2015/09/07 39,558
479838 생존자 증언을 유언비어라며 엄단하겠다는 안전처장관 5 한심 2015/09/07 1,707
479837 남서향 아파트 7층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15/09/07 3,483
479836 요즘에 시트콤 하나요?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3 재미재미 2015/09/07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