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꽃게 두마리를 사왔어요
라면에 넣어먹게요
근데 무서워서 톱밥사이에 죽은애로달라고했어요
근데 게를 한번도 손질해본적이없어요
그냥 샤워시킨 후 라면끓일물에 넣으면 되나요?
음..아니면 어디서본게있는데..
칫솔로 사이사이 박박 막 닦고 하던데
그정도로 씻어야 하나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와.라면이있어요
..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5-09-04 21:25:04
IP : 211.178.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하루만
'15.9.4 9:27 PM (211.178.xxx.195)칫솔로 다리부분 .몸통부분 문질러 주세요~~
2. 전 이제
'15.9.4 9:27 PM (218.235.xxx.111)꽃게 안사려고
살은거 샀더니 움직여서
냉동실에 넣어둬도 한동안 움직여서 무서......
칼로 자르려고 해도 잘리지도 않아
큰거 풍덩 된장찌개에 넣었는데....흐이...
안넣은거보다 맛이 덜해...비려요.
전 그냥 씻어서 넣었어요....물에 헹구기만했어요3. 음
'15.9.4 9:38 PM (219.248.xxx.153)칫솔로 몽통 다리 문질러 닦고 뒤집어서 배에 있는 암수 구별 하는거 가위로 잘라낸다음 등닦지를 떼어 냅니다.
그다음 가위로 입부분을 잘라내고 몸통을 가위로 두동강 내고 끓는 물에 풍덩하시면 됩니다. 등닦지를 넣을지말지는 알아서 결정하시고. 입부분 잘라낼때 거무스름한거 있으면 같이 잘라내세요. 거기서 비린내가 난다고 해요.4. 이것이 맞나
'15.9.4 9:40 PM (219.248.xxx.153)등닦지를 등딱지로 수정
5. ...감사핮니다
'15.9.4 9:54 PM (211.178.xxx.127)감사합니다
도전!6. 눈쏟아진다
'15.9.4 10:10 PM (182.222.xxx.35)모래주머니 제거해야 되는데.....제거하고 안에 때를 칫솔로 벗겨내냐 하는데....벌써 다 드셨을듯....
7. 으아
'15.9.4 10:33 PM (14.200.xxx.86)꽃게 손질하는거 어렵네요. 사먹지 말아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