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태양은 가득히 얘기 나와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 영화가 아니네요.
알랭들롱이 엘리자베스테일러와 결혼하기 위해
가난한 연인을 배에서 밀어내 죽이는....
이 영화는 뭐죠?
아래 태양은 가득히 얘기 나와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 영화가 아니네요.
알랭들롱이 엘리자베스테일러와 결혼하기 위해
가난한 연인을 배에서 밀어내 죽이는....
이 영화는 뭐죠?
그 영화는 '젊은이의 양지'
알랭드롱이 아니라 몽고메리 클리프트 일거에요.^^
알란들롱은 아니예요.
그래요?? 어쩐지...암만 찾아도 없더라구요...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니 그랬던 거 같네요 ㅎㅎㅎ
묻어서 질문이요,, 아롱드롱이 감옥에 가는 동료를 위해 마지막 성냥불을 붙여주는 장면이 유명한 영화가 뭐죠, 그게 영화 명장면에 종종 나오는 씬인데..
그 영화 혹시 아듀라미 아니던가요? 버드무비요
원글님
에리자베스와 결혼하기 위해서 배에서 밀어 낸 것이 아니라
배가 기우뚱 했는데 구하지 않고 방관한것도 살인에 준 한다고 해서 사형을 받지요
연인이 물에 빠졌는데 구할 생각하지 않았어요
흑백 영화로서 에리자베스 테일러가 제일 이쁘게 나온 영화라고 합니다
맞네 아듀라미 맞네요 맞아!! 이거 물어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따 봐야지,
저도 우유님 말씀대로 기억하고 있어요.
젊은이의 양지 하니.. 우리나라 드라마도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ㅎ
원제 Place in the sun
'젊은이의 양지'는 일본어 번역을 우리말로 옮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