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총채질 하실때라던지 청소기 돌릴때 ㅠ.ㅠ
먼지가 좀만 있어도 폭풍재채기에 콧물이 줄줄..
저같은분들 이불터실때 어쩌시나요?
그래서 자주도 안터는데.. 털때마다 지르텍 먹어야 할판..
마스크를 쓰면 낳으려나요?
아님 총채질 하실때라던지 청소기 돌릴때 ㅠ.ㅠ
먼지가 좀만 있어도 폭풍재채기에 콧물이 줄줄..
저같은분들 이불터실때 어쩌시나요?
그래서 자주도 안터는데.. 털때마다 지르텍 먹어야 할판..
마스크를 쓰면 낳으려나요?
아니요. 안 털어요. 요즘 누가 이불을 터나요. 세탁기에 일주일에 한번씩 아니면 두번이라도 세탁을 하세요.
먼지망에 다 걸러져요. 먼지망 자주 헹궈서 먼지 제거해 주세요.
이불침구청소기도 효과 없구요. 털면 안 붙을 것 같지만 이불섬유 정전기로 인해 다시 묻혀 들어옵니다.
이불 털면 오히려 터는 사람한테도 먼지가 날리지 않나요.
그냥 롤테이프로 밀고 적당히 덮다가 세탁 자주 하는 식으로 해요.
마스크를 세개 겹쳐 쓰고 털어요.
하나 가지고는 먼지 막는 데 어림 없어서요.
마스크 쓰고 침구 청소기나 청소기에 침구용 노즐달고 돌리세요.
이블 안탈어요.
대신 이블고를때 아주 까다로워요.
겉싸게라도 삶을수 있는거 선호하고 타월지 이런거 좋아해요.
바닥 카펫류 깔개류 쿠션 방석도 다 치웠어요.
뭐든 되도록이면 팍팍 삶을수 있는 거로..
병원에선 커튼도 없애라 했지만 차마 그건 못치웠어요.
그러고보니 전 이불을 털어본 적이 없습니다.
천식이 심한 편인데 이불은 일주일에 두 번 세탁기로 돌립니다.
총채질 하면 먼지 떠올랐다가 다시 가라앉는데 그걸 왜 하십니까
먼지 잘 붙는 걸레로 닦거나 물걸레로 닦아야죠.
이불은 털지마시고, 이불전용 청소기나 청소기에 딸린 이불전용 흡입구 끼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