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나 영어권 아이의 여행 언제가 적합할까요?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5-09-04 14:55:50

아이를 데리고 여행가고 싶어서요.
박물관 이런것도 좋고
이중언어자라 영어 못하는 아이보다
할게 더 많은듯하면서도

ㅂ지난 반년간 해외여행 2번 다녀오고도
비행기 탄적없다는 무개념 4살은
굳이 멀리갈 필요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아이의 성장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는 여행은 몇살부터가 좋을까요?
IP : 223.62.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4 3:03 PM (121.141.xxx.230)

    솔직히 돈 안아까울려면 초등4학년이상??요.. 근데 이중언어자면 초등2학년만 되도 많이 느낄꺼예요..

  • 2. 저희
    '15.9.4 3:05 PM (101.181.xxx.213)

    아이도 이중언어자인데

    언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여튼 아무리 빨라도 초2부터 다녀야 애가 뭔가 공부가 되고 기억도 하고 하는거 같아요.

    저희는 초4인데, 작년부터 이년에 세번은 정해놓고 나가려 해요. 세상 공부 목적으로.

    5살 전후로 다녀온 곳은 기억도 못하고 의미가 없고 다 돈지랄이였더라구요.

    아무리 못해도 초2는 되야 해요.

  • 3. ..
    '15.9.4 4:51 PM (1.233.xxx.172)

    초2에 다녀온곳도 잊어버린답니다...
    엄마 아빠가 데리고 다닌곳은 거의 기억 못히구요
    자기 힘으로 다녀보거나 경험한것들늘 잘 기억하더군요
    예를 들어 쇼핑도 가고 싶은 브랜드 가서 뭐 사온거 잘 기억해요
    초4 정도는 되야 할듯

  • 4. 이번에
    '15.9.4 11:44 PM (69.254.xxx.52)

    영어 왠만큼 하는 아이들이예요. 지금 미국서 잠깐 살고 있고. 중1과 초4 여자 아이들 데리고 미서부와 동부를 각각 한달씩 돌았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을수록 많이 배웁니다. 특히 자기가 다 컸다고 생각하는 중1 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워싱턴 뉴욕 온갖 뮤지엄들 영어 오디오 가이드로 듣는거 너무 좋았구요. 유엔 방문 뉴욕 번화가 구경. 아이비리그 대학교 방문 해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 구경하고 대학 티셔츠 사오는것도 작은애보단 큰애가 다르게 받아들이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263 알뜰폰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3 안개꽃 2015/09/14 1,174
482262 길치도 아닌데.. 1 어렵다 2015/09/14 579
482261 식도염 고치신분 계신가요? 17 삶의질 2015/09/14 4,235
482260 밉상 남편 카톡 일침 뭐라 써줄까요? 8 IM 2015/09/14 1,704
482259 이 얼굴이 어떻게 50세가 넘은 얼굴인가요? 41 안믿겨 2015/09/14 24,793
482258 해외 사이트 카드 무단 사용발생 가능성 알고싶어요.. 2015/09/14 728
482257 자기전에 책을 읽으니까 잠을 푹 자는것 같아요.... 9 독서의 계절.. 2015/09/14 1,758
482256 교수님이 독단적 코멘트를 해주신 경우 어떡할까요? 10 dsds 2015/09/14 1,278
482255 수시랑 정시요 3 에효효효 2015/09/14 1,663
482254 인터넷이 곧 계약만료가 되는데요.. 6 임은정 2015/09/14 1,134
482253 김무성 마약사위 얘긴 이젠 안하네요 3 이상타 2015/09/14 1,871
482252 조갑경씨 외모정도면 일반인으로 예쁜가요? 15 뿌뿌 2015/09/14 6,916
482251 여친땜에 아들이 일못한다고 죽였대요.ㅠㅠ 9 기가막히고 2015/09/14 10,487
482250 개인의원 운영하는 원장님은 어떻게 체력관리 할까요? 4 궁금한데 2015/09/14 1,347
482249 도움요청)액셀에서 숫자입력후 프린트하면 #으로 표시되요 5 액셀 2015/09/14 1,094
482248 냉장고에서 5일째 해동중인 삼겹살 구워먹어도 되나요 2 궁금 2015/09/14 1,357
482247 김빙삼 옹 트윗입니다. 6 그러게요 2015/09/14 1,533
482246 선대인씨가 지난 10년간 집값 예측 어떤 식으로 했는지 15 2015/09/14 5,861
482245 이쁜여자. 팔자좋은 여자. 23 ㅂㅅㅈ 2015/09/14 13,761
482244 노트북 또는 컴퓨터 살 때 CPU에 대해서... 16 홀리야 2015/09/14 7,912
482243 한여름내내 베란다 있던 감자에 싹이 안났어요 3 궁금 2015/09/14 1,409
482242 논술 일정 겹치는 것과 수시 최저 등급이요~ 4 여기가빨라서.. 2015/09/14 2,012
482241 한국노총 중집 파행, 금속노조 위원장 분신시도...속보.. 참맛 2015/09/14 729
482240 "신기한발견" 예비 캇타날이 숨어있네요!! 8 다시시작 2015/09/14 2,070
482239 시리아 난민 도착하자 독일인의 반응 12 와아 2015/09/14 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