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치도 아닌데..

어렵다 조회수 : 584
작성일 : 2015-09-14 16:41:18
동료들끼리 회의하고6명이 한달에 한번 밥을 먹어요.
저는 운전을 일하면서 시작했고 타지라 길도 잘 몰라요.
밥을 먹ㅇ고나면 까페에서 차를 마시는데
한 동료가 어디든모르는 곳이 없고 척척박사예요.
낯선 곳으로 찾아가는데 다들 차가 있어요.
저는 목적지를 모르니 낯선곳 가면 힘든데
앞차를 따라오래서 따라가는데 가다보면 신호에 걸리기나 해서
놓치게도 되죠.
이번에도 낯선 곳 가느라 따라가다 놓쳤네요
힘들게 찾아갔더니 길치라는 둥, 네비를 켜라는 둥
한마디씩 하면서 바보를 만듭니다.
다음번에도 또 이러면 제가 빠지던가 말을 해야 되겠죠.
갔던데 좋은곳 가면 될걸 길치니 어쩌니하면서 왜 매번 장소 바꿔가면서 사람 힘들게 할까요?
서툰 사람은 배려 할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빠지면 또 안된다고 뭐랄거 같네요.

IP : 175.223.xxx.2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4 4:47 PM (218.235.xxx.111)

    쎄게 나가셔야 돼요.
    가만있으면,,,더더더 밟는게....직장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061 미술유학준비... 3 시간의끝 2015/09/20 1,230
484060 포항제철고 잘아시는분? 2 궁금 2015/09/20 2,431
484059 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봐요 84 지금 시작 2015/09/20 4,634
484058 남동생 벤처사업이 드디어 코스닥 상장 하게 된다고 연락왔어요 11 아름다운그녀.. 2015/09/20 2,858
484057 혹시 obs 안에 커피샵 .. .. 2015/09/20 620
484056 일주일 정도 수업을 못받을것 같은데요.. 2 고3 수업... 2015/09/20 651
484055 풍수 믿으세요??잘되는집 안되는집이요 ㅋ 14 porori.. 2015/09/20 8,681
484054 어릴때 엄마가 해준 반찬중에 뭐가 젤 맛있었나요? 33 엄마반찬 2015/09/20 6,231
484053 기타를 사고싶은데요. 작은손 2015/09/20 629
484052 집사고싶네요... 7 .... 2015/09/20 2,331
484051 제모 후에 자꾸 각질이 일어나요..왜이럴까요? 1 ss 2015/09/20 1,175
484050 가족 여행 23 ㄴㅅ 2015/09/20 3,881
484049 조언 구합니다.(경기도립공원 내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11 sy 2015/09/20 1,737
484048 개 8년 키워가다 문뜩 상상 4 상상 2015/09/20 1,787
484047 솔직히..애들 다커서 집안이 한적한게 좋으세요 아님.. 34 000 2015/09/20 15,691
484046 오뎅볶음 .. 2015/09/20 1,085
484045 에휴 어찌 할까요? 속상하네요 8 중고등맘 2015/09/20 1,669
484044 전주한옥마을 다녀오신분들~~ 17 전주 2015/09/20 4,369
484043 지금 이마트몰 결재안되죠 kk 2015/09/20 740
484042 이런 경우에 서운한 게 당연한가요? 1 .... 2015/09/20 680
484041 상상력도 타고나는 재능인가봐요 2 ㄷㄷ 2015/09/20 1,324
484040 [잡글] 조선시대 괴담 9 솔나무1 2015/09/20 3,488
484039 소셜 이용하려고하는데 어느 업체가 좋을까요? 49 ;;;;;;.. 2015/09/20 903
484038 추석 맞이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1 미리하는 2015/09/20 1,198
484037 초중 아이들에게 책 읽히고 싶으시죠^^ 8 하루에 2015/09/20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