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나 영어권 아이의 여행 언제가 적합할까요?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5-09-04 14:55:50

아이를 데리고 여행가고 싶어서요.
박물관 이런것도 좋고
이중언어자라 영어 못하는 아이보다
할게 더 많은듯하면서도

ㅂ지난 반년간 해외여행 2번 다녀오고도
비행기 탄적없다는 무개념 4살은
굳이 멀리갈 필요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아이의 성장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는 여행은 몇살부터가 좋을까요?
IP : 223.62.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4 3:03 PM (121.141.xxx.230)

    솔직히 돈 안아까울려면 초등4학년이상??요.. 근데 이중언어자면 초등2학년만 되도 많이 느낄꺼예요..

  • 2. 저희
    '15.9.4 3:05 PM (101.181.xxx.213)

    아이도 이중언어자인데

    언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여튼 아무리 빨라도 초2부터 다녀야 애가 뭔가 공부가 되고 기억도 하고 하는거 같아요.

    저희는 초4인데, 작년부터 이년에 세번은 정해놓고 나가려 해요. 세상 공부 목적으로.

    5살 전후로 다녀온 곳은 기억도 못하고 의미가 없고 다 돈지랄이였더라구요.

    아무리 못해도 초2는 되야 해요.

  • 3. ..
    '15.9.4 4:51 PM (1.233.xxx.172)

    초2에 다녀온곳도 잊어버린답니다...
    엄마 아빠가 데리고 다닌곳은 거의 기억 못히구요
    자기 힘으로 다녀보거나 경험한것들늘 잘 기억하더군요
    예를 들어 쇼핑도 가고 싶은 브랜드 가서 뭐 사온거 잘 기억해요
    초4 정도는 되야 할듯

  • 4. 이번에
    '15.9.4 11:44 PM (69.254.xxx.52)

    영어 왠만큼 하는 아이들이예요. 지금 미국서 잠깐 살고 있고. 중1과 초4 여자 아이들 데리고 미서부와 동부를 각각 한달씩 돌았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을수록 많이 배웁니다. 특히 자기가 다 컸다고 생각하는 중1 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워싱턴 뉴욕 온갖 뮤지엄들 영어 오디오 가이드로 듣는거 너무 좋았구요. 유엔 방문 뉴욕 번화가 구경. 아이비리그 대학교 방문 해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 구경하고 대학 티셔츠 사오는것도 작은애보단 큰애가 다르게 받아들이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57 경희대 vs 외대 33 .. 2015/09/10 6,946
480656 초1-3학년 아이들 화상영어 시켜 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35 혹시 2015/09/10 2,725
480655 학원 빼먹는 고1. 학원 끊어야겠죠?? 4 속상한 엄마.. 2015/09/09 1,371
480654 돈 값하는 물건이나 서비스 이거 잘샀다 알려주세요. 28 2015/09/09 6,131
480653 이별한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8 ... 2015/09/09 3,367
480652 컴공과 화학 어느쪽이 취업전망이 좋을까요? 4 수시고민 2015/09/09 2,832
480651 두돌 아기 키우는 집 이사로 장농 고민이예요. 6 동글이 2015/09/09 1,556
480650 용팔이에서 김태희 아버지는 왜 3 .. 2015/09/09 3,125
480649 차도에서 구호처치하다 사망한 분..안타깝네요. 6 ㅇㅇ 2015/09/09 1,962
480648 참 맛나게 먹은 점심 1 얌냠 2015/09/09 1,153
480647 반에 친구가 없다고 우는 3학년 딸아이.. 어찌해야 하는지요.... 8 2015/09/09 3,665
480646 어셈블리 9 tonic 2015/09/09 1,499
480645 한살림쌍화차 어떨까요. 7 직장상사추석.. 2015/09/09 2,388
480644 탈모 [ 머리숱이 계속 눈에띄게 빠지고, 실내에 오래계신분 ] 22 여인 2015/09/09 7,174
480643 외제차 타다가는 자동차보험 거덜나겠어요 28 초보 2015/09/09 12,625
480642 빈백 쓰시는분~~ 8 야옹 2015/09/09 6,326
480641 용팔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8 @@ 2015/09/09 2,677
480640 혹시 제왕절개해서 둘째 생각 접으신분 있으세요?? 12 .. 2015/09/09 2,883
480639 아싸 쥐에스샵에 오랜만에 로긴했더니 스벅100원 쿠폰 주네요. .. 7 아싸 2015/09/09 2,311
480638 밤마다 맥주를 못끊겠어요.. 25 맥주 2015/09/09 5,187
480637 여아 13호 이상 보세는 어디 파나요? 4 초딩엄마 2015/09/09 819
480636 백주부 김장하는것도 방송함 좋겠어요 10 .. 2015/09/09 2,244
480635 물건값 비싸게 사면 잠을 못자요 18 수미나구치 2015/09/09 2,729
480634 朴대통령 “쓰레기도 활용하는 아이디어와 창업이 창조경제” 5 세우실 2015/09/09 745
480633 미혼때 너무 재밌게 살았던게 화근이네요... 102 ㅇㅇ 2015/09/09 23,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