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적이 서울 갈 수도 있고 지방 국립대 갈 성적도 됩니다.
서울 가면 경제적 부담이 더 해지는 거고요,
특히 디자인은 이 동네 국립대가 위상이 별로라고 하긴 하는데,
수시 원서 앞서서 고민 중입니다.
물론 아이는 서울 가고 싶어합니다. 고3 여자 아이구요.
아이 성적이 서울 갈 수도 있고 지방 국립대 갈 성적도 됩니다.
서울 가면 경제적 부담이 더 해지는 거고요,
특히 디자인은 이 동네 국립대가 위상이 별로라고 하긴 하는데,
수시 원서 앞서서 고민 중입니다.
물론 아이는 서울 가고 싶어합니다. 고3 여자 아이구요.
서울이 화랑이나 그런곳들도 많아 뭐라도 더 도움이 될거예요.
보는 눈, 경험 그런거요....
모든게 다 그렇죠
지방보단 인서울
인문계와 달라요.
서울,수도권이 앞승입니다.
지거국도 미대에선 그냥 지방대예요.
마지노선을 천안권까지 봅니다.
서울중심에서...
그외 지방은 모두 의미없어요.
그 지역에서만이죠.
근데 미대는 사실 학교 별로 상관없어요. 이름값이죠 뭐. 홍대 나와도 실력없으면 백수고 지방 전문대를 나와도 몇 억씩 벌어가는 아티스트들 널렸구요. 고졸인 게임 디자이너도 연봉이 후덜덜 함. 왜냐면 디자인계열이야 말고 그냥 한 눈에 딱 답이 나오는 실력이잖아요. 다른 일이야 뽑아서 시켜봐야 아는 거지만.
중앙대 안성을 수시 지원해보려는데, 거기도 지방이나 마찬가지이니, 서울 안에 있는 학교를 차라리 넣으리고 아는 분이 말씀하시네요. 저는 어차피 중앙대 미대는 모두 안성에 있으니 분교 의미도 아니고, 중대 정도면 적정 지원이라 생각하는데 , 인 서울의 의미가 캠퍼스까지 모두 서울에 있는 학교를 말하는 건가요?
수시 앞두고 이래 저래 머리 터집니다.
인서울은 암튼 애가 서울로 학교를 다니는 거죠.
캠퍼스가 어디 있냐 없냐 상관없이요.
중대 안성에 있는 미대가 분교냐 아니냐는 논란이 있을지 몰라도 인서울은 아니죠.
사실 웃기는 말이죠.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그렇다고 서울에 있는 추계예대보다 못하다 할 수는 없으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