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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의 60세 스토커얘기보니 대천인가 미친영감얘기 생각납니다

무서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5-09-04 11:45:15

다들 낚시니 뭐니 하는 글들 잘 봤는데요...

저는 전혀 근거없지 않을거 같아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대천어디 그 지역 또라이 망나니 60대 노인네가 우연히 행사에서 만난 이쁘고 얌전하 20대 여자 대학생을 수고한다고 접근해서는 할배뻘되는 영감이라 착한 여학생이 따라가 밥한번 먹었다가 끌고가서 성폭행하고는 그 여학생 홀어머니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는 거의 반강제로 같이 데리고 살면서 동네 영감들 모임에도 마누라라고 끌고 다녔다잖아요

돈도 벌어오게 시켜서 다 뺏고..오죽하면 그 중늙은이 친구가 안되었다면 어떻게든 도망가라 했다는데...

이래서 사람들이 서울, 대도시, 강남, 좋은 지역 찾나봅니다...

귀농 귀농 하는데 이런 미치광이들이 토박이라 주장하면서 범법행위 저지르고 공권력도 무력한 곳일까봐 절대 못내려가겠어요..

그 임산부 여성분,,,사실이면 꼬옥 그 지옥에서 탈출하시고 안되면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 제보해서 아예 공론화를 시키세요..

IP : 210.90.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에
    '15.9.4 11:48 AM (218.235.xxx.111)

    방송국 작가(시사나..이런쪽도)들도 많이 오는거 같던데..
    전에 제가 이사가 이웃집 할매가 자꾸 온다고 했더니
    어느프로 작가라고 취재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 2. ..
    '15.9.4 11:49 AM (119.18.xxx.24) - 삭제된댓글

    리얼스토리 눈은 곧장 출장 내려갈 거 같은데요

  • 3. 여기에
    '15.9.4 11:50 AM (218.235.xxx.111)

    맞아요...그 때 그 작가도
    리얼스토리 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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