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그들이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기간동안 경제성장율은 김대중 정부 5%, 노무현 정부 4.3% 라고 합니다.
MB집권 5년간 평균 성장률은 2.9%에 그쳤다. 박근혜 정권 출범후 2년간(2013~2014년) 평균 성장률은 그보다 낮은 2.8%였다. 박근혜 정권 3년차도 지난 2년치 성적을 넘기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더욱이 중국경제 경착륙이 예고되면서 내년이후 상황도 잿빛이다.
이러다가 앞서 김대중-노무현 집권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비난하면서 경제 고속성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집권한 보수정권 10년은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2%대 저성장'으로 막을 내릴 분위기다.
이러다가 앞서 김대중-노무현 집권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비난하면서 경제 고속성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집권한 보수정권 10년은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2%대 저성장'으로 막을 내릴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