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적인게 많아서 원글 펑할게요.
1. 이해하기 어려운
'15.9.4 12:50 AM (115.21.xxx.219) - 삭제된댓글결혼이네요. 유학생들 그렇게 시간없지 않습니다. 카톡에 며칠 후 응답이라니, 카톡에 즉답은 어려울지 모르나 밥은 먹을테고 밥먹고 카톡응답 하나 못하나요. 캠퍼스 어디서건 인터넷 무료일텐데..
2. 이해하기 어려운
'15.9.4 12:50 AM (115.21.xxx.219) - 삭제된댓글암튼, 원글님은 이제 냅두시길. 님 결혼생활은 아니잖우..
3. 그냥
'15.9.4 12:54 AM (110.70.xxx.103)두세요.
친구가 매달려서 결혼했나봐요.
시댁에서는 더 좋은 조건 여자 나타나면 그 친구 내칠듯.
제 동생이라면 당장 데리고 미국 가서 딴 여자 있는지 진작 확인했을텐데.4. 속상하시겠어요
'15.9.4 12:55 AM (222.239.xxx.241) - 삭제된댓글친구 부부는 제가 보기에도 비정상인듯한데...원글님이 그런 조언안해줘도...결국은 안좋은 결론 날 부부인듯 보이는데...괜히 덤터기? 쓰게되셨네요...제3자가 보기에도 친구에게 적절한 조언 해준듯 보이는데...막상 친구는 원글원망하고있으니...속상하시겠네요
5. ...
'15.9.4 12:55 AM (210.2.xxx.247)아무리 그래도 절대로 방문도 못하게 하고 이상하네요
미국에도 부인이 있는게 아닐지요...6. 친구가 안타까와도 손떼세요
'15.9.4 12:59 AM (98.253.xxx.150)그 친구 남편이란 사람 하는 꼬라지를 보니.. 뭔 놈에 공부를 한다고 카톡도 못보고.. 1년에 몇주도 못만나고 와이프로 떼어놓고 한대요? 그 나라 학문을 저혼자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그럼 결혼은 왜 한답니까? 아마 현지에서 따로 총각행세하고 연애하며 살던지, 다른 여자랑 살림차리고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친구분이 여기 시댁 챙겨주고 유학나간 남자 용돈도 부친다면서요?
왜 그러고 살아요? 그 친구가 아직도 자기 신세가 어떤건지 정말 모르고 있나봐요. 그러니까 옆에서 바른말 백날 해봐야 못되면 원글님한테 화살이 돌아갑니다. 그냥 신세볶지 말고 내버려두세요.
그 친구가 선택한 인생이니까요. 친동생이라면 모를까.. 그냥 내벼두고 구경이나 하셈.
유학생이 뭐라고... 그 친구가 유학비까지 책임지는게 아니면 다행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여기 댓글이나 좀 보여주세요. 그리고 당분간 친구관계도 끊는게 낫겠네요. 옆에서 보다 복장터지겠어요. 나중에 질질 짜며 친구찾아오면 그때 진심으로 위로해 주세요. 별난 사기 결혼을 다 보겠네요.7. 그리고
'15.9.4 1:04 AM (98.253.xxx.150)그 친구 남편이 현지에서 학위따고 직장 얻으면.. 아마 그 나라에서 자리잡고 살겠다고 할걸요. 그때 원글님 친구 더러 같이 와서 살자고 할까요? 아마 다른 핑계 대며.. 그때는 이혼하자고 할겁니다. 단물빠진 껌 버리는 것도 아니고.. 유학생들 많은 도시에 살다보면 이런 경우 드물지 않게 봐요. 신혼이면 당연히 와이프를 데려와서 함께 생활하는게 훨씬 공부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상식이고요. 여기서 왜 유학생들이 한국가서 후딱 선봐서 결혼하고 들어오겠어요? 그런데 와이프가 오면 공부에 방해될 거라고요? 그걸 믿는게 바보죠. 딱 감이 오는데.. 정작 본인만 아니라고 하니.. 그냥 내비두는 수밖에요. 자기 인생 자기가 꼬는 경우인데.. 옆에서 뭐라고 하지도 말아요. 마지막으로 여기 댓글이나 보여주고요.
8. 속상하시겠네요
'15.9.4 1:12 AM (222.239.xxx.241)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 많이 달리면 친구에게 보여주면...
그건 좀 잔인한 건가.
첨부터 냅뒀으면 좋은데..
원글님이 이미 한 수 조언해 준 상태고ᆢ
그 때문에 친구 원망 듣고있으니...
이제와서 완전 모른체 할 수도없고..
난감하겠어요
하튼 여기 댓글 달린거 좀 보여줘요
그 결혼 정상으로 보는 사람 거의 없다는거를
그 친구본인도 알아야할텐데...9. 친구관계 정리할 각오하고
'15.9.4 1:15 AM (123.111.xxx.250)댓글 보여주셔야겠어요..친구분도 본인 결혼 생활이 정상적인게 아니란걸 알아야할것 같네요.
10. 원글
'15.9.4 1:16 AM (121.160.xxx.85) - 삭제된댓글조언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여주던지 아니면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1. 원글
'15.9.4 1:21 AM (121.160.xxx.85)조언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여주던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333 | 남편이 불륜녀와 함께 여행을 떠났어요 67 | 부르르 | 2015/09/04 | 31,515 |
479332 | 천안 아산 사시는 분 ! 2 | ㅇ | 2015/09/04 | 2,881 |
479331 | 위염/식도염에 양배추 좋다고 하시는 분들,,,, 18 | 건강 | 2015/09/04 | 6,630 |
479330 | 모의고사 수학.. 이제 어떡하나요? 9 | 고2 아들맘.. | 2015/09/04 | 2,587 |
479329 | 11시 뷔폐약속 있는데요 10 | 중요 | 2015/09/04 | 2,596 |
479328 | 문래동에 꿈땅자연학교라고 아시나요? 21 | ㅗㅗ | 2015/09/04 | 6,512 |
479327 | 고양이키우고싶은데ㅜㅜ도와주숑잉 12 | 비염괴로워 | 2015/09/04 | 1,633 |
479326 | 피곤할때 화장 안뜨고 화사하게 하는 방법 4 | ㅇ | 2015/09/04 | 3,758 |
479325 |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자꾸 마음이 어두워져요.ㅜㅜ 8 | 긍정 | 2015/09/04 | 3,148 |
479324 | 새치뽑으면 더 많이 나는거 맞아요? 7 | ㅇ | 2015/09/04 | 2,876 |
479323 | 저희집은 괜찮을까요..재정상태가.. 9 | 한걸음 | 2015/09/04 | 3,741 |
479322 | 짜장면 먹은후에 7 | ᆢ | 2015/09/04 | 2,069 |
479321 | 얼굴 좀 갸름해지려면? 4 | ㄹㄹ | 2015/09/04 | 1,909 |
479320 | 생리 당황스러워요 8 | ㄴㄴ | 2015/09/04 | 3,273 |
479319 | 개인적인게 많아서 원글 펑할게요. 6 | 친구 | 2015/09/04 | 2,006 |
479318 | 외동딸 우리 아이는 계속 언니 두명 애기동생 한명, 엄마는 집에.. 4 | 음 | 2015/09/04 | 2,199 |
479317 | 평창동은 어린애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닐것 같아요 6 | 좋은곳 | 2015/09/04 | 3,910 |
479316 | 류마티스 증상일까요. 2 | 000 | 2015/09/04 | 2,787 |
479315 | 다섯살 어린 1 | ?? | 2015/09/04 | 603 |
479314 |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5 | ㅇㄷ | 2015/09/04 | 1,748 |
479313 | 10살 아랫사람들과 워크샵에 왔는데 ~ 7 | ~ | 2015/09/04 | 2,287 |
479312 | 슈스케 보느라 안자고있는데 4 | 아우 | 2015/09/04 | 2,169 |
479311 | 암십자매가 혼자 있어도 말랑한 알을 낳아요 4 | 암컷십자매 | 2015/09/03 | 1,937 |
479310 | 워터파크 몰카벞 유흥업소에서 잘 나갔다네요. 5 | blueu | 2015/09/03 | 3,943 |
479309 | 뮈슬리 쉽게 만드는 법 2 | ;;;;;;.. | 2015/09/03 | 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