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창동은 어린애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닐것 같아요

좋은곳 조회수 : 3,911
작성일 : 2015-09-04 00:45:05
담벼락 높고 동네 이웃들 교류도 없어보이고
아기 키우는 젊은 부부들 거의 없지 않나요?
애가 사회성 좋을려면 좀 걷기 시작하면 동네 친구들도 있고 이웃집에도 놀러가고 해야할텐데..
환경은 좋은데 아이에겐 별루일것 같아요..엄마도 외로울것 같고요..
IP : 211.204.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5.9.4 12:49 AM (211.187.xxx.179)

    애들 사회성은 놀이학교 보낼때쯤 시작해도 안늦어요.
    엄마들이야 뭐 시터있으니 친구 만나고 골프도 치고 하던데요

  • 2. ...
    '15.9.4 12:57 AM (210.2.xxx.247)

    비슷한 집안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교류합니다
    일반 동네처럼 대문밖에 나와서 노는 아이가 없어서 그렇지..

  • 3. 막상
    '15.9.4 1:55 AM (175.124.xxx.21)

    와보시면 달리 생각하실텐데..
    유해환경없고 좋아요. 아이들도 알아서들 잘 어울려 놀구요^^
    학원가도 나름 있고 괜찮아요

  • 4.
    '15.9.4 2:22 A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지난번 무슨 기사 난거 보니까 서태지에 삐뽁이랑 유지태 김효진네 아들이랑 같이 노는 사진 올라왔든데요
    뭐 끼리끼리 높은 담벼락 안 넓은 정원에서 재미있게 노는거 같든데요

  • 5. ..
    '15.9.4 7:52 AM (222.99.xxx.103)

    밖에 나와 안 놀아서 그렇지
    다 놀아요ㅋ
    주로 친인척 아이들하고 많이 놀죠 취학전엔.
    아님 엄마 친구 자녀들.

  • 6.
    '15.9.4 7:56 AM (203.226.xxx.117)

    평창동은 아니고 그 옆동네인데 아이가 맨날 도로에서 돌아다니더군요 차오면 애엄마가 얼른 잡구요
    집 옆 악세서리 가게에 자주 가 있던데 얘기 들어보니 좀 크니 대문밖을 나가고 싶어한데요
    근데 슈퍼나 공원이 멀어서 그런지 애엄마가 멀리는 안나가더라구요

  • 7. ㅎ.
    '15.9.4 8:47 AM (121.134.xxx.36) - 삭제된댓글

    다 놀아요..
    대문 안에서 놀기 좋아요.. 저희집은 마당 있어서요.

  • 8. 공원
    '15.9.4 9:35 AM (211.204.xxx.43)

    애들 모여 노는 공원 있나요?주변 산은 참 좋은데요..

  • 9. 집은
    '15.9.4 9:40 AM (211.204.xxx.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소유하고 있는데 왠지 너무 고립된 느낌이라서요..
    파주 교하로 갈까 고민중이에요..

  • 10. 소유한
    '15.9.4 9:59 AM (211.204.xxx.43) - 삭제된댓글

    집이 있어도 애때문에 걸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602 복면가왕 PD 어쩔까 ㅋㅋ 20 코미디 2015/09/11 22,205
481601 복면가왕 진짜 대형사고 치네요 3 엠빙신 2015/09/11 15,074
481600 다우니 섬유유연제 중 뭐가 제일 향이 좋던가요? 8 다우니 2015/09/11 3,403
481599 위로가 되는 노래. 1 000 2015/09/11 893
481598 무계획으로 여행하시는분도 있나요 6 궁금 2015/09/11 1,207
481597 왜 남자들은 맘에드는 여잘보면 대놓고 뚫어지게 바라볼까요? 10 .. 2015/09/11 7,599
481596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3 속이 2015/09/11 1,025
481595 성적 우수 중학교.상위 100위 15 ........ 2015/09/11 5,284
481594 고등아이 건강 저질체력 2015/09/11 630
481593 황당해서요 1 ㅇㅇ 2015/09/11 671
481592 건강한 세끼 식사만으로 안정되게 살 좀 찌우고 싶네요... 8 체중 2015/09/11 1,682
481591 박ㄹ혜 거짓말한거 뽀록났네요. 6 나날이절망 2015/09/11 3,713
481590 목욕탕 가시는 분.. 6 음. 2015/09/11 2,196
481589 오바마 대통령, 노동자와 노조, 중산층의 가치 역설 light7.. 2015/09/11 559
481588 자녀 세대로 富 이전 위해 증여세 깎아 준다 6 그냥걷기 2015/09/11 1,658
481587 남의 집에 혼자 있겠다는 사람 22 궁금 2015/09/11 9,773
481586 집 매매하려다 안돼서 전세를 놨는데 전세 끼고 매매가 된경우 복.. 16 드라마매니아.. 2015/09/11 5,318
481585 쓰레기 같은 남편이랑 같이 살아야하나요. 7 2015/09/11 3,131
481584 상암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초등 둘이 들어갈수 있나요? 요리 2015/09/11 743
481583 [급질] 리코타 치즈 만들어 보신 분.... 4 요리 2015/09/11 1,153
481582 세월호51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들을 만나시게 되기를.. 11 bluebe.. 2015/09/11 488
481581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스릴러와 코메디 ^^ 2 불금 2015/09/11 890
481580 결혼식에 스타킹 신고 가야할까요? 4 2015/09/11 2,130
481579 확실히 좋은 가정에서 곱게 자란 사람이 긍정적이고 예쁘네요 18 ㅡㅡ 2015/09/11 12,345
481578 제가 워낙 무뚝뚝해서요 2 ㅇㅇ 2015/09/11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