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베이스에, 얼음에, 설탕에, 미숫가루넣고
꼬마믹서기로 윙윙 갈았어요.
얼음알갱이가 작게 씹히는게 시원하니 좋으네요.
엄청 맛있긴한데
근데 찜질방에서 먹는 아주 고소한 감칠맛?은 안나요.
설마하니 찜질방에서 미숫가루를 고급으로 썼을리도 없는데..
이 미세한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대접 갈아놓으니 즐겁네요 ㅋㅋ
씹어먹는 무언가 보다는 부담두 없구.. (칼로리야 만만치 않겠지만 ㅋㅋ)
야식 드시나요~
우유베이스에, 얼음에, 설탕에, 미숫가루넣고
꼬마믹서기로 윙윙 갈았어요.
얼음알갱이가 작게 씹히는게 시원하니 좋으네요.
엄청 맛있긴한데
근데 찜질방에서 먹는 아주 고소한 감칠맛?은 안나요.
설마하니 찜질방에서 미숫가루를 고급으로 썼을리도 없는데..
이 미세한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대접 갈아놓으니 즐겁네요 ㅋㅋ
씹어먹는 무언가 보다는 부담두 없구.. (칼로리야 만만치 않겠지만 ㅋㅋ)
야식 드시나요~
이럼 안되요....
저 지금 빵 한조각 먹고 싶은거 참고 있는데.....
이시간에?
오....저라면 상상도 못할...
저녁먹은후는 안먹거든요.거의.
감칠맛은 역시
조미료 아닐까요 ㅋㅋ
백주부 보니까
예전에 돈까스 먹을때 스프...거기에도 조미료 들어간다고 하던데요 ㅋㅋ
시골에서 맹글은건데 율무넣음 고소함
우유에 콘푸라이트 말아 먹고 있어요.
지금 세그릇째.
이젠 물려서 못먹겠네요.
운동이나 나갔다 와야겠어요.
청국장환 1스푼에 물두컵
밥 두숟가락 저녁으로 먹어서 배가 고파죽을거 같아요...
미숫가루~~~
너무 맛있겠다...
말랑한 황도 두 개 클리어~
아까 글 보고 용팔이 보면서 참다가 방금 냉동실에 월드콘 한개 발견하고 먹었스아~~~~악.
아....어쩔껴...
전 식빵 두개 버터에 구워먹었어요ㅜㅜ
애들 준다고 양념반 후라이드반 시켜놓고 양념 한조각 집어들고 먹어보니 짜요..그래서 밥을 꺼내지 않았겠어요?
ㅠㅠ 결국 꺼낸밥 쉰 열무김치랑 싹싹 다 비웠어요 ㅠㅠㅠㅠ
우유반 물반에 미숫가루 타먹어요
구수해요 ㅎㅎ
프림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