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콩기름 식용유는 단가 제일 싼거 사요
어차피 어느순간부터 전부 콩이 외국산 이더라구요.
외국산인데,,어느나라산 인지는 적혀 있지도 않구요.
그런데 또 어느순간 보니100 % 국내....이런 단어가 커다랗게 적혀있어요.
그래서 국내 산?인가 싶어 들여다보면국내에서 생산했다고....이렇게 적혀 있더라구요.
오늘 슈퍼에가서오뚜기를 집었는데 1.8리터가 4,600 원정도 더라구요.
싸서 집으면서 보니..오늘 새로운걸 발견했네요 ㅋ
오뚜기는 원료명 : 콩기름 100% 라고 돼있고
해태와 백설은원료명 : 콩 100% 라고 돼있네요
이거 뭐 하나는 기름을 수입하는 거고
하나는 콩을 수입한다는건데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고
진간장 같은 경우양조간장 이라고 해서 좋겠지?
하고 사려고 보면원재료가 ..탈지대두(기름짜고 남은 콩 이겠죠?) 라고 적혀있고
산분해간장 이라고 해서...이건 좀 그렇네..하고원재료
를 보면원재료가 ..대두(그냥 콩 이란 거겠죠?)라고 적혀있고뭐가 뭔지
.....제품에는 특별한 설명도 없고판매원들도 물어보나마나 모를것이고뉴스나,,,매체에서도 다루지 않고혹시 나 좀 이런거 잘안다하시는분 설명좀 달아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