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들도 좀 크고 취업을 해야될것같아..
올해초부터 시작해서 얼마전에 직업상담사랑 컴활 자격증취득했거든요..
근데 나이도 40살..경력도 없어서 그런지 취업이 쉽지는 않네요.
취업알아보면서 틈틈히 자격증 공부하려하는데...
사회복지사랑 전산회계쪽 생각하고있거든요..
늦은나이에 시작하는거라 그래도 나이먹어서도 할수있는 자격증을 따는게 좋을것같은데..
뭐가 더 전망이 좋을까요?
사회복지사는 배우는 비용도 꽤 드는것같아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시작해야할것같은데...
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할만큼 사회복지사가 전망이 괜찮은걸까요?
아님 전산세무회계가 좋을런지...이쪽계열 전공 해서 전혀 생소한 분야는 아니지만 20대초반에 배웠던거라 완전 가물가물하고 지금은 시스템도 많이 바뀌었을것같아서 다시 배워보고싶은 욕심이 있어요..근데 이쪽으로 취업전망이 있을런지싶고..
그래도 따둔다면 뭐가 더 좋을지...선배님들 조언좀 꼭 부탁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