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개 목줄 좀 해주세요!!
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하지만(너무 좋아해서 안키워요ㅜ아직은 자신이 없으니ㅠ) 한편으론 너무 무섭기도 하거든요~
며칠전엔 아파트 상가 카페 테라스에서 불독 목줄은 했으나 주인이 잡고 있지도 않고 그냥 두던데 카페에서 나오는데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어요!
안문다는 확신은 주인들한테나 있지 저처럼 겁많은 사람은 너무 무서워요ㅜ 작은 말티즈도 목줄 안하고 있음 무섭습니다ㅜㅜ
1. 그거
'15.9.3 3:50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무조건 사진 찍어 신고하면 벌금 백만원이상 내게 했슴
좋겠어요.
저도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2. 음
'15.9.3 3:52 PM (175.213.xxx.103)얼마전에 일산 호수공원가보니까 강아지 목줄안하면 벌금이라고 현수막 붙어있더라구요. 근데 목줄도 길게 늘어나면 그게 무슨 목줄인가요... 과장보태서 한도 없이 늘어나던데 위협적인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3. 원글
'15.9.3 3:56 PM (203.226.xxx.34)진짜 그 푸들은 뛰어다니면서 막 짖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아놔 진짜 주인한테 한소리 하고 싶은데 누가 주인인지ㅡㅡ;; 개뒤에 따라 오는 사람이 몇 명 되서요...
그리고 자기 불독 물먹이겠다고 나무 바닥으로 된 테라스에서 불독 입에 생수병 채로 물을 막 부어주던데...제가 카페 주인이면 진짜 화날듯 싶어요;;4. 개주인
'15.9.3 3:56 PM (223.62.xxx.14)한테 목줄 채워서 데리고 다니라고 얘기 하셨는지...
가만보면 그당시 당사자한테는 아무소리도 못하고선
여기다가 "~ 해 주세요,,,, ~ 해 주세요 " 하더라구요
웃기죠.........
제발 쫌 직접 대놓고 말하라고요!!!!!!!!!!5. 원글
'15.9.3 3:59 PM (203.226.xxx.34)엉엉 윗님!! 제가 그말할 용기가 없어서 여기서 이러잖아요ㅠㅠ
딱부러지게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은 쫄면도 있어요ㅜㅜ엉엉6. 저는
'15.9.3 4:00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직집 개주인한테 말해요.
하지만 돌아오는건 적반하장 격으로 저를
나쁜 사람 만들던데요??
안문다고 신경질 내거나~7. 우리 앞집
'15.9.3 4:02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아침마다 개 두마리 산책을 나가는데 두마리 다 목줄 않고 데리고 나갑니다
7시쯤 되면 왕왕 짖는데 하루는 어딜 갔다오니 우리 현관 옆 벽에
누가봐도 오줌 모양의 자국 표시가 나더군요
벽 밑 부분이 검은색인데 오줌 부분은 지그재그 식으로 짙은색이 되어 있더군요
아저씨에게 이야기 했더니 자기 개는 아니라고 펄쩍 뜁니다
제가 보기에 자동문이 아니라 열쇠인데 문 잠글때 눈것 같아요
물은 마르면 얼룩표시가 안나는데 개 오줌은 말라도 얼룩표시가 그대로 나네요
세제로 문질러 씻은후 눈데 계속 눈다고 해서
현관 벽에 일주일에 한번 락스를 뿌리는 짓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8. ...
'15.9.3 4:02 PM (220.76.xxx.213)요즘 개줄 안매는 사람들이 더 극소수인데
개키우는 입장으로서 이런글 볼때마다 잠재적 진상 되는 기분이에요
당사자한테 말을 하세요;;9. 원글
'15.9.3 4:07 PM (203.226.xxx.34)네 맞아요 매너 좋으신 견주들이 더 많으시죠~
확실히 의식이 많이 바뀌신거 같아요
그런데 가끔 안그러신분도 많으셔서...
개 목줄 하고 비닐챙겨 들고 산책 오신 견주들 보면 참 좋아보여요~덩달아 개까지 이뻐보이구요10. **
'15.9.3 4:16 PM (211.36.xxx.121)관리사무소에도 관리 해달라고 신고하시고 강아지 주인한테도 직접 항의를 하셔야지요. 여기서 이러시면....
그렇게 맘이 약해서 어쩐대요...^^11. 제발
'15.9.3 4:21 PM (211.222.xxx.209) - 삭제된댓글자기개들이 싼 똥좀 치우고나 개들을 데리고다녔으면 ...
여기저기 똥 싸서 으깨져 파리가 우글우글 정말 욕이 절로 나와요
그런인간들이 무슨 개를 키운다고 하는지를 모르겠어요12. 목줄도 문제지만
'15.9.3 4:24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아파트 단지 내 곳곳에 개똥은 정말,,
아파트 산책로 개똥 때문에 지금 한달동안
산책을 안하고 있어요.ㅠㅠ13. 여태살면서
'15.9.3 4:25 PM (218.101.xxx.231)목줄안맨 개주인이나.... 신발신긴채 아이 벤치에 올려놓는 애엄마한테 뭐라 한마디해서 미안해하는 꼴을 본적이 없음.
14. 니네 엄마가 누구니?
'15.9.3 4:29 PM (223.33.xxx.242)얼마전 공원에갔는데 개가 쫄랑쫄랑 명랑하게 계속 우리아이들 사이를 오가며 따라오는거에요
다른개들은 목줄이 있는데 그 강아지만 없이..
어떤 50후반쯤된 아주머니가 계속 맴돌고 계셨고
제가 좀 높은 목소리로..
얘! 강아지야! 넌 왜 목줄 안하고 다니니? 니네 엄마마 어디갔니??!하고 큰소리로 그랬죠 ㅎㅎ
전 주인하고 직접 맞장뜨진 않지만 대응을 하는편이에요15. 제발
'15.9.3 4:37 PM (58.143.xxx.78)그 개주인에게 얘길 하세요.
게시판에서 그러지 마시구요.
눈살 찌뿌려 집니다. 똥싸고 가면 전 주인에게
얘기해요. 목줄도 메라고 하구요. 개들 짖는게
꼭 경계표시만은 아님. 반가워도 짖고 대화도 되구요.
푸들종 대부분이 천진발랄 명랑한과예요.
앞으로 게시판에서 같은 글 그만 보고 싶네요.ㅠ16. ..
'15.9.3 4:38 PM (220.126.xxx.6) - 삭제된댓글저는 강아지 키우는데도 목줄 없이 달려드는 남의 강아지 무서워요.
길 가다 보면 느닷없이 다리에 매달리는 강아지들 있어요.
개를 키우니 제 몸에서 개 냄새가 나서 딴에는 좋다고 매달리는 건데
무는 건 아니지만 순간 깜짝 놀라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아이나 강아지나 내 눈에만 예쁘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17. 제발
'15.9.3 4:41 PM (58.143.xxx.78)참 아파트에서 나오다 개 줄 안멘 말티즈 보았는데
이 개는 7년간 목줄을 메보려고 시도를 해보았는데
목줄만 메면 몸을 심하게 떨고 움직이질 않는다고
그 후유증이 며칠 간대요. 사람처럼 성격도 가지가지
아주 극소심하고 순한 애였어요. 그런 사정도 있더라구요.
개를 보면 얼음땡되는 사람이 있듯 목줄만 메면 그런 얘가
있더라구요.18. gma
'15.9.3 4:43 PM (121.167.xxx.114)산책로에 갑자기 늑대같은 개가 나타나서 깜놀. 자세히 보니 귀엽더만요. 귀여운 거는 귀여운 거고 한참 후에 주인이 나타나니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었어요. 주인이냐고 물으면서. 주인이 굽신굽신 미안하다며. 제가 한 등빨하고 매섭게 생겨서 쉽게 굽신거렸는지 몰라도 카메라보며 그러는 거 보면 벌금있다는 거 알면서 목줄 풀고다니더라고요.
19. 뭐래
'15.9.3 4:45 PM (218.101.xxx.231)별미친댓글을 다보내요
직접 얘기하고 게시판에선 같은글 보기 싫다니...
층간소음 겪는 사람들.... 시집살이땜에 홧병난 사람들.... 대통령 꼬라지 보기싫은 사람들 직접 그쪽에 얘기하고 앞으로 자게엔 글쓰지 맙시다.20. 저도
'15.9.3 4:48 PM (1.241.xxx.222)게시판에서 이런글 안보고 싶어요ㆍ그니까 제발 목줄 좀 제대로 하고 다녔음 좋겠어요ㆍ
목줄 좀 하세요ㆍㆍ하면 꼭 돌아오는 대답; ㅎㅎ 안물어요~~
녹음기라도 자동 재생되는건지 어쩜 그리 똑 같은 대답을 할까요?21. 그니깐!
'15.9.3 5:01 PM (58.143.xxx.78)층간소음ㅡ
얘기했으나 아이들이 셋이나 되고 어리니 걍 묶인.
아랫집 담배연기? 직접 얘기 여러차례 해서 시정됨.
시집살이? 직접 얘기해서 해결됨. 시집살이라 할것
없음. 대통령 꼬라지 보기싫다? 티비 없애버렸슴.
자기가 할 만큼 현장에서 당사자에게 해야죠.22. 그니깐!
'15.9.3 5:08 PM (58.143.xxx.78)동네 12년간 혼자 멀리 호수까지 산책 다녀오는 개가
있던데 잠만 집에 들어와 잔다고 배고플때 하고
유독 갇혀 생활하지 못하는 특성있어 모기장이고 다
뜯고 탈출하니 어쩌지 못했다 하더군요.
12년간 그러고 산 개를 수명 이제 몇 년이나 남았다고
목줄을 메겠어요? 그 집가서 우리 집에 영역표시고 가끔
똥싸놔 벼르고 가서 말했지만 어쩔 수 없더라구요.
신고해봤자 그렇게 평생 큰 개
감옥살이죠. 사람도 노숙자가 있듯 개도 그런성향있는 개
있더라구요. 검정 닥스훈트 믹스인데 못고쳐요. 동네악명
높은데 생긴건 또 조그맣고 예뻐서 어쩌지도 못해요.
주인도 죽을라 하더군요. 제게 화분하나 주시는데 걍 놓고
왔어요.23. 그니깐!
'15.9.3 5:09 PM (58.143.xxx.78)갑자기 그 가로수길에 이 가게 저 가게 방문해 다
누리고 사는 개도 있었죠. 그런 특성있는 개가 소수는
있어요.24. 그니깐!
'15.9.3 5:10 PM (58.143.xxx.78)위에 묵인임.
25. 112에 신고하세요
'15.9.3 5:52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목줄 없는 개가 달려든다고..
바로 출동해요.
자리를 뜨거든 쫓아가서 어디 사는지 확인 하시면 좋을 듯.
목줄없이 다녔던 현장 사진 찍으시고요.26. 멍파라치
'15.9.3 6:07 PM (116.40.xxx.2)건당 2만원만 쳐줘도
하루아침에 목줄 안한 개는 죄다 사라집니다.
청와대 신문고에 올리세요.27. 멍파라치
'15.9.3 6:08 PM (116.40.xxx.2)그런데 정작 개주인은 어떻게 식별하냐구요?
시행 세칙에 강아지 사진을 아파트 현관 게시판에 붙일 수 있게 하면 끝납니다.28. ...
'15.9.3 6:16 PM (182.218.xxx.158)당사자한테 말하고 여기 이런글 올리지 말라고 하면
82글중 대부분이 없어질듯...
무조건 신고하세요 사진도 찍어놓고...
특히 남한테 진상은 있는대로 부리면서 자기 개한테만 끔찍한 인간들이 있죠.
저런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인간들이 남의 말 잘 듣는줄아세요? 다들 얘기를 그렇게 안할까요?
저런 인간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목줄도 안하고, 남이 개한테 물렸는데도 우리개는 원래 안무는데 뭐 이딴 소리나 할 확률이 높아요..
무조건 신고하세요29. 00
'15.9.3 6:48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아이들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것도 금지인데 씽씽달려오면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벌금50 때려안 해요
30. 00
'15.9.3 6:49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이들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것도 금지인데 씽씽달려오면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벌금50 때려야해요
31. 00
'15.9.3 6:49 PM (122.32.xxx.99)아이들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것도 금지인데 씽씽달려오면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벌금50 때려야 해요
32. 목줄 안하는 사람이 많음
'15.9.3 7:29 PM (110.70.xxx.204)저희 동네는 오죽하면 고수부지로 통하는 공원 앞에 경찰이 잠복하고 있어요.
33. 싫다
'15.9.3 9:17 PM (220.78.xxx.222) - 삭제된댓글엘레베이터 타려고 기다리는데 문 열리고 개 튀어나와서 소리 지름. 개주인 쳐다도 안보고 감.
목줄 했답시고 길게 늘여뜨려놔서 개가 나에게 달려들어서 소리 지름. 개주인 힐긋 보고 감.
우리개는 안짖어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개주인들 재수 없음.34. .....
'15.9.3 11:26 PM (182.221.xxx.57)하하하... ㅡㅡ;;
며칠전 동네에 말티즈 한마리가 목줄도 안한 채 제쪽으로 뛰어오길래 그 바로 앞에 가던 아주머니를 불러세웠죠.
"아주머니! 혹시 저 강아지 주인이세요? "
"목줄좀 하고다니시죠!! "
...... 아주머니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시고 ... 아차차... 그 뒤에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아들로 추정)가 자전거를 타고 오고 있었고 , 남편인듯 60대쯤 돼어보이는 아저씨가 따라왔다죠...갑자기 그 세가족에게 엄청난 욕을 들어먹었습니다.아들놈과 아저씨가 마구 들이대며 욕하길래 저는 존댓말로
개 목줄을 하고 다녀라. 공중도덕좀 지키자...라고 줄기차게 말했고..>원래 강단있는 성격은 아닌데 저도 억울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건 없는데 마치 제가 나쁜인간인것처럼 행동하니 말입니다.
그 세 가족은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나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너나 잘하고 상관말아라...와 기타등등온갖 욕에 ㅈㄹㅈㄹ... 게다 가족중 아저씨는 제 얼굴에 일부러 침을 튀며 욕을 하더군요.
제가 경찰 불러서 가타부타 따지자고 하니 미친듯이 달려들어 청와대다 말해도 안된다나...?? 하며 일부러 침튀며 ㅈㄹㅈㄹ....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가던길 멈추시고, 그사람들이 ㅈㄹㅈㄹ 을 하니 껴들진 못하시고...제옆에 있어주시더이다.. 사람들 하나둘씩 모여드니 더 큰소리로 니일이라 잘해라며 개를 냉큼 안아들고 반대편으로 가버리더이다. 한 십분쯤 그랬나봐요 ㅜㅜ;
저는 키도 150초반에 자그마한 아줌맙니다... 개 2마리나 키우고 있는 애견인이구요.. 평소에 그렇게 강단있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요즘도 일부러라도 그길로 갑니다... 왜냐구요? 혹시라도 다시 만나도 제가 피하지는 않을려구요... 저는 잘못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줄을 또 안하고 있으면 사진찍어서 구청에 요청할려구요.
개 목줄 안하고 다니는 행동이 개념없이 수치스러운 행동이란걸 깨닫도록 많은 사람들이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한테 말하라 하시는 것도 좋지만 이런곳에 글이라도 남겨서 그런 행동이 수치스러운 것이란 여론이라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35. 내용 잘못한건 없지만
'15.9.4 12:08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목줄 좀 하고 다니시죠! 말투가 좀 그래요.
니나 잘해라! 재수 읍다! 나오죠.
어머나 예뻐라~ (진짜 예뻐서)근데 목줄없이 다니다 사고도 진짜 많이 나던데 위험해요. 요전에 안고가다 놓쳐 차에 치인 요키 ㅠ병원 밖에서 우연히보니 그 작은 애는 힘없이 누워있고 두 사람 울고 난리났었어요. 의사샘도 안좋으시고 그 사람들 큰병원 간다고 안고 또 가보긴 허더라구요.평소 잘 걷다가도 불시에 뛰어들기도 하나 넘 위험해요. 그리고 요즘은 신고함 벌금또 많이 내야해요. 파파라치도 조심하세요. 함 그러냐고! 말씀 들어주시더군요. 한 동안 그 죽은애
보고 열심히 말하고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말 안해요.
생긴대로 살더라구요. 지쳤어요.36. 내용 잘못한건 없지만
'15.9.4 12:11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목줄 좀 하고 다니시죠! 말투가 좀 그래요.
반동으로 니나 잘해라! 재수 읍다! 나오죠.
어머나 예뻐라~ (진짜 예뻐서)근데 목줄없이 다니다 사고 진짜 많이 나더라구요. 요전에도 품에 안고가다 놓쳤는데 차에 치인 요키 ㅠ병원 밖에서 우연히보니 그 작은 애는 힘없이 누워있고 두 사람 울고 난리났었어요. 의사샘도 안좋으시고 그 사람들 차잡아 큰병원 간다고 안고 또 가보긴 허더라구요.평소 잘 걷다가도 불시에 뛰어들기도 하니 넘 위험해요. 그리고 요즘은 신고함 벌금도 많이 내야해요. 파파라치 조심하세요. 함 그러냐고! 말씀 들어주시더군요. 한 동안 그 죽은애보고 열심히 말하고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말 안해요.생긴대로 살더라구요. 지쳤어요.37. 내용 잘못한건 없지만
'15.9.4 12:14 AM (58.143.xxx.78)목줄 좀 하고 다니시죠! 말투가 좀 그래요.반동으로 니나 잘해라! 재수 읍다! 나오죠.어머나 예뻐라~ (진짜 예뻐서)근데 목줄없이 다니다 사고 진짜 많이 나더라구요. 요전에도 품에 안고가다 놓쳤는데 차에 치인 요키 ㅠ병원 밖에서 우연히보니 그 작은 애는 힘없이 누워있고 두 사람 울고 난리났었어요. 의사샘도 안좋으시고 그 사람들 차잡아 큰병원 간다고 안고 또 가보긴 허더라구요.평소 잘 걷다가도 불시에 뛰어들기도 하니 넘 위험해요. 그리고 요즘은 신고함 벌금도 많이 내야해요. 파파라치 조심하세요. 함 그러냐고! 말씀 들어주시더군요. 한 동안 그 죽은애보고 열심히 말하고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말 안해요.생긴대로 살더라구요. 지쳤어요. 개들도 유년기 애기
때 1,2년생이나 좋다고 여기저기 다가가고 사람좋다고
망둥이처럼 뛰어 들이대지 5살 이후부턴 이쁜언니가
아는 척해야 어쩌다 쳐다보지 흥하고 댓꾸도 안하고
자기 길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