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5-09-03 14:56:50

반말글

 

19금아닌 19금인 듯 19금같지 않은 글 주의

싫은 사람 뒤로 반드시 클릭

 

 

 

 

 

오늘의 노래 씨스타가 부릅니다 '있다 없으니까'

드디어!!

밀었다!!

요 몇일전부터 확 밀어버릴까 밀자 이런 생각하다가

어제 샤워하면서 면도기들고 밀었다

아래 아주 조금 미량만 남겨놓고 밀었는데

저번에 추천해 준 질레트 면도기도 사러 가야겠다

 

밀고 나니 뭔가 여백의 미가 피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깔끔 시원한 느낌

어제 완전히 깔끔하게 면도한게 아니라서

다시 해야 하지만

그리고 계속 신경써서 면도해줘야 하는게 번거로울 것 같지만

밀고 나니 그닥 나쁜 것 같지 않고

건강적인 측면에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좀 지켜본 뒤

계속 밀지 아닐지를 결정하려고 한다

 

이깟 터래기가 뭐라고 그동안 망설였는지 모르겠다

한가지 약간 걱정되는 것은 운동하고 씻을때

다른 사람들이 보고 놀라지 않을까 하는게 약간 걱정되는데

내 몸 내 털이니 내 맘이지 뭐 ㅎㅎ

 

오늘의 면도 후기 끝!

 

 

 

 

IP : 125.146.xxx.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갑다 동지여
    '15.9.3 3:0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난 며칠 있다가 꺼실꺼실 아빠 턱 될까봐 무서워서 못한다.
    귀찮게 계속 밀지 말고 레이저를 해봄은 어떠한가?

  • 2.
    '15.9.3 3:03 PM (125.128.xxx.166)

    굳이 밀 필요 있는가?
    DKNY 시리즈 항상 읽고 있어서 예전부터 고민하던거 안다 ㅋ

    갑자기 8월말 9월초 추워졌다.

    옆구리도 시리고 우울하려 한다.

    꽤 오래 싱글이었던 것 같은데
    이 우울함 외로옴 어찌 견디고 지내는지?
    마음이 휑하다 ㅠㅠㅠㅠㅠ

  • 3. 질레트
    '15.9.3 3:04 PM (121.128.xxx.42)

    질레트도 좋은데 schick 비너스 콰트로도 좋다.
    여성용 면도기 고를때 : 헤드가 너무 큰거(알로에 성분 뭐가 붙어있다나 이런거) 고르면 곡면 부위가 잘 안 밀리고
    너무 헤드가 가볍고 납작한거(도루코에서 나온게 이랬던듯) 고르면 눌러주질 않아서 털 위로 날이 미끄러짐.

    그리고 털 자라는 속도가 빠르면...곧 간지러울텐데 ㅠㅠ?

  • 4. 삼삼삼
    '15.9.3 3:16 PM (118.37.xxx.146)

    난....양은 얼마안되는데 밀고싶어도 속도때문에 왁싱해야할듯한데..그게뭐라고 할까말까 고민이다 ㅋㅋ
    뽀송하니 편할꺼 같긴한데말이다 ㅋㅋ

    요즘 난 완전 잉여가 따로없다
    백수 오개월찬데 슬슬 돈도 그렇고 불안감이ㅠㅠ
    전에 하던일은 하기싫고 놀면서 운동이나 하고 맨날 늦잠 늘어지게 자고 살림도 게을러서 더더 안하고 이런 패턴에서 다시 일한데도 문제고 뭐 그렇다 ㅋㅋ

    참 얼마전에 나 요가 108배했다.
    걍 절 108배가 아닉고 하나의 시퀀스를 108배한건데 두시간반쯤 걸리고 완주하긴 했는데 체력의 한계를 톡톡히 느꼈다 ㅋㅋㅋ
    전에 싱글이언니가 조언해준대로 날씨도 선선해졌으니 웨이트 시작해야겠다.
    요가가 다 좋은데 주오일해도 체력이 늘지않아 슬프다 ㅋㅋ

    심심해서 댓글에 너무 주절주절댄것같네::

  • 5. 싱글이
    '15.9.3 3:20 PM (125.146.xxx.96)

    반갑다 동지여//
    나 다리 레이저 제모했는데 털이 줄긴 줄었는데 남은 털들이 자극받아 그런지
    이전의 두배길이로 자란다 ㅠㅠ
    그래서 어차피 제모해줘야 해서
    ㅂ그 부위가 넓어졌다 생각하고 해주려고
    레이저 아프기도 너무 아프고 ㅠ
    한번 제모 해보다가 안되겠으면 레이저 문의해보고 하려구 ㅎㅎ
    지금은 처음이니 우선 시험삼아 해보고 ㅎㅎ

    ㅎ//
    고민하는게 갑자기 짐스러워서 뭐 이까이꺼 하고 확 밀었다 ㅎㅎ
    난 작년 겨울 이별하고 그 뒤론 간간히 썸타면서 지내고 있는데
    그렇게라도 썸을 타니까 아예 없는 것보단 나은 것 같다
    딱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없어서 연애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연애를 하려고 노력한다
    노력하고 있나? 부단히?

    질레트//
    쉬크도 볼게 ㅎㅎ
    어제 밀었던게 갑벼고 납작한거였던 것 같다
    간지러울까? 모른다 ㅎㅎ 처음이라 ㅎㅎ
    우선 해보고
    그 과정이 너무 싫으면 다시 기르지 뭐 ㅎㅎ
    생각해보니 이 털 하나도 내 맘대로 못하고 사회적인 관념에 묻혀
    이도저도 못했던게 갑자기 억울하네 ㅎㅎㅎ
    깨끗하게 새로 밀고 이후 지켜봐야겠다 간지러운지 어떤지

  • 6. 싱글이
    '15.9.3 3:26 PM (125.146.xxx.96)

    삼삼삼//
    이 놈의 터래기는 왜 이렇게 빨리 자라는지 모르겠다
    샤워할때마다 밀어줘야지 뭐
    안그래도 샤워시간 오래 걸리는데 더 걸리게 생겼네ㅠㅠ ㅎㅎ
    아 백수...부럽다 물론 불안한 상황이란거 알지만
    여유로운 상황이 부럽다
    속없는 소리해서 미안하다 로또나 해야겠다 ㅠ
    요가는 유연성 위주 운동이라 생각하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웨이트는 날씨가 안선선해도 해야한다 ㅋㅋㅋㅋㅋ
    체력을 늘리려면 웨이트밖에 없다
    웨이트와 유산소 병행해서 무리안되는 선에서 힘들다 느껴질만큼 하면
    체력이 올라가 있을거다 이건 장담함

  • 7. 지나가다
    '15.9.3 4:35 PM (39.117.xxx.4) - 삭제된댓글

    19금 좋아한다~ 자주 올려주시라~

    살면서 행복을 느낄때가 아주 가끔 있다.
    예를들어 재작년 9월 초 아침에 출근하려고 ***역에서 기다릴 때 였었다.

    약간 흐린 날이었었는데, 공기가 따뜻하면서 서늘하게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내 코를 자극하였고 하늘에는 약간의 먹구름이 해를 가린...
    글로 표현을 못하겠지만..선선하고 따뜻하며 평소에 느끼지 못한 -
    매일 전철을 기다리던 지상 전철역 플랫폼인데 - 이국적이고 묘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 짧은 몇 분의 이 날을 기억하고 싶었고 이런 느낌을 앞으로
    얼마나 더 가질 수 있을까 하며 행복했었고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다.

    결론은 내겐 행복은 짧고 희박하며 불행은 좀더 길고 빈번하니
    약간의19금글이라도 올려주시면 고맙겠다~ ㅎㅎㅎ

  • 8. 워킹맘 팬
    '15.9.3 4:47 PM (211.206.xxx.195)

    나 워킹맘이지만 싱글이 글 기다리면서 82들어오는 1인 ㅋㅋ 지난번 글보고 확 땡겨서 나도 질레트 비너스까지 사다가 밀어버렸다 ㅋㅋ 다만 적어도 이틀에 한번 밀지 않으면 정말 면도 안한 남편 얼굴 된다 ㅎㅎ

    일단 만 이틀동안 깔끔한 느낌은 좋은것 같다. 새로운 세계를 영접 ㅋ 시간이 되면 왁싱을 하면 참 좋을텐데, 그런건 워킹맘에게 사치 오브 사치 ㅎ

    한국의 직딩/육아 현실에 치이면서 살다가 싱글이 글을 보면 내 싱글일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나자신을 찾는 느낌이 좀 든다, 그런 의미에서 글 자주 보고 싶다~

  • 9. 싱글이
    '15.9.3 5:02 PM (125.146.xxx.96)

    지나가다//
    아...글이지만 뭔지 알 것 같다
    그 날 그 때의 분위기 공기 바람 하늘 그런게 인상에 박히는 때가 있지
    사진처럼 영화처럼 한 장면이 콱 박히는 그런 순간순간들이 있는거 참 좋은 것 같다
    나도 그런 짧은 순간들 어느 날의 밤하늘 어느 날의 바람
    이런게 남는 때가 있는데 그때 생각하면 참 별 건 아니지만 기분이 좋다
    나도 요새되는 일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금 글은 올리려면 올리고 싶은데 아 물론 과거형이지만 ㅎㅎㅎㅎㅎㅎ
    82는 워낙 보수적이라 ㅎㅎ

    워킹맘 팬//
    앗 먼저 실천하신 선구자가 여기 계셨네 ㅎㅎ
    이틀이 유효기간이구나 ㅠㅠ
    아아 이틀마다 면도라니 이건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겐 너무나 큰 일거리다 ㅋㅋㅋㅋㅋ
    부군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
    난 미래 남친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보여줄 사람이 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은 나도 잘드는 면도기를 하나 지르고 봐야겠다
    그런데 조금 나처럼 아주 조금 남겨놓은 건지 아니면 아래 부분도 아주 깔끔하게 ?싹 민건지?

  • 10. 싱글이
    '15.9.3 5:08 PM (125.146.xxx.96)

    지나가다//
    결론은 내겐 행복은 짧고 희박하며 불행은 좀더 길고 빈번하니..
    이 문구 너무 좋은데?
    다시 음미하고 있다
    요즘 내 모습이다 ㅋㅋㅋ
    사는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삶 자체가 특별한 뭔갈 물려받을 거 없는 일반적인 삶은
    저 문장이 딱 맞는 것 같다
    너무 좋은 문구 현실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말이다

  • 11. 워킹맘 팬
    '15.9.3 5:10 PM (211.206.xxx.195)

    싱글이 !! 아 왠지 연옌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다 !! ㅋㅋ

    음 부군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으나 이것은 반드시 직전에 (?) 면도가 되었을때의 반응이다 ㅋㅋ 직전이 아니면 약간의 까끌거림이 있다고 하긴 한다. 그치만 있을때 보다 좋은것 같다고 ㅎ
    남기기가 뭐해서 .. 난 완전 깔끔하게 밀어버렸다... 난 어짜피 겨드랑이도 제모를 하기 때문에 같이 하는거긴 하지만 시간이 길어진건 사실이다 귀찮지만 하고 나면 매우 섹시한 느낌 .. ㅋㅋ

  • 12. 면도기 추천했던 여자
    '15.9.3 5:18 PM (123.136.xxx.2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쉬크 비너스 추천한 양반,헷갈리신 듯.
    질ㄹ트 여성 면도기가 비너스다.
    비너스가 대머리라면 다른 여성 면도기는 빡빡머리 느낌이다.
    터래기 면도 10년차,모든 여성 면도기 다 써 봤다.
    지긎 쉬크 쓰는 중인데 (가격이 질레트보다 싸서) 이거 이 다 빠지면 다시 질레트 쓸 거다.

  • 13. 면도기 추천했던 여자
    '15.9.3 5:21 PM (123.136.xxx.24) - 삭제된댓글

    엠브레이스,브리즈 이런 거 말고 오리지날 하늘색이 최고다.
    그리고 조금 길어도 안 간지럽다.

  • 14. 면도기 추천했던 여자
    '15.9.3 5:22 PM (123.136.xxx.24) - 삭제된댓글

    샤워하면서 미는데 30초도 안 걸린다.
    걱정 마라.

  • 15. 워킹맘 팬
    '15.9.3 5:23 PM (211.206.xxx.195)

    앗 비너스 분홍색 추천했던거 아닌가 ? ㅜㅜ 분홍색이랑 하늘색이랑 기능이 다른건가 ? 걍 색깔보고 샀는데 ~

  • 16. 면도기 추천했던 여자
    '15.9.3 5:29 PM (123.136.xxx.2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나는 하늘색 오리지널이 최고였다.
    그 부분 밀고 나면 보송보송 애기 피부다.
    산 거 어쩌겠나?
    써보고 별로면 면도날 리필을 하늘색르로 사라.

  • 17. 워킹맘 팬
    '15.9.3 5:34 PM (211.206.xxx.195)

    고맙다~ ^^ 참조하겠다 덕분에 신세계 영접이다

  • 18. 삼삼삼
    '15.9.3 5:34 PM (175.223.xxx.253)

    댓글들보니 나도 사고 싶은 욕망이 드는데 이틀이라니 역시나 귀찮음에 고민이 된다 ㅋㅋㅋ
    노는김에 왁싱이나 레이저를 알아볼까..흠

  • 19. 워킹맘 팬
    '15.9.3 5:39 PM (211.206.xxx.195)

    그나저나 싱글이 ~ 지난번에 추천한 무릎잘보는 병원 .. 당산동에 있는거 맞나 ? 당산동 박성준 정형외과 검색해도 안나온다 ㅜㅜ 삼년동안 하이힐 끊었다가 다시 신은지 반년인데 다시 끊어야 될판이다 .. 흑흑

  • 20. 싱글이
    '15.9.3 5:50 PM (125.146.xxx.96)

    순간 댓글이 19개라서 내 글 맞나 헷갈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맘 팬//
    아 반응이 좋구나 우선 유지를 하는 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남친만 준비하면 되는구나 야호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 완전히는 못 밀겠고 그것도 이후에 한번 시도를 해볼까 싶기도 한데
    밀기 쉬운 부분만 남기는게 내 성격상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아래는 굴곡이 있어서 신경써서 미러야 하니 귀찮아서 ㅠㅠ
    그래도 이렇게 면도 동지를 만나니 반갑다 ㅋㅋㅋ

    면도기 추천했던 여자//
    맞아 맞아 분홍 하늘 두가지 색이라서 나 뭐 사야 하나 고민중이었다
    하늘색 오리지널로 사야겠군 리필도 같이 사야지 귀찮으니까 살때 한번에 ㅋㅋ
    아니었으면 분홍으로 살 뻔 했을지도 모르겠다 ㅎㅎ
    감사감사

    삼삼삼//
    왁싱은 난 솔직히 별로던데
    기간이 좀 길게 유지된다는 거 이외에 장점이 없는 것 같아
    차라리 레이저가 낫지 않아?
    왁싱은 피부에 엄청 자극적이라
    염증나기도 쉽고 어차피 새로 나는거
    난 둘 중 레이저에 한 표

    워킹맘 팬//
    당산동 맞는데??
    지금 비급여부문 30프로 할인해준다
    지금 검색해보니 박성준이 아니라 박상준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이 놈의 기억력 ㅠ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 정형외과
    이 링크에 연락처있다

    난 엑스레이찍고 초음파 양쪽 무릎보고 염증약 처방받고 총 약 67000원정도 나왔다
    무릎때문에 여기저기 정형외과 많이 다녔는데
    이 샘은 우선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거 감안해서 잘 봐주더라
    나도 이번에 내 무릎이 왜 아픈지 정확한 원인을 알아냈다
    샘이 그러더라 속시원하시냐고 (본인이 얘기해준 원인에 대해서)
    내가 몰랐던 걸 풀어줘서 좋았다 한번 가봐도 조을 듯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 물리치료도 안받고 왔다 보통은 물리치료받는데 ㅋㅋㅋㅋㅋ

  • 21. 워킹맘 팬
    '15.9.3 5:57 PM (211.206.xxx.195)

    우왕 신난다 우리집에서 가깝다 ㅋㅋ 얼른 가봐야겠다 고맙다 ^^

    부군의 반응은.. 정말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싱글이도 얼른 감상해 줄 사람이 생기길 ㅋ

  • 22. 싱글이
    '15.9.3 6:01 PM (125.146.xxx.96)

    워킹맘 팬 //
    가깝다니 다행이다 '새로 생긴 병원이더라
    난 건대에 잘본단 병원도 가보고 했는데 여기가 짚어준 원인이 제일 맞는 것 같다
    딱 보더니 아시더라
    그리고 감상해 줄 사람 전단지로 모집할 수 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면도하며 지내고 있어봐야겠다 ㅋㅋㅋㅋ

  • 23. 지나가다
    '15.9.3 6:21 PM (39.117.xxx.4) - 삭제된댓글

    //싱글이

    "결론은 내겐 행복은 짧고 희박하며 불행은 좀더 길고 빈번하니.."

    -> 싱글이, 이 문구를 좋아하구나. ㅎㅎㅎ
    글을 쓰면서도 뭔가 있어 보이고 심오하고 덜 무식해 보이려 급조한 문구인데...
    기분좋아서 싱글이님에게만 자유로이 쓸 수 있게 허락한다. ㅋㅋㅋㅋ
    지금이 바닥이면 앞으로 더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 믿으며 살자~

  • 24. 알리자린
    '15.9.4 12:00 AM (49.1.xxx.83)

    헉!.. 나 놀란 사람이다..
    헬스장 샤워실에서 민 사람 보고....
    그 사람은 며칠 됬는지 3밀리미터 정도 자란거 여서 더 보기가 그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43 코팅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8 ㅎㅎ 2015/09/03 1,647
478342 근데 열병식이 중요해여?? 11 dd 2015/09/03 2,581
478341 어제저녁 수육 만들고 냉장고에 못 넣었어요 8 ㅣㅣ 2015/09/03 1,200
478340 안쓰는 소형 가전들 다 버려야겠죠? 9 .. 2015/09/03 2,485
478339 박근혜 열병식 때 김일성 활동한 동북항일연군 사열 중국전승절 2015/09/03 620
478338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요 2 2015/09/03 702
478337 제발 개 목줄 좀 해주세요!! 26 ㅎㅇ 2015/09/03 2,392
478336 유통기한 임박한 고기 6 .... 2015/09/03 853
478335 커피숖 단체 손님 보신 적 있으세요? 6 ddd 2015/09/03 1,586
478334 나이든 엄마에게 아이크림 추천 좀 2015/09/03 1,093
478333 자기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27 .... 2015/09/03 5,869
478332 자녀문제 가족상담 해 줄곳 아시는 분 1 친구 2015/09/03 715
478331 시판 오색송편 어디가 맛있는지요? 6 추천 좀 2015/09/03 914
478330 사주에 목과 토가 없고 물이 많다는게? 8 이게 2015/09/03 5,471
478329 대성에너지 ‘채용 갑질’ 논란…3차 면접까지 보고 “전원 탈락”.. 5 세우실 2015/09/03 1,998
478328 봉담에서 미취학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좀 알려주세요~ 2 봉담이사 2015/09/03 938
478327 이스라엘 나쁜놈돌!!! 7 ㅇㅇㅇ 2015/09/03 1,655
478326 라임으로 라임청을 만들었는데요 질문 있습니다~~ 6 ㅇㅇ 2015/09/03 1,394
478325 고3 아이들, 지금 학원이나 과외 다 끊었나요? 10 과외맘 2015/09/03 3,336
478324 거제와 통영 가요 4 여행 2015/09/03 1,661
478323 심각해서 여기밖에 물을곳이 없어서 적습니다 100 아... 2015/09/03 28,414
478322 국민연금 질문 드려요 3 새내기 전업.. 2015/09/03 1,342
478321 영화 히든페이스(The Hidden Face , 2011) 보신.. 8 영화 2015/09/03 1,343
47832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8 싱글이 2015/09/03 1,960
478319 자소서글자기준맞추어야하나요? 3 수시 2015/09/03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