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느낌인가??? 되게 말도 쌀쌀맞고...함부로 하는 듯 하게 보이는데..
보는 내가 되게 민망하더라구요~김풍이 소스랑 양파랑 많이 찍어 드시라고 하는데..엄청나게 쌀쌀맞게 귀찮다는 듯이
" 알았어욧!!!" 이러는데.....김풍 표정이 엄청 민망해 하는 표정..이던데..
요리프로그램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올리브 쇼에서 하는 오늘 뭐 먹지란 프로그램에서 성시경씨가 이국주씨 한테 하는
행동도 은근 이국주 무시하는 듯하고....그거 보면서 되게 성시경씨 한테 실망 많이 했거든요..어리고 이쁜애 나오면 엄청 수줍어 하면서 좋아하면서..이국주씨 한테는 표정부터 완전 굳어져서......
성시경씨 노래 많이 좋아했는데...실망...
보는 게 참 다르네요
연복 셰프 빼고는 다 이문세 연배 아래니까 일부러 능청맞고 재밌는 꼰대 캐릭으로 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냉부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찡하고 재밌는 게 이문세 편이었어요(지디태양은 아직 못봐서..)
그래요?? 전 되게 사람 민망하게 만든다...하고 봤거든요..
이문세나올당시 그거가지고
여기서 한바탕 시끌시끌 지나갔어요 ㅎㅎ
진심보다는 연기 혹은 가식을 보여주기 때문에 예능을 리얼로 바라보는 시청자들은 당황스러울밖에 없네요.
원래 말하는 스타일이 그래서 노래는 좋은데 어느순간 인간에 대한건 싫어지드라구요~
거만한게 싫다는거죠.
가식적이고 저도 말투 거슬렸어요.
이연복쉐프한테도 제대로 존칭안쓰던데요.
너무 나 어른이다? 의식이 강하신듯..
싸가지없고 거만해서 깜짝 놀랐어요. 개그를 남 깔아뭉개고 비꼬면서 하는사람들 제일 싫어요
원래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
지나가던 팬이 싸인해달라거나 사진 같이 찍자해도 그렇게 틱틱대요.
다 해줄거면서.
저게 컨셉이 아니라 실제도 그런다고들 얘기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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